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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년 대한민국 경제리더 시상식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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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경인지역 총장협의회 外
◆경인지역 32개 4년제 대학교 총장들로 구성된 경인지역 총장협의회(회장 김기언 경기대 총장)는 2일 수원 벨류 하이앤드호텔에서 제6차 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명지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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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 속 경직된 마케팅 … ‘한국형’에 맥 못추고 쓴맛
서울역에서 나란히 영업 중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미국계 패스트푸드점은 경직된 마케팅으로 토종 프랜차이즈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1988년 3월 29일,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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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 키우면서 보신탕 먹는다고···아내가 대역죄인 취급"
동물자유연대가 지난 11일부터 공항 리무진 버스에 부착한 개고기 식용 반대 광고. [사진 조문규 기자]“여기 온 거 걸리면 집사람한테 엄청 구박당할 게 뻔하고 똘이한테도 면목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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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먼 나라 이웃나라”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하 1090운동)의 대학생 대상 통일 강좌인 ‘생활 속 북한 알기’가 덕성여대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숙명여대에도 개설되어 진행 중인 이 강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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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한국고전번역원 外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은 1일 어린이·청소년들이 우리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애플리케이션 ‘고구마’를 선보였다. ‘고전에서 구하는 마법 같은 지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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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제 마임축제, 춘천 수변공원서 29일까지 外
국제 마임축제, 춘천 수변공원서 29일까지‘2016 춘천마임축제’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29일까지 열린다. ‘미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다’를 주제로 빌보바쏘(Cie Bil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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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먼 나라 이웃 나라: 제 12권 미국 대통령편』 外
『먼 나라 이웃 나라: 제 12권 미국 대통령편』 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펴냄, 2012년『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지음, 김윤식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2008년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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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가 버렸던 춘화의 재발견
30면 ‘화첩(花帖)’의 첫 그림. 25.5×22㎝, 19세기말. 방안을 장식한 그림과 기물 묘사가 뛰어나다.[중국미술연구소] 운우도(雲雨圖)란 명칭으로 불리던 우리 옛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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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의 신명품유전] 미술사가 버렸던 춘화(春畵)의 재발견
운우도(雲雨圖)란 명칭으로 불리던 우리 옛 그림이 있다. 때로 춘투도(春鬪圖), 일소도(一笑圖)라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남녀의 성희(性戱) 모습을 묘사한 춘화(春畵)의 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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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험해질수록 북한 바로알기 더 절실”
1090운동과 숙명여대가 공동 진행하는 ‘생활 속 북한알기’ 강의에 참석한 수강생들. [사진 박종근 기자]지난 9일 오후, 서울 숙명여자대학 캠퍼스 젬마홀에 학생 100여 명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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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새로 만든 먼 나라 이웃 나라 14 : 중국2-현대편』 外
『새로 만든 먼 나라 이웃 나라 14 : 중국2-현대편』 (이원복 지음, 김영사 펴냄, 2012년)『또 다른 중화, 대만』 (지은주 지음, 김영사 펴냄, 2015년)‘중화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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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됨됨이 살폈던 이동주 선생의 혜안
‘신선과 학’, 비단에 채색 43.3×28.5㎝. 이동주 선생은 자신이 소장했던 이 작품을 고려시대 그림으로 추정했다. [사진 이원복] 1917년 태어나 97년 별세한 이명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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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의 신 명품유전] 그림 됨됨이 살폈던 이동주 선생의 혜안
이용희(李用熙)와 이동주(李東洲). 1917년 태어나 97년 별세한 이명동인(異名同人)이다. 한 몸으로 전혀 다른 두 분야에서 모두 탁월한 업적을 남긴 드문 연구자로 꼽힌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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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다산·장수·출세욕 상징 …‘관 쓴 원숭이’처럼 잔꾀 경계하는 속담 많아
1 청자 모자원숭이모양 연적(국보 270호, 12세기 전반, 간송미술관) 비취색을 띤 원숭이 모자(母子)가 있다. 어미 원숭이가 새끼를 포근하게 품에 안은 모습의 청자 연적(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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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여대 총장 만나 "요즘은 위미노믹스 시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나라를 지켜나갈 수 있는 정신을 길러낼 수 있도록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여성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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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전무 됐다
김동관(左), 김남옥(右)한화그룹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었다. 한화는 6일 김승연(63)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2 ) 한화큐셀 영업실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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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전무로 승진
김동관한화그룹 김승연(63) 회장의 장남 김동관(32) 한화큐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지난 2010년 1월에 ㈜한화로 입사한 뒤 6년여 만에 전무가 됐다. 한화그룹은 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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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와 소동파, 21세기 제주·하이난 잇다
조선 후기의 문인 추사 김정희(1786∼1849)와 중국 송대의 문인 소동파(1036∼1101)를 기리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렸다. 제주도는 3일 “추사와 소통파를 주제로 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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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의 산 역사’ 정양모, 붓글씨·그림으로 팔순잔치
선친인 위당(爲堂)의 글씨를 닮았다는 평을 들은 작품 앞에서 정양모 관장은 “평생 공부한 글과 좋아한 도자기를 끄적거린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관장은 그의 이름 아닌 이름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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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교과서 전쟁에서 이기려면
김진국대기자뭔가 잘못됐다.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대립이 극한을 치닫는다. 역사는 중요하다. ‘나라는 몸, 역사는 혼’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적은 절묘하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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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북한 알기가 통일이다
박보균대기자역사 전개는 크고 작다. 작은 역사는 예고한다. 큰 역사는 전광석화다. 변화의 조짐은 있다. 인간은 그 낌새를 알아챌 수 없다. 거대한 시대 변화는 예측 불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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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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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