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체르노빌 원전 덮개 추가, 유령도시에서 관광지로...
우크라이나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참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전 제4 원자로를 덮어씌운 추가 방호 덮개의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986년 폭발 사고가 났던 체르노빌 원전 4
-
메르켈, 보름 만에 또 '몸 떨림 증상'…“걱정할 필요 없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A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건강 이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달 18일 이후 벌써 세 번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10일
-
메르켈 총리, 행사장서 '온 몸 떨림'…9일 전에도 같은 증세
입을 다문채 온몸을 떠는 증상을 보인 메르켈 총리(왼쪽). [DPA=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행사 도중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
코미디언 대통령의 파격 "나 대신 자녀사진 걸고 결정할 때 보라"
행사장에서 참가자의 셀피 촬영에 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가운데) [EPA=연합뉴스]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
-
[최상연의 시시각각] ‘어쩌다 대통령’
최상연 논설위원 평범한 30대의 고교 역사 교사가 수업 중 정부 부패를 육두문자로 비판한다. 한 제자가 휴대전화로 몰래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바람에 국민적 지지를 받고 하루 아침
-
[사진] 우크라이나 드라마 속 대통령, 진짜 대통령 됐다
우크라이나 드라마 속 대통령, 진짜 대통령 됐다 한때 대통령을 연기했던 코미디언 출신의 40대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1) 후보가 21일(현지시간)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
-
부패에 화난 국민들 ‘부패 청소부’ 연기한 배우에 73% 몰표
젤렌스키가 주연을 맡은 ‘국민의 종’은 2015년 첫 방영 이래 높을 시청률을 기록하며 2차례의 시즌을 마쳤다.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는 시즌1에서 현실정치에 무모하게 부딪치는
-
드라마 제목으로 당명 정하고, 드라마 주연처럼 대통령 됐다
대통령을 연기한 배우가 진짜 대통령이 됐습니다.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인구 4400만의 국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 영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코
-
드라마가 현실로…우크라 대선서 코미디언 압승 예상
코미디언 출신으로 21일(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이 유력한 젤렌스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정치 경험이 없는 코미디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는 출구 조
-
유럽·미국은 ‘유스퀘이크’ 3040 정치혁명 중
━ [SPECIAL REPORT] 젊은 피는 왜 ‘여의도’ 못 가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左), 저스틴 트뤼도(右)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 등에서는 젊은 정치인들이
-
대통령 연기하다 '대권'까지…우크라이나 코미디언의 역전드라마
대통령을 연기한 배우가 진짜 대통령이 됐다? 곧 우크라이나에서 이런 광경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신데렐라 이야기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
부패에 질렸다···슬로바키아 정치경험 전무 여성 대통령 탄생
슬로바키아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된 45세 환경운동가 변호사 출신 주사나 차푸토바. 정치 경험이 전무하다. [EPA=연합뉴스] 주류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을 보다 못한 유권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