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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5만원 vs 168억원…연봉으로 본 한국:아르헨티나
오는 17일 밤 16강 진출 최대의 고비가 될 일전을 앞두고 한국과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연봉이 화제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선수는 한국의 김정우(28)와 아르헨티나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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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천재도 약점은 있다 … 메시를 혼자 뛰게 하라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나이지리아의 집중 수비에 걸려 넘어지면서 피터 오뎀윙기에의 옷을 잡고 있다. 가운데는 나이지리아의 딕슨 에투후. 나이지리아는 메시를 고립시키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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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나이지리아 골키퍼, 지고도 MVP
나이지리아가 아르헨티나에 0-1로 패했지만 ‘경기 최우수선수’(MOM)는 이례적으로 패한 팀에서 나왔다. 나이지리아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나마(28·하포엘 텔아비브)가 MOM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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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장신 수비수의 무릎 아래를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안정환(왼쪽에서 두번째)이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헤딩슛하고 있다. 그러나 공은 안정환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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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9] “내 생애 최고의 무대 만들 것…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23명을 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이동국 은 최종 엔트리에 포함돼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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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도 안 나왔는데 … 아르헨, 5:0으로 캐나다에 압승
남아공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한국과 만나는 아르헨티나가 평가전에서 캐나다를 5-0으로 크게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25일(한국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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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D-50 아르헨 축구 전문기자가 본 아르헨
남아공 월드컵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선 조별리그 상대국 아르헨티나와 그리스, 그리고 나이지리아 등 세 나라 대표팀의 현재를 3회에 걸쳐 진단해 본다. 각국을 대표하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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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D-100] B조 상대국은 지금
한국과 맞붙을 B조 세 팀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그리스는 4일(한국시간) 홈에서 세네갈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돌입한다.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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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한골프협회 MVP에 양용은 外
◆대한골프협회 MVP에 양용은 대한골프협회는 20일 2010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09 최우수선수(MVP)에 양용은(38)을 선정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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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발끝으로 흥분시키는 남자들
지구촌 축구 스타들이 남아공의 하늘을 수놓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10명의 별들을 꼽았다. 월드컵을 즐기고 싶다면 이들을 기억하라. 하얀 펠레로 불리는 브라질의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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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3개국 전력
◆그리스 껄끄러운 상대다. 힘과 높이를 앞세워 빠르게 전개하는 역습이 매섭다. 이런 이유로 그리스는 ‘독일보다 더 독일다운 팀’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일 출신의 ‘대제(大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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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쌍용 날고 양박 뛰고 … 월드컵 첫 원정 16강 이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아침이 밝았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꿈꾼다. 지피지기면 두려울 게 없다. 조별예선 B조에서 맞붙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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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선제골 도움 … 팀 최고 평점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사진)은 펄펄 날았고,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침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의 명암이 엇갈렸다. 이청용은 13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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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에선 아르헨 헉헉, 1753m를 우리 편으로
지난 6월 1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남미 예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카를로스 테베스 등 주축 선수를 총출동시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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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최강팀은 피했다, 한국16강 욕심만은 아니다
아르헨티나(남미)·나이지리아(아프리카)·그리스(유럽). 한국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맞붙을 상대들이다. 만만한 팀은 하나도 없지만 대륙 최강 팀들을 피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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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원정 16강, 그리스와 첫 경기에 달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롬 발케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오른쪽)이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왼쪽)과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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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원정 16강, 그리스와 첫 경기에 달렸다
제롬 발케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오른쪽)이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왼쪽)과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의 조별리그 추첨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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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눈으로 밤 새우겠네 … 맨유 사상 첫 4연속 V 해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5일 밤(한국시간) 2009~2010시즌의 막을 올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상 첫 4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첼시의 반격도 만만찮을 전망이다. 영국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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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재계약 … 4년간 연봉 73억원 선 될 듯
박지성(28)이 8월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한다. 지난달 중순 맨유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의사를 전달받은 박지성 측은 8월 초 맨체스터에서 협상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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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 남아공행 비행기 놓칠라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각 대륙의 축구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10일 열린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경기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득점 없이 비겨 조1위를 확정했다.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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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교만이 패배를 불렀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완패하며 유럽 챔피언을 내준 ‘패장’ 알렉스 퍼거슨(68) 맨유 감독에게 비난의 포화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들이 연일 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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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이니에스타 … 바르샤 ‘일등 공신’
바르셀로나의 중원사령관 사비 에르난데스는 영리했고 강력했다. 그런 사비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지원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와 마이클 캐릭은 무력했다.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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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③ ‘또 한 명의 가족’ 에브라
카를로스 테베스,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앞줄 왼쪽에서 둘째부터). 세 선수는 단짝이다. 힘든 외국 생활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다 보니 그렇다. 16일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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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② 못 말리는 게임광
박지성 나오는 ‘컴퓨터 게임’에 빠진 박지성 박지성은 ‘방콕’족이다. 웬만해선 밖에 나가지 않는다. 주로 컴퓨터 축구 게임을 즐긴다.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에 나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