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진

「TBC성우상」수상자 결정

동양 「라디오」가 제정한 제3회 「TBC성우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79년 한해동안 TBC「라디오」에서 방송된 각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자에 주어지는 「TBC성우상」은

「전국 휘호대회」입상자 발표

중앙일보·동양방송과 국제서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전국휘호대회」가 9일 서울신광여고 강당에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대회엔 전국에서 3백10명의 남녀서예가들이 참가,

보금자리는 평택의 어느 과수원-. 그러나「학수」는 밤마다 외출을 한다. 이상하게 여긴「혜자」는 밤마다 그의 뒤를 쫓는다. 그곳에서 목격한 엄청난 사실은…? ◎출연 유강진, 장유진

『동양』전파 타고 정상에

지난 60년대를 연예계가 다소 정비된 상황에서 새로운 발전에로의 발돋움을 시도한 시기였다고 본다면 동양 「라디오」(64년5월)와 동양 「텔리비젼」(64년12월)의 출범은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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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개월의 대하연속극으로 기획되어 이제 마지막 달로 접어든 『학도병』은 그동안 이 「드라마」의 작가 염근승씨가 주인공은 실재인물이 아니라고 여러 차례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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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학도병인「백성민」을 사랑한다고 미사꼬를 제국 군인인 그의 아버지가 처단하는데 미사꼬 역을 맡은 장유진의 애절한 호소의 장면을 녹음실 유리벽을 통해서 구경하던 시내 봉천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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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었던 장일동은 겨우 기억을 되살려 귀국해서 「피아노」개인교수를 시작했는데, 아버지인줄 모르는 「아란」은「콩쿠르」대회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 「아란」역을 맡은 장유진

야망의 계절·여름의 훈장·여인삼대|동양라디오 이 달부터 새 연속극

동양 라디오 9월의 드라머로 하이·틴의 문란했던 바캉스·시즌을 정리하는 신예작가 신명순씨의『여름의 훈장』을 비롯, 헛된 야망과 영광이 참된 삶 앞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인가를

18일 저녁

(6시5분) 장민호 연출 (6시10분)본방송 전속 신인 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인 코미디자키 (광일약품 제공>) (6시30분)저명한 국내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15일 저녁

(6시5분)장민호출연 (6시10분)이효섭출연 (7시5분)국내신판 레코드소리 (7시30분)황대연작, 백전교연출 (8시30분)장사공작, 홍두표연출 (9시5분) 최웅찬 안광자 장유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