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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금화 시민아파트 붕괴위험…주민 대피령
서울서대문구 천연동.충정로동 금화지구 시민아파트 2개동이 안전진단 결과 붕괴위험 수준인 'E급건물' 로 판정돼 7일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서울시는 "금화시민아파트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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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준 돈도 못쓰는 지자체
수해복구와 실업대책 등을 위해 추경예산까지 편성해 일선 현장에 내려보낸 자금 가운데 1조원이나 되는 거금이 아직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예산청의 점검결과 드러났다. 전국 2백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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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아파트 첫 강제 이주명령
서울시는 심각한 기둥부식현상으로 붕괴위험을 안고 있는 서울 연희B지구 시민아파트 2개동 63가구를 강제이주시키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안전문제를 이유로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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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비상政局 고통분담 총력체제로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물론 與野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다.여야는 국민들의 가뭄과 혹서의 고통을 의식해 補選이 막바지로접어들었으나 이 문제보다는 가뭄극복에 초점을 두고 있고 李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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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해가 몰려온다(사설)
환경오염이 어느 특정국가나 특정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전지구적인 과제라는 인식이 일반화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작년 6월 브라질의 리우에서 열린 지구정상회담은 대기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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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2억특별지원|수해주댁 복구에 최선을
【진주】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순천시청에서 장형일전남지사로부터 전남도내의 수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고 긴급복구비로 2억원을 특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대통령은『농작물의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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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의 적극적 복구
정부는 수해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재정적 조치를 광범위하게 취하기 시작했다. 20일에 열린 긴급 국무회의는 긴급복구비로 우선 재정자금에서 42억원을 방출키로 의결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