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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도자들 한국 위협···마피아가 보호비 갈취하는 것 같다"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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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친환경 농법 미나리 재배, 체험형 농장도 인기
박정욱 키즈팜 ‘막내농부’ 대표는 친환경 재배 미나리로 매출을 높였다. 이어 딸기 따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시대를 열고 있다. [사진 막내농부] 군 제대 직후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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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韓 산림녹화 큰 역할"…국민 1인당 249만원 꼴 혜택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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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文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극일' 있었지만 '반일'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74주년 광복절에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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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제 '가축' 된다···장수풍뎅이·여치 등 14종 신분전환
곤충이 법적으로 ‘가축’의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정부가 갈색거저리ㆍ장수풍뎅이ㆍ흰점박이꽃무지 등 곤충 14종을 축산법 고시 상 가축으로 인정하면서다. 곤충 사육 농가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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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국으로 가는 한·일 갈등의 근원과 해법
한·미·일 동맹 균열은 지역 리스크 고조시켜 경제 성장에도 찬물 정권 바뀔 때마다 합의 번복 관행 깨고 일관성으로 믿음 심어줘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6월 28일 오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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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에선 70대가 커피 심부름…농촌은 지금 '노노케어'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6) 5월에는 자녀, 부모, 스승 등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행사 날이 많다. 이중 어버이날은 농촌에서 큰 잔치가 열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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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몇번 정독"-나경원 "창피해"…文 대통령 기고문 전문 보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일간지 기고문에 대해 "문 대통령의 마음과 뜻과 숨결과 맥박이 오롯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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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南北 화해로 동북아 평화 촉진” 獨 기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新)한반도 체제는 수동적인 냉전질서에서 능동적인 평화질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한국은 남북화해를 기반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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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에 버스가 하루 한번…서러운 농촌의 '교통약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시외버스터미널의 배차 시간표. 농촌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은 좋아지고 있으나, 농촌 내부에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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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당한 이재민들, 트라우마 치유 병행해야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4) 7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야산이 산불로 대부분 소실돼 시커멓게 보인다.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해 동해시 일대로 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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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귀농 3898만원 벌어, 60%는 농촌생활 ‘만족’
서울서 마케팅ㆍ영업 관련 일에 종사하던 송상희(40)씨는 4년 전 고향인 전북 장수로 ‘귀농’했다. 친환경 농법으로 채소 농사를 시작했지만 해충 및 잡초 관리에 실패해 귀농 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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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의 기적 쓴 ‘산림 부국’ 위상 세계에 알린다
2018년 5월 3일 서울 에서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협정 발효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다섯째)과 회원국 대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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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기는 맑게, 기분은 밝게 반려식물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내 곁에서 피어나는 푸른 행복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는 신조어 ‘반려식물’도 익숙한 단어가 됐습니다.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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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경제관리관 김회정 ◆교육부▶대통령비서실(공직기강비서관실) 파견 고영훈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장 표광종▶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예방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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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 시비 세운 일본 교수 “훌륭한 시인 기리는 건 당연”
━ [SPECIAL REPORT] 시계 제로 한·일 관계 … ‘역지사지’ 지식인들 ‘센다이에서 김기림을 생각하는 한·일 시민 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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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지속적인 환경 정화 … 오지마을이 연 2만 명 찾는 힐링명소로
━ 경관환경 분야 금상 강원 홍천군 열목어마을 오대산 자락 깊숙한 곳에 위치한 열목어마을은 주민의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꽃 심기 등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을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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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집·땅 주고 소득 보장 … 새 일자리 10만 개 목표”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양복 대신 점퍼와 운동화 차림으로 일한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는 ’경북의 청년 일자리·고령화·저출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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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약용·농업용·식용…곤충, ‘벌레’에서 ‘산업’으로 변신
곤충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낱 '벌레'에 불과하던 곤충이 애완·농업·식용 등으로 활용도가 다양해지면서다. 정부도 농촌생태관광과 지역 곤충축제 등을 활성화하면서 곤충산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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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농업기술박람회 오늘 개막…미래 유망산업 첨단 농업을 만나 보세요”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인터뷰 오늘(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란 주제로 ‘2018 농업기술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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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여건이 민단단장 "北노동당 지시 받는 조총련과 안보이는 38선 존재"
문재인 정부들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남북 화해 무드, 지난해말 위안부 합의가 사실상 폐기된 뒤 미묘하게 증폭되고 있는 한ㆍ일간의 역사 신경전. 지난 14일 도쿄 미나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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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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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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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화훼유통센터건설조합, 화훼농업 6차 산업 공청회 열어
(주)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건설조합(대표:권영일)이 화훼관련 종사자들과 화훼산업의 발전 및 비전 수립을 위해 1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화훼농업 6차 산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