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민중총궐기'시위대 10명 연행…부상자 속출
14일 서울광장에서 6만4000여명(경찰 추산)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집회가 진행 중이다. 광화문 광장으로 진출하려는 시위대와 경찰 사이의 물리적 충돌이 거세지면서 10명이 연행
-
민노총 집회 봐줬나…인원 10배 늘었는데 경찰 40% 줄었다
지난 14일 전국 14개 시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최한 소규모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집회에 대한 경찰·지방자치단체 대응이 과거 보수단체가 주도한 집회
-
"책 얘기만 한다" 복귀하더니…유시민 "코로나 집회 차단 정당"
[유튜브 알릴래오 캡처] "진짜 책 이야기밖에 안 할 것"이라며 지난 4일 유튜브 복귀를 알렸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꺼내 정부의 집회봉쇄조치
-
경찰청장 "광화문 봉쇄 불가피했다, 한글날도 차벽 세울수도"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광화문 인근에서 개천절 집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개천절인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도심 집회를 원천봉쇄한 것에 대해
-
경찰, 세금 2억 쏟아 개천절 집회 철제울타리 1만개 세웠다
지난 개천절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불법 집회를 막기 위해 경찰이 차벽과 철제 울타리를 설치했다. 뉴스1 지난 3일 개천절 당일 경찰이 서울 도심의 불법 집회를 막기 위해 철제
-
[장세정의 시선] '재인 산성' 쌓을수록 권력에 금가는 '정권 말기 징후' 속출
2017년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문재인 후보는 "(당선해 취임한 이후) 국민이 퇴진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물러나라고 한다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
-
명박산성 vs 재인산성···한글날 소환한 '경찰 차벽' 논란사
9일 한글날 도심 불법 집회를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경찰 차벽이 다시 등장했다. 지난 8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경찰청은 시민 통행을 막은 경찰 차벽이 “합법적인
-
[르포]사드 추가 배치된 하룻밤새 성주는 '아비규환'
7일 오전 8시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으로 사드 발사대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성주=김정석기자 7일 오전 8시 15분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
-
"朴 항의한 한국처럼…" 아베에 분노한 日, 촛불을 들다
지난 14일 도쿄 나가타초 국회의사당 앞에서 아베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려 3만명 넘는 참석자가 몰리자, 경찰 차벽이 등장했다.[EPA=연합뉴스] 지난 14일 도쿄
-
[사회] 검찰 "복면 불법폭력 시위 최대 징역 1년 추가 구형" 경찰 세번째 금지통고
검찰이 3일 복면을 쓰고 불법 시위를 하면 최대 징역 1년을 추가해 구형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신고한 5일 범국민대회에 대해서도 전국농민회총연맹(
-
시위 현장에 살수차·차벽 원칙적으로 사용 배제
서울 신당동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경찰이 살수차 운영 시연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찰이 집회 현장에 살수차와 차벽을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관련 기준을 마련키로
-
200명 확진 터진날 집회 강행한 민노총 "무장경찰 과하다"
“10만명이 모인다는 말에 경찰이 무장까지 하고 왔다. 과하다.” 고(故)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상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
-
경찰, "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차벽 설치하고 해산 절차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집회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여의대로 일대에서 경찰 병력이 분
-
'49명 집회' 신고한 화물연대…3000명 모여 불법집회 열었다[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화물연대가 수천명을 동원한 불법집회를 강행했다.
-
文정부선 "살인자" 발언도 나왔다…첫 국감 앞둔 尹대통령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역대 국정감사에서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국회 운
-
FP “中당국, 인터넷·통신 차단에 무장경찰 투입 강수 쓸 것”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한 시위자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시위자의 입을 막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