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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재미난 책들의 모임 「프랑스」 아동도서 전시회
「프랑스」 아동 도서 전시회가 서울대 사대 도서실에서 열리고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으로 「안데르센」 동화상 수상집, 「사르가발의 코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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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 사글세방에 자기가족 버리고
메마른 산하에 동심을 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구름처럼 산 넘고 물 건너 방방곡곡 국민학교를 찾아다니는 유랑교사. 그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동요나 동시를 읊어주며, 글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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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창간1주년기념논문|작가정신과 역사의식|송??
선진국가라는곳은 반드시 성현들이 많이 사는데가 아닌성 싶다. 그러기에 선진하고 있는 어느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우선 지게와 최신형 자동차라는 도구가 나란히 존재하고있는 사실에 놀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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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진도 상경
【광주】전남푸대접시정위원회 의장단은 24일 상오 10시부터 시내 오두막「그릴」에서 제1차 회합을 갖고 비정당·사회단체 대표 7명을 제2진정단으로 선정, 25일 야간열차편으로 상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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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이 이문
옛 희랍 신화와 같이 귀여운 아기가 뱀과 함께 분만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필리핀」「루손」 도중 부인 「팜판가」 지방의 한 강가 오두막살이 집-. 27세의 예쁜 산모 「나티비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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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온정|「오두막의 부자」에
가난 때문에 도둑질을 한 아버지대신 철창을 택한 윤경복(19· 충남 공주읍 산성동 56) 군의 효성이 본보(1월29일자)에 전해지자 이들「오두막의 부자(부자)」에게 보내는 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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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도 울었다|열 한 식구 위해 물지게 지는 소년
『구걸을 해서라도 너만은 공부시켜 훌륭한 사람을 만들겠다』고 평소에 입버릇처럼 뇌던 아버지가 가난 때문에 저지른 절도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빙하의 철창을 스스로 택한 갸륵한 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