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위팀에 뜬 유일한 별, KIA 박찬호
도루 37개를 기록하며 첫 타이틀 획득을 앞둔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 [뉴시스]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개인 타이틀 1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즌이
-
서건창 배트가 뜨겁다…키움 2위가 보인다
부상에서 돌아온 서건창이 후반기 들어 안타를 몰아치며 키움 히어로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키움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를 놓고 두산과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두
-
박병호 31호포-이정후 180안타, 키움은 첫 80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08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시즌 80승 고지를 밟았다. 타격하는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은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
김혜성 싹쓸이 2루타… 키움,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6일 고척 삼성전 6회말 1사 만루에서 3타점 2루타를 때려낸 키움 김혜성. [연합뉴스] 김혜성의 싹쓸이 적시타가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에게 전날
-
1차 지명 신인들이 대결하고 싶은 선수는? 이정후, 강백호
LG 트윈스 1차 지명을 받은 휘문고 이민호. [뉴스1] 이정후(키움)와 강백호(KT), 차세대 프로야구를 이끌 아이콘이란 게 다시 한 번 증명됐다. 프로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은
-
이정후 “타이틀보다 태극마크 탐나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코치와 선수로 금메달을 딴 이종범(왼쪽)-이정후 부자. [연합뉴스] 아버지가 썼던 왕관을 아들이 차지할 수 있을까. 이종범(49·LG 트윈스 2군
-
또 성장한 이정후 "부자 안타왕? 제 꿈은 태극마크에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25년 만에 아버지가 거머쥔 타이틀을 아들이 차지할 수 있을까.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1)가 또다시 도전에 나섰다.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
-
이정후-박병호 홈런, 키움 3연승 질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뉴스1] 갈 길 바쁜 팀간 대결에서 키움이 웃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와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6일
-
페게로 만루포-김민성 끝내기… LG, 키움에 8-7 승리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8-7 승리를 결정짓는 끝내기 안타를 친 LG 김민성. [연합뉴스] 김민성이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민성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
김혜성의 끝내기 안타…키움, 선두 SK와 7경기 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9회 말 김혜성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ㄱ9일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 말 김혜성이 역전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
-
최악의 이적 데뷔전… LG 송은범 타구 맞아 교체
한화에서 LG로 이적한 송은범. [연합뉴스]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는 끔찍했다. LG 트윈스 투수 송은범이 이적 첫 등판에서 연속 안타를 맞고, 부상까지 입으면서 교
-
베이징 금 김경문 감독 “도쿄서 12년 만에 신화 재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 썼던 야구공을 든 김경문 감독. 내년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식 기자 김경문(61) 감독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할 때
-
홈런 1위 로맥, 올스타전 투표에서 전체 1위
홈런 1위 제이미 로맥(34·SK 와이번스)이 KBO리그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
-
두산 오재일, 하재훈에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400승
SK전 5연패를 당했던 두산이 연장 12회 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62경기 만에 감독으로서 400승을 거뒀다. 7일 SK전에서 12회말 끝내기
-
반환점 돈 신인왕 레이스, 맨앞에 정우영·원태인
신인왕 레이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신인왕 경쟁 구도가 ‘2파전’으로 좁혀졌다.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20),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투수
-
[김식의 야구노트] “살살 치는데 왜 넘어가지” 타격 달인 양의지
이상적 타구 만드는 양의지의 스윙 “너는 왜 그렇게 살살 쳐?” 양의지(32·NC 다이노스)는 학창 시절부터 이런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힘들이지 않고 툭툭 공을 때리는 그의
-
2006년 이후 최저 승률…롯데 와그라노
롯데 자이언츠는 살아날 수 있을까. 투수진이 약한 데다 포수도 흔들리면서 하위권에 처졌다.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표류하고 있다. 당장의 성적도, 미래를 위한 선수
-
LG 트윈스, 다시 올라간다…3연패 탈출하고 3위 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에 극적으로 역전하면서 3연패를 탈출했다. 7일 키움전 9회 초 1사 1,3루 LG 이천웅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
샌즈 3안타 2타점… 키움, 2연승으로 6할 고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제리 샌즈. [연합뉴스] 수비 하나가 승부를 갈랐다. 키움 히어로즈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중심타선이 폭발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3일 서울
-
KIA 양현종, 또 무너졌다...첫 승 언제쯤 할까
에이스 양현종(31·KIA 타이거즈)이 또 무너졌다. 역투하는 양현종.[연합뉴스] 양현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
-
박병호, 4호포...키움 이틀 연속 '곰 사냥'
프로야구 키움이 고척돔에서 열린 홈런 공방에서 승리, 두산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25일 고척 두산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날린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은 25일
-
5경기 연속 QS… 탄탄한 키움 선발진
17일 포항 삼성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키움 김동준.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 진군하고 있다. 선발투수들이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6이닝
-
'약속의 땅' 포항에서도 흔들린 삼성, 헤일리가 이겨낼까
18일 포항 키움전 선발로 예고된 삼성 저스텐 헤일리. [뉴스1] '약속의 땅' 포항도 삼성의 부진은 씻지 못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이틀 연속 패했다.
-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삼성… 맥과이어 5이닝 2실점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선발등판한 삼성 덱 맥과이어.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선발 덱 맥과이어(30·미국)가 시즌 다섯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올리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