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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특산 붉은색 농산물 사과·한우·오미자와의 만남
전북 장수군이 10~12일 장수읍 의암공원 일대서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연다. 사과·한우·오미자·토마토·고추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붉은색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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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의 품격을 바꾼 20개 사
한국표준협회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객을 중심에 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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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화점 3사, 에너지 절약 '쿨비즈 캠페인'
롯데백화점 신헌, 현대백화점 하병호,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대표 등 백화점 3사 대표는 24일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 남성복 업계 활성화를 위한 ‘쿨비즈 캠페인’을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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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100년 기업 되려면 콘텐트 혁신해야"
“중요한 것은 현재 시장점유율이 얼마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콘텐트 혁신을 통해 업계를 이끌어나가고 새로운 ‘경쟁의 룰’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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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장단 3분의 2 물갈이 … ‘젊은 피’ 7명 포진
재계 연말 정기인사에 세대교체와 조직쇄신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침체에 대비하자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30일 허인철 경영전략실장(52·사장)을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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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소통·설득의 힘 키워라 … 무상복지 남발 안 돼"
경기도 과천시는 2002년부터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12개 단지가 대상이었다. 시는 이 가운데 갈현동 등의 3, 11단지를 우선 사업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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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민주당, 일본 도레이 눈여겨보라
이철호논설위원 보름 전 일본 취재를 다녀왔다. 일본은 엔 강세·정부 부채·전력난의 삼각파도에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무역수지마저 적자에 빠졌다. 천지에 신음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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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백호’ 찾아라 … 제52회 대통령배 플레이볼!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1회전 일부 경기는 구의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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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대상-신세계] 중간유통 과정 줄여 가격 거품 제거
신세계(장재영 대표·사진)는 2014년, ‘한국서비스대상’ 백화점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세계는 고객 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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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롯데면세점 입점로비 의혹, 비엔에프통상 대표 체포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모(56) 비앤에프(BNF)통상 대표를 8일 체포했다.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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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간염 없는 세상' 간질환 공개강좌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11일 오후 2시부터 신관1층 청원홀에서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김부성 소화기내과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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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신세계백화점 대구 컴백
신세계백화점이 40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대구 신세계백화점’ 전경.신세계백화점이 대구에 다시 둥지를 튼다. 1976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문을 닫은 후 꼭 40년 만이다.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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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시행
SK그룹은 16일 김창근(65) 의장과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16년 그룹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한다.SK그룹은 이날 “이번 인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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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호암 32주기 추도식서 “사업보국 이념 기리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오른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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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평가관리관 라영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송봉섭▶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임정열▶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신우용▶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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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환자 영양소 공급원 수액, 오염 걱정 덜어주는 ‘칸막이 제제’ 선봬
안전성 높인 수액 백 수액 수액은 환자를 살리는 ‘생명수’다. 특히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긴 환자에게 수액은 생존과 치유를 위한 ‘약’으로 활용된다.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