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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맨유서 아직 재계약 연락이 없네 …
박지성(28·사진左)과 라이언 긱스(36·中), 카를로스 테베스(25·右)는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통보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표정은 3인3색이다.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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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김동찬 ‘허데렐라’로 깜짝 발탁
“용 꼬리가 되느니 뱀 머리가 되겠다”며 고려대 대신 호남대를 택했던 당찬 선수. ‘작은 거인’ 김동찬(22·경남 FC)이 용의 머리가 돼 승천하는 꿈을 품게 됐다. 축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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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인테르 밀란 챔스리그 16강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가’ 인테르 밀란과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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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욕심” 박지성, 마음만 앞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대승에 환호했지만 박지성(27·사진)은 빈곤한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곱씹었다. 박지성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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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카리스마, 설기현은 변화가 필요하다
박지성 ‘도전하라. 욕심내라’박지성은 2년간 잊었던 무언가를 되찾아야 한다. 맨유에서 맞은 첫 시즌 보여준 과감한 돌파와 전진 패스다. PSV 에인트호번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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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직도 ‘한 방’이 부족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잘 뛰었다. 그러나 2%가 부족했다. 박지성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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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챔스리그 결승전 출전 명단서 빠져
박지성(27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결승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22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21일 오후 10시 45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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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챔스리그 결승전 출전 명단서 빠져
박지성(27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결승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22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21일 오후 10시 45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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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영어 못하는 외국선수 비자 제한’에 여유
내년부터는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영국에서 축구 선수로 뛸 수 없다. 자국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선수들에게 영국 정부가 비자를 내주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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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이름으로 챔스리그 우승을”
박지성이 상대 진영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모스크바에서 다시 만날 것인가. 3년 만의 해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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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선발 = 불패’ 24경기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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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선발 = 불패’ 순항 … 맨유 2연패 ‘매직넘버 3’
아스널 윌리엄 갈라스와 공을 다투던 맨유 박지성에 한발 앞서 아스널 골키퍼 옌스 레만이 공을 잡아내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승리의 보증수표’ 박지성을 선발로 내세운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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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 = 맨유 승리 ‘V 보증수표’ 자리매김
‘선발로 나왔노라. 뛰었노라. 이겼노라’.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선발로 나와 또 승리를 불렀다. 10일(한국시간) 맨유의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AS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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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동점골 산소’ 공급, 맨유 구원
교체 투입돼 루니의 골 AS … 미들즈브러와 비겨 ‘산소탱크’ 박지성(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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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테베스·케를론 … 개인기가 힘이다
2006년 2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경기를 본 적이 있었다. 2005년 브라질리그 우승팀인 코린티안스와 칠레 팀이 벌이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코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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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가 폭발했다’ 박지성, 335일 만에 … 시즌 첫 골 터뜨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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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리옹 무승부 … 챔스리그 16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귀한 원정 무승부를 챙겼다. 맨U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제를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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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장염 … 박지성은 오늘 대표팀 합류
긴급 수혈한 조재진(27)마저 쓰러졌다. 이제 믿을 곳은 프리미어리거뿐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대표팀에 추가로 발탁된 조재진이 2일 신경성 위염과 장염 증세를 보여 훈련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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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움직이면 돈’
유럽의 축구장이 돈으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빅 클럽들의 거센 압박을 견디다 못해 유럽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하는 구단에 거액의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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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박지성(27)은 후보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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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뉴캐슬 6대0 대파… 박지성은 결장
13일(한국시간)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큰 승리를 거뒀다. 2007-200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세 골,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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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내일은 복귀골’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지난해 짜릿한 복귀골 상대인 애스턴 빌라와 또 만났다. 애스턴 빌라는 그가 왼무릎 인대 수술 후 99일 만에 복귀한 지난해 1월 14일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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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돌아와 행복해”
“박지성은 오늘 정말 좋았다. 퍼거슨 감독이 그를 바라보며 행복했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팀 리치 기자) ‘산소탱크’가 올드 트래퍼드에 돌아왔다. 맨U의 미드필더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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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아스날 16강 선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무려 세 팀이나 진출시켰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