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준표가 달라졌어요’ 이미지 쇄신 성공할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왼쪽)와 김성태 원내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22일 김성태 원내대표는 취임 10
-
정두언 “우리 준표가 달라졌어요?…개그콘서트 제목 같다”
정두언 전 의원. [중앙포토] 정두언 전 의원이 ‘우리 준표가 달라졌어요’라고 명명된 자유한국당 차원의 홍준표 대표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와 관련해 “개그콘서트 제목 같다”고
-
정두언 "김윤옥 명품백, 경천동지할 일 중 하나, 나머지 둘은…"
[사진 공동취재단, JTBC] 정두언 전 의원이 김윤옥 여사의 명품백(에르메스 가방) 사건이 대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경천동지할 세 가지 일' 가운데 하나가 맞다고 밝혔다.
-
[단독] 김윤옥 여사가 받았다는 ‘주황색 에르메스백’ 진실 공방
임종규 뉴욕 뉴스메이커 선임기자 검찰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세간의 관심은 김윤옥 여사가 받았다는 주황색 에르메스 벌킨백에 쏠려 있다. 100
-
“MB캠프, 김윤옥 명품백 무마 조건…사업가에 편의 약속”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 연합뉴스]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고가의 명품백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아울러
-
정두언 “배현진, 유명한게 아니라 악명 높은 것”
정두언 전 의원. [중앙포토] 정두언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입당 소식이 알려진 배현진 전 MBC 앵커에 “페이머스(famouse‧유명한)가 아니라 좀 노터리어스(notorious
-
변심한 MB 측근 김희중, 정두언에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왼쪽), 정두언 전 의원. [연합뉴스, 중앙포토] 이명박(MB) 전 대통령 검찰 수사의 ‘키맨’으로 떠오른 김희중(50)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이
-
[오후 브리핑] ‘휘영청’ 정월대보름 달보고 소원 빌어요~
3월 2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 대보름
-
정두언 "김윤옥 대선전 엄청난 실수···각서 쓰고 돈으로 막아"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중앙포토]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자신이 말한 이른바 ‘경천동지할 일’이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부인 김윤옥 여사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
박근혜의 문고리, MB의 집사 … 저격수로 돌아선 그들
━ 오랜 충신의 배신에 발목 잡힌 전직 대통령들 왼쪽부터 안종범,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이명박 정권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해
-
‘MB상왕’서 내리막길 걷는 이상득…뇌물로만 3번째 검찰 소환
━ “조용히 살고 싶다”던 대통령의 형 “지금의 전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간절한 늙은이일 뿐입니다…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남은 생이나마 건강을 추스르며
-
말 말 말
“박카스는 3음절, 박탄은 2음절 단어” 서울중앙지법, 20일 동아제약이 삼성제약의 피로회복제 ‘박탄’이 박카스를 베꼈다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소총 든 이명박, 핵
-
정두언 “MB, 대선서 경천동지 고비 3번…기자회견 때 떨고 있더라”
정두언 전 의원.[중앙포토] 정두언 전 의원은 19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 이 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총 3번의 고비를 넘겼고,
-
MB측근 김희중 변심 "더는 부끄러운 아빠 되기 싫다"
━ MB 수사 키맨 김희중 “더이상 부끄러운 아빠 되고 싶지 않다” 이명박(MB) 전 대통령 주변에 대한 검찰 수사의 ‘키맨’으로 떠오른 김희중(50) 전 청와대 부속
-
MB맨 김희중, 검찰서 '다 불게 만든' 과거 배신감 느낀 일화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2012년 7월 2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실장은 임석 솔로몬 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금융당국
-
정두언 "MB, 마음 굉장히 급해…김희중 입 열어 게임 끝"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구속 등 검찰수사와 관련해 입장
-
洪 “다스는 개인기업” 발언에 민주당 “MB 대변인 전락” 비판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중앙포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국의 다스(DAS) 관련 수사를 비판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대표가 MB 대변인으로 전락했다”고 꼬
-
'ㅁㅊㅅㄲ'는 알겠는데 'ㅅㄱㅂㅊ'는 뭐지? 정치권 초성 논란
정치권에서 때아닌 초성 의미 맞추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말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본회의 출석을 요구하는 일부 시민들의 문자에 ‘ㅁㅊㅅㄲ’, ‘ㅅㄱㅂㅊ’ 등의 답문을
-
정두언 “MB 만난 홍준표? 지도자가 저러고 있으니 당 앞날 깜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이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3일 홍준표 자유
-
최경환 의원이 검찰 소환에 불응하면... 국회 표결로 갈 수도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 조사에 불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검찰과 최 의원의 대치
-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조해진 “文 대통령, 퇴임 후 온전하겠나”
조해진 전 의원. [중앙포토] ‘친이 직계’로 불리는 조해진 전 의원이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 등 현 정권의 적폐청산 행보에 대해 “퇴임 후에 온전하겠나
-
초토화된 MB 측근...이상득, 최시중, 원세훈 등 비리 연루돼 이미 옥고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위기다. MB 측근 그룹들은 김관진 전 장관이 구속된 11일에도 모여 5시간 가량 마라톤 회의를 하며 대응 수위를 논의했다. 이명박 전
-
거칠어지는 과거사 공방 … 홍준표 “권양숙 여사 고발 검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적폐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여권과 구여권이 29일 난타전을 벌였다. 열흘 간의 추석
-
추석 앞둔 여론전, 추미애 “MB정부는 공작공화국” vs 김두우 전 수석 "보수 끝장내려는 것"
이명박 전 대통령(좌)과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적폐청산위 긴급 회의에서 MB 블랙 리스트 및 화이트 리스트 단초 관련 문서를 공개중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우)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