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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폭파
운정의 열차폭파 사건은 국가의 중대한 보안문제로 「클로스·업」 되고 있다. 「레일」위를 평화롭게 달리는 열차가 폭파된다는 생각은 전율마저 갖게 된다. 그만큼 충격적이다. 열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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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물열차 폭파
【운정 사고현장=양태조·정천수·이종완·김석년 기자】 13일 상오 용산역을 출발, 문산으로 향하던 미군전용 1181화물열차가 일산역을 7시41분에 통과. 7시48분 운정 간이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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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무·김 국방 급파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상오11시30분 정 총리·이 내무·김 국방장관과 김 중앙정보부장을 청와대로 불러 13일 아침 운정간이역 근방에서 일어난 열차폭파사건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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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신
▲미국의 「브리감·영」 대학농구 「팀」이 27일 내한, 28일부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파견할 한국 대표「팀」 등과 7차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미 친선대회 대진표 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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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와 수해 택일해야만, 박 대통령 아호
○…구정을 맞은 정가에서는 요즘 정치인들의 아호가 눈에 띄게 자주 오르내리고 있어 정치인들 아호「붐」같은 느낌. 구정인 지난 9일 김종필 공화당 의장이 박 대통령의 아호를「중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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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없는「모사상계승」
「외로운정상」 포주 모는 지도자라기보다 중공의 상휘으로서 최근에 일어난 「대무산계급문화혁명」을 일으킨 당내우세분자들로부터 지나친 찬사를 받고있긴하나 「외로운 정상」에서 고립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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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교장」문화재로 지정
【강릉】중앙문화재 위원회는 강릉 선교장(선교장·강릉시 운정동431)을 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했다. 임석재 무형문화재 분과위원장의 조사보고에 의해 지난7일 문화재위원회의 결의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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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가 넘는 91명에 아호
○…요즘 여·야 의원들은 아호를 짓는 풍습이 늘어나 서로 아호를 호칭하면서 사귀고 있는데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백75명의 의원 가운데 반 이상인 91명이 아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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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나으면|영주할 생각
「프란체스카」여사는 29일 상오 9시 국립묘지의 고 이승만 박사 묘소에 들른 뒤 서울 동명여자 중·고등학교를 방문, 교장 이운정 여사와 환담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프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