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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왜 위대한 걸작인가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 스틸. 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감독 맷 리브스|출연 앤디 서키스, 우디해럴슨, 스티브 잔, 아미아 밀러|각본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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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의 장엄한 마무리, '혹성탈출:종의 전쟁'
[매거진M] 한 마리의 유인원이 완전히 뒤바꿔 놓은 인류 문명사. 그 거대한 서사의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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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원작 시리즈 톺아보기
[매거진M] 한 마리의 유인원이 완전히 뒤바꿔 놓은 인류 문명사. 그 거대한 서사의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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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를 따르라! '혹성탈출:종의 전쟁' 등장인물 백과사전
[매거진M] 한 마리의 유인원이 완전히 뒤바꿔 놓은 인류 문명사. 그 거대한 서사의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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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시저, '혹성탈출:종의 전쟁' 앤디 서키스
[매거진M] 한 마리의 유인원이 완전히 뒤바꿔 놓은 인류 문명사. 그 거대한 서사의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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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남우주연상 받는 게 꿈
임창의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맷 리브스 감독). 오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의 컴퓨터그래픽(CG)을 담당한 뉴질랜드 웨타디지털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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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화관은 소녀시대, 스크린을 사로잡은 여자 아역 배우 6
[매거진M] 지금 스크린은 소녀들의 전성시대다. 똑부러진 연기와 눈부신 존재감으로 성인 배우를 압도하는 여자 아역 배우들의 활약을 최근 영화에서 찾아봤다. 김효은 기자 hy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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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동물원으로 밤마실 갈까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이 8월 20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주말(금~일요일)과 광복절(8월 15일)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야간 개장 기간에는 특별히 야간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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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동물원으로 밤마실가요
서울대공원이 20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서울동물원은 야간 개장에 맞춰 생태설명회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서울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이 8월 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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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신선도로 보는 8월 필견 영화 TOP 8
[매거진M] 영화 골라드립니다폭염 속에 8월 국내 극장가를 공략할 개봉작 중 로튼토마토 북미 평단 신선도가 가장 높은 여덟 편을 소개한다. 소문난 화제작도 있지만, 숨겨진 수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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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 유발 하라리 교수에게 물었다 AI와 생명공학을 인류가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
알고리즘이 우리네 일상 언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알고리즘을 활용한 알파고의 충격 때문이다. 유발 하라리는 새 책 『호모 데우스』에서 데이터이즘(Dataism)이 기존의 종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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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에 AI 적용했더니…"사람 발과 문턱 구분하네요"
LG전자는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플러스'에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LG전자] 사람의 발과 문턱을 구별하지 못했던 로봇청소기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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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LG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6~7세 어린이 지능수준"
로보킹 터보플러스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가 어린이 수준의 지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서울대학교 '로보틱스 앤 인텔리전트 시스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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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앤디 서키스 "유인원 내면 연기 힘들었다"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의 배우 앤디 서키스(좌)와 감독 맷 리브스[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에서 유인원 리더 '시저' 역을 맡은 배우 앤디 서키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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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반도의 다약과일박쥐는 수컷도 젖 분비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수컷도 수유가 가능할까 포유류의 진화사는 1억 년이 훨씬 넘는다. 그 사이에 주먹만 한 두더지에서 거대한 코끼리까지 그리고 하늘을 나는 박쥐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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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원숭이 400마리, 사람 위해 불치병과 싸우는 이곳
대학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대형 도넛 모양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테이블에 키 70㎝가량의 게잡이 원숭이가 누워 있다. 유리벽 바깥 모니터에는 이 원숭이의 측·전면 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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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원숭이 400마리, 사람 위해 불치병과 싸우는 이곳
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내 국가영장류센터. 국내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원숭이 등 영장류 400마리 보유, 연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대학병원에서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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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내 39조 마리 미생물은 유익한 물질 만드는 ‘제2 장기’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인간과 미생물의 공생 대장에서 비타민 K2 등을 생산하며 병원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대장균. 일부 변종은 식중독을 일으킨다. 막대 모양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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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만난 인류의 미래, 수퍼 인간? 고릴라 신세?
눈부시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은 인간에게 축복일까 저주일까. ‘미래의 당신(The Future You)’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년 TED 2일 차인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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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금·빛·물·결'의 좌충우돌 사춘기
지난해 10월. 특별한 원숭이 4마리(두 쌍)가 독일에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로 이사를 왔다. 얼굴 주변에 사자처럼 황금빛 갈퀴가 있는 이상한 생김새. 그래서 이름도 '황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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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차이 가장 큰 남성의 체취 여성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까닭
━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 땀 냄새의 과학 셔츠 냄새를 맡아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페르몬 파티’의 참가자들. [사진 ‘페르몬 파티’ 페이스북 홈페이지] 인간이 가진 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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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콩:스컬 아일랜드', 한·미 극장가 점령
‘콩:스컬 아일랜드’(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가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콩:스컬 아일랜드 / 사진=영화사 제공 / KONG: SKULL IS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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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괴수 대격돌! ‘콩:스컬 아일랜드’ vs ‘신 고질라’
‘괴수 덕후’라면 닥치고 극장 앞으로. ‘콩:스컬 아일랜드’(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 이하 ‘콩’)와 ‘신 고질라’(히구치 신지·안노 히데아키 감독)가 3월 8일 나란히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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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계경후든 경쟁자 제거든 암살자 의도 빗나갈 때 많아
[세상을 바꾼 전략] 암살의 정치학지난 13일 북한 최고 권력자 가계의 일원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암살됐다. 인간 역사에서 암살은 전쟁만큼이나 자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