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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문 정국 본격화…미리 본 '기승전 조국'의 7대 쟁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는 청문회 정국이다. ‘8·9 개각’으로 국회에서는 법무부(조국)·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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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이용구·민변 황희석···'조국 법무부' 실세로 떠오를까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로비에서 소감을 밝힌 뒤 승강기를 타고 있다. [뉴스1] ━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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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일 비판 선봉장"···日매체, 韓 개각에 이례적 관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일본 매체들이 한국 정부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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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지명, 법치주의 포기” vs 민주당 “사법개혁 적임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청와대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여야가 이틀째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법치주의 원칙에 어긋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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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준비’ 출근…野 “청문회 말고 국정조사 준비해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주말인 1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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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조국 법무, 태풍이 될 검찰 개혁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등 장관급 10명에 대한 중폭 개각을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조 후보자다. 정치권에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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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기승전 조국 인사”…정의당 “큰 문제 없어” 데스노트서 제외
━ 장관급 10명 중폭 개각 9일 발표된 청와대 중폭 개각에 야권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공격했다. 당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 후보자를 콕 집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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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개각으로 난국 돌파가 되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개각을 단행했지만 또 다른 인사 참사가 되고 말았다. 내 편, 네 편을 가리는 ‘캠코더’ 인선에다 좁은 인재풀의 회전문 인사가 여전했다. 나라 안팎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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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전문가’ 조성욱, 기업 지배구조 개혁 고삐 더 죈다
━ 장관급 10명 중폭 개각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9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내 공정거래조정원에 도착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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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관급 후보자 10명 인선…인사청문 국면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장관급 인사 8명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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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소감 발표한다면서 "생방송은 된다, 질문은 안 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조국(54)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청와대 민정수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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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의 '정치적 경호실장' 유시민···文에겐 '배드캅' 조국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9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장관직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조국 서울대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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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순신 한시 꺼내들며 “서해맹산 정신으로 검찰개혁 완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조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낙점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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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법부, 권력의 시녀로 전락”조국 콕 집어 맹공, 정의당은 일단 '데스노트'서 제외
9일 발표된 청와대 중폭 개각에 야권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공격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각명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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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내정은 야당과 전쟁 선포하는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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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정위장 조성욱은 재벌개혁 강경론자···'김상조 아바타'
9일 청와대가 차기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조성욱(55)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낙점했다. 청와대가 전임자인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재벌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로 조 교수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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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개각]"개혁 반발 검사 나가라"···檢불신 조국, 법무장관 지명
조국 법부무 장관 지명자의 모습. 조 지명자는 역대 법무부 장관 중 가장 검찰을 불신하는 장관으로 꼽힌다. [뉴시스] 역대 법무부 장관 중 가장 검찰을 불신하는 장관 9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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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만난 나경원 “대구 갔더니 내게 검찰총장 연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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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연이틀 국회 방문…검찰개혁 앞두고 야당과 협력 다지기?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8일 국회를 찾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는 등 야당 지도부에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국회방문이다. 눈앞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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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인사청문회 당시엔 “상고허가제 가장 이상적”
“대법관은 취임 하루만 행복하고 다음날 부터 지옥이다” 웹툰 중 일부. [사진 전주지법 블로그]"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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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금지’ 발언에 나경원 “도쿄에 아파트 보유한 분이 장관”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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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날 그곳에···느닷없는 이해찬 사케 촌극, 문제는 'TPO'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청주 논란’은 왜 이렇게 커진 걸까.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한·일 경제전쟁 중이지만 우리는 한국에 있는 일식집에 갈 수 있다”고 항변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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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에 저고도…북 또 미사일 발사
북한이 31일 오전 5시6분과 27분쯤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발사대(TE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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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무릇 나라가 망하는 것은 그 나라의 장점 때문이다”
━ 51%의 승리 혹은 과유불급 그래픽 신용호 shin.yongho@joongang.co.kr 요즘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54)씨의 오지랖 넓은 언행을 보면 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