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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 때리자…김용태 "윤핵관 당 훼손할 땐 뭐하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오른쪽). 임현동 기자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18일 "이준석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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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박지현, 민주당 계륵됐다…선배들에 조언 받아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민석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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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성평등 물은 기자...박지원 "클린턴에 '르윈스키 질문' 생각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임현동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모든 인사는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도 알았으면 한다”고 충언했다. 박 전 원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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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조도, 인범이 마저…벤투호 흔드는 ‘유럽파 강등’ 그림자
축구대표팀 유럽파 주축 선수 황의조와 황인범 소속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또 다른 돌발 변수를 떠안게 됐다. [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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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안정환의 충언 "벤투호, 빌드업만으론 본선 경쟁 어렵다"
월드컵 본선 무대를 세 차례 밟은 안정환 해설위원은 벤투호 전술 다양화를 주문했다. 중앙포토 “늘 해왔던 이야기지만,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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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로 끝? 청년들, 민주당 떠났듯 언제든 떠날 수 있다 [박민영이 고발한다]
지난 1월 국민의힘 청년보좌역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윤석열 대선후보. 그래픽=전유진 20대 대통령 선거 유세의 피날레를 장식한 지난 8일 밤 서울 시청 광장의 열기는 내가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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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이준석 직격 "제갈량 노릇 그만하고 오만에서 벗어나길"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이준석 당대표를 향해 “가벼운 언행을 버리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정권교체라는 대의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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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봉이 김선달' 발언에, 민주당 불교계에 사과·특별위원회 구성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 뉴스1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참회정진법회에서 조계종 승려들이 참회와 성찰의 1080배를 올리고 있다. 이날 법회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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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수와 재명공자 "호랑이 초패왕보다 늑대의 왕 유방을 배우리라"[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②]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 2화〉 파부침주(破釜沈舟) 지면 죽는다, 돌아갈 배는 없다. 호랑이와 사자의 시대는 갔다. 대중검자와 공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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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선] 정약용도 개탄할 ‘언론재갈법’
조선시대 실학 사상을 일군 다산 정약용(왼쪽)과 성호 이익의 초상. [중앙포토]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은 쪼그라든 언론을 걱정했다. 군주의 잘잘못을 따져야 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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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재명, 허경영 공약 흉내내는 듯…악성 포퓰리스트"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유승민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허경영 후보의 공약을 흉내 내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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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아닌 당국 책임"이란 정은경…野 "文 인사스타일 탓"
사상 초유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놓고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과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이 야권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 야당은 두 사람을 사실상 ‘코로나 방역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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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KBS, 적자라며 김제동에 7억 퍼줘…수신료 인상 안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KBS의 수신료 인상 검토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수신료 거부운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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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빠진 사이다' 딜레마..."포용력 노리다 동네북 됐다"
여권의 지지율 1위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선 초반 ‘사이다 딜레마’에 빠졌다.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이 그동안 이 지사의 트레이드 마크지만, 최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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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역전문가의 충언 “도쿄올림픽, 무관중이 정답”
일본 도쿄 시내에 설치된 도쿄올림픽 조형물. [EPA=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대책을 조언해 온 방역 전문가들이 도쿄올림픽 무관중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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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6억뷰 주역들, 수궁가 전곡으로 전석 매진
6억 조회수를 기록한 ‘범 내려온다’를 비롯해 수궁가 11곡 전체를 공연한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사진 LG아트센터] 대표곡은 ‘범 내려온다’다. 소리꾼,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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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뷰 범’ 말고도 더 있었다, 역대급 ‘도른자’ 공연
6억 조회수를 기록한 '범내려온다'를 비롯해 수궁가 11곡 전체를 공연한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1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사진 LG아트센터] 대표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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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벤투호, 눈과 귀부터 열어라
마스크 위에 페이스 가드를 덧쓴 채 인천공항 출국장을 나서는 파울루 벤투 감독. [뉴스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통산 80번째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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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중수청 반대' 이상민 "윤석열 대선 결심한 듯, 초조한 것"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여당 내에서 처음으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 움직임을 비판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에 나가려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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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내 편만 보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가 그립다”
━ 원자력 1세대 이창건 박사의 충언 1세대 원자력 공학자인 이창건 박사가 1959년에 발행된 초등학교 보충교재 ‘원자력 공부’를 보이고 있다. 머릿말에는 “원자력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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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소띠해 맞아 코로나라는 놈 황소뿔로 작살냅시다”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 주인공 ‘깍지외할미’는 전라도 어느 조그마한 농촌에서 살며 아들·딸을 서울로 유학 보내 결혼까지 시켰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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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너 때문에 못살아”하면서 50년 살아온 꼰대 부부
━ [더,오래] 강인춘의 꼰대는 서글프다(27) [일러스트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theore_creator@joongang.co.kr 관련기사[더오래]지지 않는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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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9일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음력 11월 15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살자. 48년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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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尹복귀, 사법 쿠데타···대통령 지키는게 민주주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의 탄핵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일각의 우려를 일축하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