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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호유 2연승 선두
도로공사와 호남정유가 제2차 실업배구 연맹전에서 2승으로 공동 선두에 나섰으며 놀라울 만큼 급성장한 1백76cm ,70kg의 대형무기 김미연을 가진 신생 현대가 전통의 태광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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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신선수는 충남상 이동환군
국내 고교배구선수중 1백85㎝이상의 남고장신선수가 47명, 1백75m이상의 여고장신선수가 30명으로 집계됏다. 이가운데 1백90㎝이상의 남고선수가 11명이며, 최장신선수는1백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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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광여상우승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 배구대회의 패권은 남고부의 대신고와 여고부의 광주녀상에 돌아갔다. 13일 장충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양교응원단과 5천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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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공(부산)남고부 패권|광주여상도 첫 승리
영예의 TBC「컵」은 남고부의 부산성지공고, 여고부의 광주여상, 여중부의 서울중앙여중에 각각 돌아갔다. 정예28개 「팀」이 출전, 열전 6일간의 경기 끝에 1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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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소식
○…유기춘 문교부 장관은 19일하오 서울서대문구구기동 청운양로원을 방문, 불우노인들에게 금일봉을 전하고 위로했다. ○…경기도 관내 화물운수업체인 광교기업사 대표 서병석씨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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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6m 추락|3명 사망·22명 부상
【전주】5일 상오 9시30분쯤 김제군 김구면 호남고속도로 김구 교차로에서 대전을 떠나 광주로 가던「그레이하운드」소속 경기 6바1335호 고속「버스」(운전사 조선영·38)가 눈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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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주 초상화공개
이조 초의 영의정 신숙주의 오래된 채색세필의 초상화가 청주시 남문로2가61 신철우씨에 의해 간수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신숙주의 16대 손인 신씨는 근간 예정인 「명인초상대감」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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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에 의한 첫 상영
따라서 이 시기는 활동사진의 도래기로서 우리나라사람이 간여 한 것은 관객으로서 일뿐 영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상영의 과정조차 외국인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효시「의이적 구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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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고법직원
서울지검 수사과는 17일하오 전육본법무감실근무정상일씨 (36·예비역중사)를 사기등 협의로 입건하고공범 이내혁씨를 수배했다. 정씨는 지난2월서울고법민사과에 근무하던 문모씨와 수배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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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공판통지서」
검찰은 13일 5백여만원에이르는 국가상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사건이 1심에서 국가 패소, 서울고법에 항소했으나 지난1윌 법무부의 담당송무관도 모르게 의제자백 (의제자백) 이되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