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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단체 주요업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경영하는 기업의 조직·재무 및 기업경영의 기준을 정하는 지방공용기업법안을 마련, 곧 국무회의에 올릴예정이다. 내무부가 성안한 이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경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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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일입국엔 단호 응징하라
민중당 대표위원 박순천씨는 3일『야당단일화와 내년 선거에서의 대통령 단일후보를 실현하기 위해 신한당을 포함한 재야인사와 비공식 교섭을 편후 곧 공식협의기구 구성을 제의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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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전면실시
민중당은 공화당이 특정도에 시험자치제를 실시하려는데 대해『이는 중대한 헌법위반』 이라고 지적, 다음 국회에서 지방자치제 연내실시를 위한 강력한 원내투쟁을 벌이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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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논란|과거의 실례를.통해본 실현성타진|난관은 재정빈곤
내무부는 지방자치단체 표본조사계획에 따라 64연도의 평택군, 65연도의 대구시 조사에 이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를 대상으로 한 광역표본조사를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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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내무위서
국회는 공화당이 제의한「지방자치법 실시를 위한 협의기구」구성을 민중당이 찬성, 대안을 제시해 옴으로써 내주 중에 소집될 예정인 내무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실시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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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총선 뒤·야=총선 전
지방자치제 실시에 대해 공화당은 67년 총선거 후로 미루고 민중당은 연내실시를 방침으로 내세워 크게 맞섰다. 민중당은 지방자치제의 연내실시를 위해 곧 국회 내무위원회에서 정부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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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략의 과열을 경계한다
앞으로 1년 수개월 후에는 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 등 정치 세력을 판가름 지을 중대 행사가 계속 실시될 것이 예정되어 있다. 또 지방자치법의 실시가 부활되면 이상의 선거를 전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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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조사 후 곧 실시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지방자치에 관해 기본조사가 끝난 후 곧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방일홍 의원(민중) 외 22명이 지난 3일 대통령에게 제출한 서면 질문에 대해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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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가능성 없어
지방자치제는 현정부의 임기중에는 그 실현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내무부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국회 내무위원회는 25일 내무부에 대한 이틀째 감사를 계속했는데 민중당 소속 의원들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