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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무용수 모집
「동양텔레비전」에서는 역량 있는 새로운「드라마·탤런트」와 무용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인원 남녀 각 약간명 2, 자격 정규 고등학교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서 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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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기단 검거
속보 = 22일 서울 종로서는 전국 남녀 고교장들에게 취직추천의뢰를 발부, 보증금 5천원씩을 받아먹고 달아났던 국일공업 주식회사 업무과장 박해용 (32·주거 부정) 우영옥(26·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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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출판사서 버젓이 인쇄
속보=대학졸업장 대량위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1일상오 고려출판사사장 오태환(42·성북구 정릉동423) 동사총부부장 유재욱(35·영등포구 ㄹ신대방동) 동사사원 강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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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 위조
20일 상오 서울청량리 경찰서는 전국 각 대학 졸업장과 성적증명서를 대량위조, 이를 사는 사람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씩을 받고 취직까지 시켜준 김모(36·성북구 삼선동)씨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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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속…붐비는마감날
25일정오 원서접수마감3시간을앞두고 각학교의 창구는 한꺼번에 붐비기시작했다. 지난21일부터 접수가시작됐으나 학부형들의 신중한 학교선택으로 24일까지4일동안은 거의원서 제출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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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의 무시험|
미국은 중학과정부터 대학입학까지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보는 바와 같은 입학시험은 없다.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된 학생개개인의 적성과 능력검사결과를 교장 추천서등 각종 내신 서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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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졸업장 한장에 3천원
30일 상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관악중학교장 송재수(52)씨를 배임 및 횡령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13년전 창립이래 동교장직 에 있어온 송씨는 64연도의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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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을 송치
속보=서울시경은 30일 상오 각급 학교 졸업증명서를 대량으로 만들어 학생들을 부정 편·입학케 한 주범 이동후(48·서울 성북구 송천동 43∼3) 와 「브로커」·조직원을 포함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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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증명서 대량 위조|부정편·입학을 "청부"
전국 각급 학교의 증명서류를 수없이 위조해서 자격 미달의 부정 편입학을 청부해온 전직 교사 이동후(47·서울 서대문구 송천동 46의 15)가 19일 밤 서울시경 수사과에 긴급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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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정책에 떠는 대학가
문교부가 교육법 시행령을 뜯어고쳐 마련한 이른바「석·학사 등록제는 교육계의 찬·반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올해부터 강행케 되었다. 세개에 유례가 없는 이 제도를 마련한 문교부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