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① MC 김혜영
화려해 보이는 유명 인사들의 삶. 그 뒤엔 어떤 교육법이 숨어있을까. 한 사람의 엄마·아빠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느 부모들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스타들. 그리고 특별한 교
-
[6070] '코로나'에서 에쿠스까지…한국 많이 컸네
미국최대의 자동차회사인 GM이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세계 자동차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우리의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경기 침체를 맞아 소형차에 강한 면을 활용한다면 세계자동
-
[DJ 개혁복안 뭘까]
김대중대통령이 구상중인 개혁은 "개혁만이 위기에 처한 국가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이라는 점에서 출발하고 있다. 金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발등에 불' 인 외환위기 수습을
-
대통령 전용기 2007년 구입 계획
정부가 대통령 전용 항공기 구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명숙 국무총리의 유럽 4개국 순방을 수행 중인 정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대통령 전용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상
-
대회운영미숙 드러나
○…세계에서 열네 번째로 한국이 주최한 제l7회 세계잼버리가 폐막 5일을 남겨놓고 갈수록 운영 미숙을 드러내고 있는가하면 일부 자원봉사요원들의 지각없는 행동으로 빈축마저 사고있다.
-
구 동독 어렵지만은 않다|경제·사회 통합 첫돌 맞는 통독의 과제-대담
1일로 독일은 실질적 통일을 의미한 경제·화폐·사회통합 1주년을 맞는다. 통일후의 독일, 특히 구 동독 지역에서는 예상대로 많은 문제점과 어려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 5월 들어 증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③]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
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이하 광주일고)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
-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생체자기제어
믿을만한 증거가 풍부하고 과학적인 대체의학 원래 바이오피드백은 생물학에서 쓰이는 용어로 어떤 결과가 원인의 강도를 조절하도록 하여 항상 일정한 정도의 결과를 유지하는 기능을 일컫는
-
[20세기 명저] 해외 20선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은 '현시적(顯示的)소비' 란 개념을 부각시켰다. 현시적 소비는 문명 초기부터 있어 온 개념이지만 20세기에는 전세계 대중에게 확산돼 인간세계의 모습을 바꿔
-
[뉴스분석] 오바마가 찾은 아시아는 ‘어제의 아시아’가 아니었다
조지 W 부시는 2007년 5월 이라크 방문을 마치고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시는 바그다드에서 사진 찍는 일이 이라크 전쟁 수행을 위해 더 중요
-
크레이머 교수의 '역사는 수메르…'
지각했다, 예의가 없다, 필기가 엉망이다 등의 이유로 학교에서 계속 벌을 받고 회초리를 맞은 학생이 아버지에게 선생님을 초대해 선물을 주자고 제안한다.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식사와
-
수능 전 2-3일이 수험생의 20-30점을 좌우한다
- 수능일 당일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입시명문 기숙학원 등용문의 완벽한 배려 출신지, 거주지 상관없이 같은 곳에서 시험 모든 수험생들은 자신의 출신지역이나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는
-
[발언대] "외국인 근로자 문제 연수생 확대로 풀어야"
얼마전 필자는 한국내의 외국인 근로자 인권문제에 관해 미국인 친구와 대화 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많은 주한(駐韓) 외국인들이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문제에만 관심을 집중할 뿐
-
[농구배구] 폭설 '홍역'으로 경기 지각 사태
수도권을 강타한 폭설로 15일 벌어질 예정이었던 농구와 배구경기가 취소되거나 시작시간이 늦춰지는 홍역을 치렀다. 남자 프로농구 LG-SBS 안양경기는 시작시간인 오후 7시까지 두팀
-
KBS '겨울 연가' 도전에 SBS '여인천하' 흔들
KBS 2TV 새 미니 시리즈 '겨울 연가'가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사극 위주의 월화 드라마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겨울 연가'는 첫 방송(14일분)에서 13.7%
-
[삶과 문화] 건축은 인문학이다
요즘은 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건물과 건축을 구분해 말하고 있는 것을 자주 본다. 건물은 별 생각 없이 세운 구조물 같은 것이고 건축은 소위 예술적으로 만든 것이라는 것이다. 그
-
"돈 더줘야 출전" 카메룬 태업
"조국의 명예보다 금전적 이익이 우선." 월드컵 출전 수당의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던 카메룬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 당초 예정인 19일
-
갈증과 갈등을 풀어주는 알코올 5%의 힘
2009년 7월 30일 오후 6시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 나무 그늘에 놓인 하얀색의 둥근 피크닉 탁자에 네 사람이 마주 앉았다.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백인 경찰 제
-
눈에 묻힌 미 동부 … 제설차도 묻혔다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한 도로에 쌓인 눈을 이기지 못한 나무가 쓰러져 있다. 차 한 대가 나무를 피해 조심스럽게 지나가고 있
-
[사설] 유신 과오 인정한 박근혜 … ‘역사 공과론’ 정착돼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박정희 시대 재인식’은 “국민 이기는 정치 없다”는 엄중한 진실을 확인시켜 준다. 박 후보는 어제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에 대해 “정치에서 목적이
-
멈춰서 … 추워서 … 분통 출근길
2일 서울역에서 고장난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기던 중 전동차가 종로5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가 철로에서 이탈한 차량 바퀴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최저기
-
혜초도 쉬어 갔으려나, 저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실크로드 사막 여정의 시작이자 끝인 둔황의 밍사산 사막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감상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초승달 모양의 호수는 천년 동안 한번도 마르지 않았다는 ‘웨야취안’이다
-
[포커스]'투명성 확보'에 직면한 쌍벌제 개선 논의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에 '강의료·자문료 포함' 공감대 2010년 11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지 2년 7개월여만에 관련 단체와 정부가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쌍벌제 제도개선
-
다운증후군 딸 우뚝 세운 어버이 사랑
▶ 어버이날을 앞두고 집에 내려온 딸(中)을 만난 김석현.조복순씨 부부.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딸의 말에 벅찬 기쁨이 출렁인다. [음성=임현동 기자] 넓은 미간,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