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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인데 '선거 베테랑'···'진황' 박완수 사무총장 무서운 까닭
“읍참마속”을 선언하며 2일 출발한 ‘황교안 2기’ 체제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박완수 의원에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전례 없는 초선 사무총장 임명이 “3선 이상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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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묻겠다"는 나경원…황교안 "임기 끝났다" 불신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10일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 20대 국회가 채 6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여부를 두고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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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한국당 인적쇄신, 황교안과 측근 자기희생 없인 불가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20일 “황교안 대표와 측근 그룹의 험지 출마나 불출마 등 자기희생 없이는 한국당의 인적 쇄신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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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홍준표, 지도자라면 험지 출마해야…‘친황당’은 패망의 길”
지난 1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개최한 2019 시민사회 신년회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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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현역 물갈이, 민주당보다 많아…박찬주는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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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행위"→"누군지 말하라"→"내부총질"…독해지는 黃의 내부 발언 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당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좌파독재 실정 보고대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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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톱에서도 못 본 장면"…삐걱대던 황교안·나경원 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안보실정백서 북콘서트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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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퇴 한선교, "흠모하던 선배"라던 황교안 왜 떠났나
한선교. [뉴스1]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사진)이 17일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무총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와 관련해 황교안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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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사무총장직 돌연 사퇴···"황교안에 '팽당했다' 배신감 클 것"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7일 사무총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한선교 사무총장과 이야기하는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한 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저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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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박근혜 '옥중 정치' 아냐 '옥중 히스테리' 부린 것"
정두언 전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뉴스1] 유영하 변호사가 7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면담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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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 구도 노리는 홍준표…천안함 찾아간 황교안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내 인생의 마지막 승부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는 이날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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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또 도전 홍준표의 전략, 황교안과 ‘1대1 구도’ 노린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K타워에서 출판기념회 직후 "저 홍준표가 다시 한 번 전장에 서겠다"며 2.27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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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통진당 누가 없앴나” 오세훈 “당 지지 올릴 사람은 나”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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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통진당 누가 해산시켰나" VS 吳 "내가 당 지지율 제고에 최적"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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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레밍'을 썼다가 한시간만에 지운 이유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권 레이스 행보가 빨라지자, 당내 견제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황 전 총리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과 영등포 당사를 찾아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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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젠 친황이냐"…당내 계파주의 부활 경고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열린 취임 이후 첫 의원연찬회에서 “친박ㆍ비박을 넘었더니 이제는 친황(친황교안계)을 들고 나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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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친박·비박 넘어섰더니 친황이란 말 나와…의원 각자 존중돼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을 넘어섰더니 친황(친황교안)이라는 말이 나온다”라며 “새로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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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입당하는 날, 한국당 '친황' 모임 꾸려졌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입당식을 위해 15일 오전 국회 본청 자유한국당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동시에 당내 세력 재편이 요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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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관들의 승진 경쟁 이용 장교들이 빼내 돈받고 팔아
일본자위대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장교승진 시험문제를 훔쳐내 수험생인 하사관들에게 돈을 받고 팔아온 사실이 들통나 일본방위청이 궁지에 몰렸다. 이와같은 스캔들은 최근북해도 삿뽀로(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