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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암센터’ 로 개원, 길병원 암센터 신동복 소장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 신동복 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암치료를 지역 환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이 11일 암센터를 개원했다. 지하 5층, 지상 18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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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물질 최초 발견…비만 치료 가능성 높아져
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공동으로 식욕억제물질을 발견,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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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AI 의사 시대, 따뜻한 의료인 함께 키워 균형 잡겠다”
━ 이길여 가천대 총장 혁신은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과제로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가천대가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혁신에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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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미국 캘리포니아에 SW센터 열고 교수·학생 파견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Irvine)시에 '가천대 미국 소프트웨어(SW) 센터'를 최근 열었다. 가천대는 25일 "미국 대학들과 소프트웨어 공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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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3월 26일은 국내 주요 병원들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에 최종 선정된 10개 병원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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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총장 주도로 4개 대학 대통합
가천대는 4개 대학의 7년 통합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2006년 3월에 4년제 가천의대와 전문대인 가천길대학이 합쳐 가천의과학대가 됐다. 2007년 3월엔 4년제 경원대와 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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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효과 본격화 교육부 특성화 수도권 1위 … 교육·연구 역량, 장학·취업 향상
가천대가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서 6개 사업단이 선정돼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성화사업은 총 6개 사업단에 19개 학과를 중심으로 5년 간 계속 된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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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300만 돌파…행운의 주인공 길병원서 태어나
인천광역시의 인구가 19일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0만 번째 아기는 길병원에서 태어났다. 이에 20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300만 명 돌파일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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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센터 연 길병원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최근 옥시 사태에서 보듯 폐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가천대 길병원이 9일 폐센터를 개소해 주목 받는다. 이 센터는 다양한 폐 질환을 정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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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뇌질환 다루는 '가천뇌건강센터' 열어
세계 최상위 수준의 뇌과학연구원을 보유한 가천대 길병원이 뇌질환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성화센터를 개소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14일 가천홀(대강당) 및 본관 2층에 마련된 가천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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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개선' 피스타치오, 발렌타인 선물로 떠올라
견과류 피스타치오가 남성의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심장의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면서 미국피스타치오협회가 11일 국내 연인들을 위해 피스타치오를 발렌타인 데이의 '러브넛(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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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속 신약 연구개발…IFEZ가 일군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바이오·의료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신약 연구개발 관련 바이오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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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교육부 2021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AI・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전공·전자공학과 ‘최우수학과’ 선정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AI・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전공과 전자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우수대학을 선정하는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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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의 에너지원 활성도 낮출 수 있는 물질 발견
━ 병원리포트 이대서울병원 윤하나 교수팀 산자나무(Sea Buckthorn) 열매인 시벅썬베리 속 식물성 유산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에너지원인 퓨린의 활성을 막아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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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도부라이프텍, 가천대에 발전기금 2억
도부라이프텍, 가천대에 발전기금 2억 김일순(사진 오른쪽) (주)도부라이프텍 회장은 4일 열린 가천대(총장 이길여·왼쪽) 개교 82주년 기념식에서 대학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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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50년 비전선포…각계 명사 축하 메시지
50년 전 9월 22일. 중앙일보가 태어났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22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중앙일보에 축하의 글을 전해왔습니다.고은 시인은 이렇게 기억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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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례 관장, 박물관인상
이귀례(84·사진) 가천박물관장이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관장은 이길여(81) 가천대 총장의 언니로 19 95년 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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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새마을운동중앙회 업무협약(MOU) 체결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24일 대학 가천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서명은 가천대 이길여총장을 대신한 최미리 수석부총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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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박성중·서혜경씨 제12회 효령상 수상
제12회 효령상 수상자로 사회봉사 부문 이길여(77·사진 왼쪽) 경원대 총장, 효행 부문 박성중(51·가운데) 서울 서초구청장, 문화 부문 피아니스트 서혜경(49·오른쪽)씨,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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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경조사 봉투문화 유감
지난달에는 유난히 결혼식 초대를 많이 받았다. 일곱 번 초대를 받아 네 번은 다녀오고, 가지 못한 세 번은 다른 사람을 통해 봉투만 전달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곧 돈인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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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이길여 가천의대길병원 이사장은 2일 오후1시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가천의과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에서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수상=권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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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2등 기억 안 해 … 세계 뇌과학 허브가 목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사립대학이 기초과학 진흥에 투자하는 것이 무모해 보이지만 국격(國格)과 대학의 격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신동연 선임기자] 이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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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길여 경원대 총장
이길여(李吉女)경원대 총장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멀티미디어학.인터넷정보학.전자거래학.정보보호학 등 4개 전공의 소프트웨어 단과대학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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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19. 영종도 산모
무의촌 진료를 마치고 환자들에게 여성질환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필자. 의사라면 누구나 잊혀지지 않는 환자가 있다. 생사를 넘나드는 절박감 속에 나를 찾아온 환자가 많았지만,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