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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못해도 누구나 '일잘러'될 수 있게" 노션 CEO 인터뷰
토스, 스타일쉐어, 샌드박스, 패스트파이브, 클래스 101, 지그재그, 당근마켓, 리디북스. 잘나가는 국내 IT 스타트업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앱이 있다. 생산성 도구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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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표인봉, 뮤지컬 ‘마마누요’로 월드쉐어와 나눔 실천
공연기획자인 개그맨 표인봉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회장 이정숙)’와 뮤지컬을 통한 나눔으로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 지난 16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 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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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적립 줄이고 우수회원 1년만…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뉴시스]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대한항공은 “혜택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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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늘렸다"는 대한항공 새 마일리지…이코노미 불리해졌다
━ [뉴스분석]대한항공 새 마일리지 제도 뜯어보니 정부 주도로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대한항공은 “혜택을 강화했다”고 주장하지만, 다수의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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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내년 차량 1만대 늘린다" 국토부 "불법 되고 싶나" 충돌
━ 1주년 맞은 타다, 1만대 증차계획 발표 타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가 서울 성수동 패스트파이브 간담회장에서 1주년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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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단위 촘촘히 만든 격자 주소로 공유주차장 등 새로운 사업 기회
“서울 강남구 동맹·경연 94에서 만납시다.” 17일 오후 2시 국내 최초로 ‘격자 주소’를 개발한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는 이렇게 낯선 주소를 사용해 약속을 잡았다. 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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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위치부터 드론 도착지까지 “촘촘해진 주소가 돈 된다”
고종신 행정안전부 주소산업지원팀장이 17일 오후 서울 언주로 LX 서울본부에서 ‘주소 정보 구축을 통한 산업 창출 방안 기업인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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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난기류에 흔들리는 ‘88년 체제’
88년 제2민항사 선정, 89년 해외 여행 자유화… LCC 등장으로 과점구조에 균열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난기류에 흔들리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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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자라니’ 인도 위 쌩쌩 달리는데…운전자도 대여업체도 처벌 무방비
전동킥보드 대여 앱을 통해 빌린 전동킥보드. 운전면허나 헬멧이 없어도 사용에 제한은 없었다. 임성빈 기자 갑자기 도로에 불쑥 튀어나와 자동차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야생동물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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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몽골 하늘길 넓어진다…대한항공 독점 30년만 깨져
대한항공 자료사진. [대한항공 제공] 인천과 몽골을 오가는 하늘길이 30년만에 넓어진다. 그동안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오갈 수 있었던 항공사는 대한항공, 몽골 미아트항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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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한의학 바탕 화장품·제약·바이오 융합 … 코스메디컬바이오 산업 전문인력 양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자산 시제품 품평회의 전시 시제품 대상팀이 제품(맥주효모 필링젤)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는 2004년 화장품 분야 학과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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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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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건 다 빌리는 미국 … 한국은 출발선서 삐걱
우버가 미국 전동스쿠터 스타트업 라임에 투자하며 급속도로 커지는 스쿠터 공유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사진은 라임의 스쿠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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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성장 전동 스쿠터 공유, 우버도 합류…한국에선 달릴 곳 없다
우버의 차량 공유가 전동 스쿠터 시장에까지 뻗치게 됐다. 자동차에 그치던 차량 공유 시장이 스쿠터·자전거 등 생활속 모든 교통수단 전반으로 넓어지는 분위기다. 미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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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다고요” 조여옥 대위 남동생과 박영선 설전 재조명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분명했던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당시 위증 논란이 일었던 조여옥 대위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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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평창·강릉 시내버스 무료, 경기장 오가는 셔틀 27개 노선 공짜
‘평창 가는 길’이 넓어졌다. 경강선 KTX도 개통됐고, 도로 정비도 끝났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은 ‘대중교통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개인 차량보다 기차·버스를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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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 월드] 스마트폰 앱 이용 1만1800원에 공항~호텔 짐 배달 OK
━ 공유경제 핫플레이스 방콕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오픈하우스’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이색적인 상품을 제작·판매까지 할 수 있다. [하선영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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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공동운항, 이것 제대로 확인 안 했다간 낭패
지난 12일 오후 개장식 행사가 열린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위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공동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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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KLM만 새 터미널 가세요
인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이 18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두 개의 터미널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해당 터미널별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도 달라진다. 이 때문에 자칫 터미널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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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행기 어디서 타지? ....대한항공,델타 등 4개 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 18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두개의 터미널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해당 터미널 별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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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자가 챙길 투자 5계명] 막연한 기대감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마라
버블 아니라고 해도 단기에 지나치게 급등 … 선물상장, 각국 정부 규제 등 변수 많아 11월 3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 및 엑스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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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누른 인천공항 … 미국 항공사 ‘일본 패싱’
미국 항공사들이 한국 ‘하늘’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공항이 여객·물류허브공항으로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중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서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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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괌 버리고 인천으로…미국 항공사 '일본패싱' 왜
미국 항공사들이 한국 '하늘'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공항이 여객ㆍ물류허브공항으로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중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서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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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싸게 타는 법
해외여행을 가지만 비행기만큼은 ‘우리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기내식은 무조건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 승무원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어를 쓰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람. 은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