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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히트 레스토랑 공간 탐색
[레몬트리] 서울의 다이닝 공간이 진화 중이다. 맛만큼이나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셀피족’들 덕분에 맛의 진정성에 더해 눈의 호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많아진 덕분이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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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통바지, 스웨트 셔츠+청바지, 롱코트에 모자
무심하게 입은 것 같은 놈코어 룩.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보이려면 아이템 하나하나 공들여 골라야 한다. 지금 당장 옷장 속에 걸려 있는 의류와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전문가 3인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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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옷차림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욘드클로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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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2015 의식주 트렌드' ①놈코어 ②킨포크 ③다운사이징
casual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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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인이 추천하는 놈코어 의상 연출법
무심하게 입은 것 같은 놈코어 룩.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보이려면 아이템 하나하나 공들여 골라야 한다. 지금 당장 옷장 속에 걸려 있는 의류와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전문가 3인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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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입는다, 평범해서 튄다, 야상이 대세다
김희애·고소영·전지현 등 톱스타 여배우들이 뭘 입고 드느냐는 늘 대중의 관심사다. 드라마·영화에 이들이 입고 들고 나온 모든 것이 화제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익숙함에다 대중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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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의 완성은
1 알렉산더 왕의 가을 컬렉션. 회색 통바지가 시선을 끈다.2 드리스 반 노튼은 가을 의상으로 넉넉한 머메이드 치마를 선보였다.3 빅팍이 제안한 내년 봄 의상. 비대칭 프릴 롱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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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10년이 보여줄 게 더 많아 지금이 진짜 시작”
영화계에 박찬욱·봉준호가 있다면 패션계에는 우영미(55)가 있다. 다른 기준을 다 떠나 ‘외국에서 호평받는’ 이라는 의미에서다. 해외 패션계 인사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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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정유경·우영미씨 '세계 패션 움직이는 500인'에
이서현(41) 제일모직 사장, 정유경(42) 신세계 부사장, 우영미(55) 패션 디자이너가 영국 패션전문 온라인 매체인 ‘비즈니스오브패션(BoF)’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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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먹기 아까워 … 디자이너 네 자매 '자연 식탁'
마이알레 정원 한가운데 식탁을 펴고 네 자매가 둘러앉았다. 왼쪽부터 ‘디자인 알레’ 우현미 소장, ‘솔리드 옴므’ 우영미 패션디자이너와 우장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알레 우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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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양털? 편견을 깨는 상상초월 울의 변신
1 안젤라 라이트 작 ‘울 설치(2011)’ 이 전시, 좀 따뜻하다. 수익금을 좋은 데 쓴다거나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 마련했다는 게 아니다. 보고 있자면 포근한 온기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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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낭창 대나무 터널 거닐까 치파오 입은 여인에게 기대어볼까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관. 김백선 작가는 소쿠리와 부채 등을 모아 집적의 미를 보여주었다. 부채로 만든 설치물은 마치 거북선 같다. 다섯 번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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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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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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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JUUN.J)’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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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싶은 인물이 있다.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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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개츠비', 남성 셔츠를 다시 보게 하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의 한 장면.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1920년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궁전 같은 저택에서 매일 파티가 열린다. 넘쳐나는 술과 음식, 화려한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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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상조합’ 정회원 된 정욱준 상무
정욱준패션·소재 기업 제일모직의 남성복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47) 상무가 프랑스 ‘파리의상조합’ 정회원이 됐다. 지난해 초 가입한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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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 [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 “옷은 우리의 의식, 불만,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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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남자 누구? 제7회 에이어워즈 개최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남성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2년을 빛낸 블랙 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를 선정하는 ‘제7회 에이어워즈(A-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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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컬렉션 계속 도전하려면 ‘베이스캠프’ 확실히 갖춰야죠
K패션, 패션 한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요즘 웬만한 패션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표현이다. 가요·드라마처럼 우리 옷도 세계에서 대접받을 날이 올 거라는 기대가 깔려 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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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스타일' 이던 안철수, 2:8 가르마하고…
#1. 새누리당 대선 주자의 부산·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단상에 선 박근혜 예비후보는 붉은색 상의와 회색 바지를 입었다. 그가 요즘 자주 입는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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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 노타이, 안경테… 표심 잡을 스타일 찾아라
관련기사 대선 후보 빅3의 3인 3색 패션 전쟁 #1. 새누리당 대선 주자의 부산·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단상에 선 박근혜 예비후보는 붉은색 상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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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디자인 베낀다고 입장 거절 당했었는데…"
1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바니스 뉴욕’이 홈페이지에서 한국 브랜드 ‘오즈세컨’을 ‘스타일에 관해선 최고’라며 소개한 화면이다. [중앙포토] 2 ‘갤럭시’의 올봄 신상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