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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에 무방비 정부종합청사

    12일 치안국소방당국은 정부종합청사에 대한 소방시설 진단을 실시, 수많은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이를 건물준공에 앞서 시정하도록 총무처에 건의했다. 이날 치안국소방과에서 진단한 바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양·예 두 의원에 「선물」 달라고

    ○…선거법협상을 다시 마련하기 위한 10일의 총무회담은 여야총무의 가시 돋친 농담으로 시작됏다. 김진만 공화당대표가 『기민당 대표들은 당 눈치보랴, 대통령후보의 마음을 헤아리랴,

    중앙일보

    1970.10.10 00:00

  • (8) 변신···· 휴전선

    50년 9월 30일 미 8군사령관 「워커」장군이 「유엔」군의 38선 월경 북한진격을 명령했고 이어 그해 10월 4일 「유엔」군의 전차가 동해안에서 38선을 뚫었을 때, 38선은 영

    중앙일보

    1970.08.14 00:00

  • 복원된 강화문자리

    새로 지은 광화문에 관한 건축전문가들의 논의는 앞으로 두고두고 상당히 있을 것같다. 그러나 우선 광화문 그것만을 따로 떼어 본다면 평범한 우리들의 눈에는 그 모습이 대체로 옛날 비

    중앙일보

    1968.12.19 00:00

  • 정전협상과 정치협상

    미국의 전면단폭이 이와같은 정치적합의의 성립을 계기로 취해진것은「파리」회담에서 정전협상과 정치협상이 불가불리의 관계에 놓여있음을 뚜렷이 밝혀주는것이다. 따라서 북폭중단이라는 군사적

    중앙일보

    1968.11.02 00:00

  • 판문점주변에서의 북괴만행

    북한공산괴뢰는 계속해서 악랄한 도발행위를 일삼고 있다. 북괴는 5일 군사정전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 판문점회담장소에서 불과 1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마구 총격을 가해왔다. 그

    중앙일보

    1968.08.06 00:00

  • 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

    중앙일보

    1968.07.27 00:00

  • 험악한 판문점-공개회의 주변

    [판문점=박승탁·김정찬 기자】14일 상오 판문점에서 열린 제262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는 어느 때보다도 삼엄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유엔」군측 요청으로 열린 이날

    중앙일보

    1968.02.14 00:00

  • 「220V」의 손익 계산서

    가정용 전압을 지금의 1백「볼트」기준에서 2백20「볼트」(공장용은 3백80볼트)로 높이려는 한국 전력의 계획이 밝혀지므로써 전기 수용가들의 위험을 제고, 각종 전기기구 개체에 따른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존슨」을 기다리는 선물|마지막 손질에 바쁜 「황룡 자개 문갑」

    박정희 대통령이 오는 31일 방한하는 「존슨」 대통령에게 전할 선물을 이미 6개월 전부터 온갖 정성을 다해 다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3가 110의 15호 김

    중앙일보

    1966.10.20 00:00

  • (14) 산하

    포성은 멎었다. 그리고 13년이 흘렀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판문점에서 북괴는 비난과 야유와 트집과 욕설을 총탄인양, 여섯 자폭의 「테이블」 이쪽으로 쏘아 대고 있다.

    중앙일보

    1966.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