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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괴물 장타자 타바타나킷 ANA 5타 차 선두
타바타나킷. [USA TODAY=연합뉴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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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박인비·고진영·이미림 ANA 나란히 -5, 우승경쟁
박인비. [AFP=연합뉴스] 호수의 여인 박인비, 고진영, 이미림이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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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만에 클럽 잡은 ‘만만디’ 펑샨샨 LPGA 메이저 2위
펑샨샨. [USA TODAY=연합뉴스] 골프에는 썩은 바나나의 전설이 있다. 1984년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친 후 “겨우 내 연습을 하나도 안 할 것”이라는 PGA 투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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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릴 한국 여자골퍼는
스타트 총성이 울렸다. 한국 여자 골프선수들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올림픽 출전권은 6월 말 기준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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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여왕을 깨웠다, 박인비 통산 21승
박인비는 “의욕과 에너지가 충만할 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아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받는 박인비. [AFP=연합뉴스] 박인비(33)가 29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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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기아클래식 5타 차 압승, 통산 21승째
박인비에게 김효주(오른쪽)가 물을 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33)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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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감동시킨 소아암 10살 소녀…의족 신고 우주 난다
2002년 세인트주드 아동병원에서 암 환자로 투병하던 헤일리 아르세노(왼쪽)가 2021년 스페이스X 로켓을 타고 떠나는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 '인스퍼레이션 4' 프로젝트의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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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닫힌 오픈, 불운한 행운아...2020 골프의 역설들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포포프. [UPI=연합뉴스]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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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PGA투어 기-승-전-고진영
고진영은 보름 사이 17억 원을 벌었으며, 세계 랭킹 포인트에서 턱밑까지 따라붙었던 2위 김세영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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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대회에 총상금 규모 840억원...'코로나 시대' 투어 일정 발표한 LPGA
=지난해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샷하는 고진영의 모습.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즌이 축소됐던 미국 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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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박세리부터 2020년 김아림까지...US여자오픈은 '한국 무대'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치던 박세리. [중앙포토] US여자오픈은 세계 여자 골프에서 가장 전통있는 대회로 꼽힌다. 1946년에 시작해 올해로 75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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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겨울 US오픈의 김아림 드라마
김아림. [AP=연합뉴스] 메이저대회는 대부분 여름에 열린다. 해가 가장 길 때, 가능한 많은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하려는 의도다. 올해 US오픈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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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번째 첫 출전 우승' 김아림이 US여자오픈에서 세운 기록들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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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승 경쟁했던 박인비-유소연, US여자오픈서도 동반 경기
박인비. [AFP=연합뉴스] 유소연.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조편성이 확정됐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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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우승 캐디가 US여자오픈에도?
지난 9월 US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오른쪽)의 우승을 도운 캐디 팀 터커(왼쪽). [AP=연합뉴스]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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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부터 겨울 골프장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AP=연합뉴스]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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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 겨울 골프장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AP=연합뉴스]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11월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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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사전계약 신기록 세웠지…환골탈태 신형 투싼 타보니
디자인, 차체, 엔진 모두 완전히 바뀐 4세대 신형 투싼.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은 2004년 출시 후 전 세계에서 700만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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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새로 나온 코나…편안하긴 한데, 민첩하다고?
지난 15일 출시한 현대차의 소형 SUV, 더 뉴 코나.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3년 만에 새로 선보인 코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코나를 지난 15일 시승했다. 이날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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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홈런 ‘타자’ 김세영, 특급 마무리 ‘투수’로 변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안으면서 기쁨을 만끽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2015년 LPGA 투어 루키 김세영(27)은 놀라웠다. 두 번째 출전 경기인 퓨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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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김세영 첫 메이저 우승의 의미
김세영. [AP=연합뉴스] 2015년 LPGA 투어 루키 김세영은 놀라웠다. 자신의 두 번째 경기인 퓨어실크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불가능할 것 같던, 덤불에 들어간 공을 쳐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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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꾸준했던 골퍼, 마침내 메이저 퀸 수식어 붙인 김세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환하게 웃는 김세영. [AP=연합뉴스] '소리없이 강하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년차 김세영(27)에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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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의 마법' 김세영, LPGA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메이저 첫 정상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 최종 라운드 14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미소짓고 있다. [AP=연합뉴스] '빨간바지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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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유일한 언더파... 양희영, LPGA 메이저 여자PGA 첫날 공동 9위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3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톱10에 오르면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