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만 북한군 참전 할까…푸틴에 재고 무기 꺼낼 김정은 속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무기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옛 소련의 무기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무기부터 최근 수년 간 개발한
-
러시아 잠식해가는 위안화…“中 4대 은행 대출 4배↑”
중국 위안화 지폐 위에 1루블 동전이 올려져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은행들의 중국 자본 의존도가 4배 넘게 급증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
'영토굴욕' 묻고 "친구"라 불렀다…시진핑에 손 내민 푸틴 행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올해 3월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안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
노비초크 안 썼다 "프리고진 대부 같은 결말"…충격 공개처형, 왜
‘푸틴의 오른팔’로 불렸던 예브게니 프리고진(62) 바그너그룹 수장이 의문의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지자 외신은 “크렘린궁이 ‘지연된 복수’를 실행해 결국 영화 ‘대부’와 같은 결
-
1944년 바르샤바는 지옥이 됐다…우크라戰 읽는 또하나의 관점 [Focus 인사이드]
━ 혹독하게 지배받은 나라 1942년 가을까지만 해도 점령지ㆍ괴뢰국ㆍ동맹국ㆍ우호국을 제외한다면 히틀러에 대항하는 세력은 영국과 소련밖에 없었다. 뒤늦게 참전한 미국은
-
평균 연봉 1억원 ‘신의 직장’ 어디? 우크라戰에 최대실적 찍었다
중앙포토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올 상반기 평균 1억원 안팎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급 지급분이 반영되면서다. 11일 정유 업계가 공시한
-
"러시아가 우크라 침략했다" 이 대답 뒤 숙청당한 중국 AI
━ 통제의 나라, 중국 AI 명암 ■ World View 「 올 2월 중국판 챗GPT 챗위안(ChatYuan)이 출시됐습니다. 중국에선 “우크라전은 러시아의 침략”이라
-
폴란드 국경 접근한 바그너…"이민자 위장해 국경 침투" 우려
지난달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실패한 뒤 벨라루스로 거점을 옮긴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일부 용병들이 최근 폴란드 국경 쪽으로 이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이
-
곡물협정 탈퇴한 푸틴의 초청…아프리카 정상들 싸늘한 이유는
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정상회담에 아프리카 정상 21명만 참석한다. 지난 2019년 1차 정상회담 때 45개국 정상이 참여한 것에 절반에도 못 미친
-
푸틴, 우크라전 이후 첫 中방문…"고립 상황 속 동맹강화 노력"
지난 3월 20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담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
우크라전 끝나면 이미 늦다, 여의도가 찜한 종목은 어디 유료 전용
지난해부터 시작한 통화 긴축 국면에 부동산 경기까지 가라앉으면서 건설사 주가는 지난해 1~2분기를 고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대우건설(9.82%
-
우크라戰 손 떼는 프리고진 "우리가 관여할 필요없는 치욕"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우리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치욕"이라며 전쟁에서 손을 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19일(현지
-
[사진] 우크라전 500일 … ‘아조우스탈 항쟁’ 용사들 귀환
우크라전 500일 ... ‘아조우스탈 항쟁’ 용사들 귀환 아조우스탈 제철소.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전 마리우폴
-
미국 ‘강철비’ 집속탄 우크라에 지원…동맹국들 공개 반발
우크라이나 특수경찰 부대 요원이 지난 7일(현지시간) 루한스크 지역 크레미나 인근 최전선에서 러시아 진지를 향해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오는 11~12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
바그너 "용병모집 중단"…프리고진 재산 '푸틴 연인' 차지할 듯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AP=연합뉴스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실패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한 달간 용병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C
-
반란 터지자 사라진 러 국방장관…푸틴, 절친 쇼이구도 내칠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통신=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 바그너그룹이 일으킨 봉기는 하루 만에 끝났지만,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의
-
푸틴의 23년 철권통치 타격…“위기 모면했지만 내분 여파 클 것”
24일 대국민 연설에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반역에 직면했고 대응은 가혹할 것”이라고 위협했으나 하루 만에 타협해 리더십에 큰 손상을 입었다. [로이터=연합뉴스]
-
'세계2위' 러軍 혼쭐냈다…'금욕주의자' 우크라軍 넘버2의 지략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키이우를 방어하고 하르키우를
-
러, 北에 정제유 수출 재개…"우크라戰 무기지원 대가인 듯"
러시아가 27개월 만에 북한에 정제유를 공식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를 받은 대가로 정제유를 지원
-
젤렌스키 "ICC, 우크라 댐 붕괴 국제조사 돌입"
지난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에서 거센 물살이 파괴된 구조물 사이로 흐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
바그너그룹, 우크라전 손 떼나 “러 국방부와 계약 없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바그너그룹은
-
러 바그너용병 우크라전 손 떼나...“국방부와 계약 안할 것”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이는 바그너 용병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손을 떼겠다는 의미로 풀이
-
푸틴 “조국 상대 전쟁 벌어져”…우크라전 ‘전쟁’으로 첫 규정
9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승절을 맞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야르스가 열병식에 참여하기 위해 발사차량(TEL)에 실려 모스크바 시내로 진입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블라
-
100세 맞은 키신저 "中, 올해 말 우크라 평화협상 중재할 듯"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 원로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올해 말 중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달 말 시진핑(習近平)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