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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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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월드챔피언십 잔류 확률 0%를 깨보겠다"
지난 2월14일 오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팀 백지선 감독이 평창동계올림픽 조별 예선을 하루 앞두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드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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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첫 銅 도움' 정승환 "내 인생 최고의 애국가, 평생 기억될 날"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울음을 터트리며 애국가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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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매력 뿜뿜! 반다비에 반하나 안 반하나~
반다비의 화려한 춤 솜씨. 장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최고 대세 반다비입니다. 지난 평창 올림픽부터 수호량과 짝을 이뤄 열일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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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2개 꽂고’ 나타난, 김정숙 여사…오늘도 패럴림픽 열혈응원
김정숙 여사는 15일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참관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김정숙 여사가 연일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참관하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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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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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동욱이 떴다 … 강릉에 일본팬 몰렸다
춘천에서 팬미팅 후 강릉 경기장으로 함께 이동한 장근석. [사진 장근석 인스타그램] 입장권을 직접 구매하고, 팬들과 함께 경기를 보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한류스타 장근석(3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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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유난히 반갑게 악수한 이유
14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경기 관람차 평창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아내를 최근 며칠간 만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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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탄 태극전사', No.2 미국을 넘어서 결승으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 선수(왼쪽)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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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메시’ 정승환 “하키가 날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오른쪽)이 주장 한민수와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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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하키센터를 누빈 '로켓맨', 아이스하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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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라성을 보고 싶다
서경호 논설위원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팀의 수문장인 골리 맷 달튼은 인터넷에서 ‘갓달튼’이란 애칭으로 불린다. 캐나다 출신 달튼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거쳐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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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키, 불과 20년전 캐나다 피자배달원팀에 1-8로 졌었다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 선수에게 깔려 괴로워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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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 윤성빈, 국민 향해 황금 세배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의 아이언맨’에서 ‘골든 아이언맨’으로 등극한 윤성빈(24)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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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에 맞고, 퍽에 맞고...열심히 싸운 한국, 세계 1위 캐나다에 0-4 패배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캐나다 경기. 캐나다가 3번째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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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세 번째 금메달
━ 여자 1500m 12년 만에 정상 ‘실격’ 딛고 이번엔 금 … 최민정이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에서 1위로 골인하며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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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8점차 대패' 백지선 감독 "선수들 아닌, 내 탓이다"
굳은 표정으로 변한 백지선 감독 [강릉=연합뉴스] "내가 비난 받아 마땅하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 21위)이 1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스위스와 평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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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포기하고 귀화, 이 깨져도 투혼…'갓달튼' 달튼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골리(골키퍼) 맷 달튼이 슛을 대비하고 있다.[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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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긴장해"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이유있는 자신감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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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베였던' 조민호, "시련이 날 단단하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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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손목 베였던' 조민호, 세계 6위 체코 상대 선제골
대한민국 조민호가 15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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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스하키, 체코전 1라인에 '김기성-김상욱-테스트위드'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 김기성(왼쪽)-김상욱 형제. [중앙포토] '백지선호'가 체코전 1라인 공격수에 김기성-김상욱-마이크 테스트위드를 기용했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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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마지막 평가전서 러시아에 1-8 완패
1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 2피리어드 한국팀 골리 맷 달튼이 슛을 막아내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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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마스크 막혔지만 ‘한라성’은 흔들리지 않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 이순신 장군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올림픽에 출전하려 했지만 국제 올림픽위원회(IOC)는 이를 불허했다. 달튼은 마스크를 고쳐쓰고 올림픽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