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버려 둔 천고의 신비|한국의 동굴|일의 다각도 이용과는 대조적

    우리의 동굴을 더 잘 알기 위하여 일본과 중국의 동굴을 알아야하는 것은 한반도가 육교적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지사가 동굴사와 형태와 내부의 생물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중앙일보

    1967.05.17 00:00

  • 황쏘가리 한란 천연기념물 지정

    멸종 위기에 빠진 한강의 「황쏘가리」와 제주도 「한란」이 천연 기념물로 지정됐다. 11일 문화재 제3분과위원회는 「황쏘가리」가 우리나라 특유의 민물고기요, 한라산에 야생하는 「한란

    중앙일보

    1967.05.12 00:00

  • 버려 둔 천고의 신비|한국의 동굴|일의 다각도 이용과는 대조적

    우리의 동굴을 더 잘 알기 위하여 일본과 중국의 동굴을 알아야하는 것은 한반도가 육교적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지사가 동굴사와 형태와 내부의 생물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중앙일보

    1967.05.11 00:00

  • 추길대·추길동 주변

    「아끼요시다이」(추길대)의 지질학적인 연령은 3억5천만년 내지 2억5천만년이며 (고생대 석탄기) 현재의 모습으로 되기는 약 4천만년 전으로 추측하고 있다. 1백50평방「킬로」의 넓

    중앙일보

    1967.03.16 00:00

  • 한국대원의 개가

    한·일 합동 일본지역 동굴 조사대의 한국대원들은 3월 2일 하오 3시 「일본백경」 3위이며,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류가도」(용하동굴·일본 고지현)를 탐험, 이 동굴이 발견 된지 3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이팝나무 지정

    문화재 관리국은 17일 전북 고창군 중산리에 있는 이팝나무와 삼인리의 동백나무 숲을 천연기념물 제183호, 184호로 각각 지정했다.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예산 5억 4천만원

    67년을 문화재 총정리의 해로 정한 문화재관리국은 총 5억4천4백90여 만원의 예산으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형·무형 문화재의 재조사, 보수 및 고분 발굴, 유물관리, 천연기

    중앙일보

    1967.01.23 00:00

  • 문화재론에 양육론 맞서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한국 진도견 보호육성법」이란 색다른 법률을 공포키로 의결했는데 『어디가 주무부냐』를 놓고 문홍주 문교장관과 박동묘 농림장관 사이에 쟁탈전이 벌어졌다.

    중앙일보

    1967.01.07 00:00

  • 문화정책일원화|그 필요성과 현직제의 모순점

    최근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현행 정부기구를 대폭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문화·예술활동의 일원화를 위한 문교·공보부의 기구개편 안은

    중앙일보

    1966.12.03 00:00

  • 산하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에 여름내 간직했던 당의 정열이 마침내 타오르는가! 봉우리마다 골짜기마다 홍조 띤 이절의 호흡이 맑은 햇살을 마시며 활짝 스며들었다. 타는 태양아래 수없이

    중앙일보

    1966.11.08 00:00

  • (11)|전남 진도군

    진도개의 본산지로 이름난 진도군은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진도 본섬 (334평방킬로)을 비롯해서 대·소 2백26개 (유인도 58·무인도 168)의 도좌를 거느리고 있다. 한반

    중앙일보

    1966.10.20 00:00

  • 문화재의 보호와 관리

    전국에 걸친 문화재도굴사건으로 일반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3일부터 문화재애호주간을 맞는다. 일련의 매장문화재도굴사건은 불행한 일이었으나 그것을 두고 사회의 물의가 분분했던 것은

    중앙일보

    1966.10.04 00:00

  • (8)경남 합천군

    북으로 가야산을 이고 남으로 뻗은 황매산줄기따라 해발1천 「미터」가넘는 웅봉속의 분지l합천은 경남의 지붕이다. 그옛날 신라와 백제의 처절한 싸움터이기도했던 이곳에 호화롭던옛 문화의

    중앙일보

    1966.09.29 00:00

  • 탐험대가 발견하기까지

    초당굴은 초당골 3백 83「미터」의 산밑에 뚫어져 폭 7「미터」높이 8 「미터」의 구멍으로 1초에2백 「톤」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입구로부터 배꼽까지 오는 물 속을 헤치고 30

    중앙일보

    1966.09.03 00:00

  • 열목어 멸종 위기

    【영월】해발 1천2백 「미터」의 태백산 정암사(정선군 동면 고한리) 경내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73호 「열목어」가 관리 소홀로 거의 멸종위기에 있다. 이 물고기는 빙하시대 때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작가와 세금

    무료 병원에 입원하려고 가난한 소설가 한 분이 동회를 찾아갔다. 극빈자 증명을 맡기 위해서였다. 그 소설가는 신청서를 써내려 가다가 직업 난의 항목에 이르러 잠시 어리둥절했다. 소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천연기념물 백78호 지정

    [춘천] 23일 문화재관리국은 중앙일보 탐험대에 의해 발견된 삼척군 도계읍 대이리 일대 6백65정보의 종유동 굴 지대를 천연기념물 178호로 지정, 강원도 교육위원회에 보호관리를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사라져가는 순종-진도견

    【광주】 천연기념물 제 53호인 진도견은 전남도 당국의 냉대로 순종이 거의 없어져 가고있음이 6일 관켸관에 의해 밝혀졌다. 진도견은 현제 진도군에 약7천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중앙일보

    1966.06.07 00:00

  • 한국의 대표적「난산」

    한국의 12종산 중에 신선경을 이루고 있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보은을 지나 속리에 들어서자면 입구의 오리 숲길이 벌써 속진을 씻어준다. 소백웅맥과 노령산맥의 지세가 마주치는 곳에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

    중앙일보

    1966.04.08 00:00

  • 동굴 관광 금지령

    29일 상오 문화재 관리국은 중유굴 등 전국에 산재해 있는 이름 있는 동굴에 대해 관광객의 출입을 금지하도록 각시·도 교육감에게 지시하고 경찰의 협조를 의뢰했다. 이 같은 지시는

    중앙일보

    1966.03.29 00:00

  • 대이골 종유굴 천연 기념물로

    【삼척】삼척군 개발위원회와 번영회는 군내 대이리에 있는 종유굴(일명 유선굴)을 천연 기념물로 지정해달라고 17일 문교부 장관에게 건의키로 했다. 지하 금강이라고 불리는 유선굴은 중

    중앙일보

    1966.03.18 00:00

  • 창경원에 식물 센터

    문화재 관리국은 15 일하오 창경원에 종합 식물「센터」를 세우기 위해 채집비 40만원을 계상, 그 동안 학계에 의뢰하여 선정 받은 1백55종의 고유 식물을 이달 말께 전국적으로 채

    중앙일보

    1966.03.16 00:00

  • 익산 천호동굴 천연 기념물로

    【전주】전북 익산군 여산면 대천호동굴이 천연 기념물 제177호로 지정됐다. 65년6월쯤부터 도민과 관계당국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 동굴 안에는 수정궁과 석순동굴이 많이 솟아있어

    중앙일보

    1966.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