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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년 파운드화 디지털화폐 개발 연구 다음 단계 착수”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내년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화폐 개발을 위한 공식 협의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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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냐 성장이냐…포스트 코로나에 딜레마 빠진 중앙은행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설치돼 있는 TV 스크린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테이퍼링을 발표하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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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장’ 김석동의 진단 “지금 쓸수 있는 정책은 규제완화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충정로 지평인문사회연구소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은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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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찍은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팽팽한 전망
암호화폐(가상통화)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000만원 선을 넘어서면서 앞으로의 가격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비트코인 시세는 2018년 1월 초 2500만원 대로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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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카뱅 따상? 크래프톤 청약결과는?…8월 첫 주는 35도 무더위 (2~8일)
이번 주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관심이다.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16만3558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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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들 ‘매파 본색’ 드러내자…美 ‘빅테크’ 줄줄이 급락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29.97포인트(0.08%) 하락한 3만5897.64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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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무제한 국채 매입 시작…IMF, 영국에 ‘위기’ 경고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환율 표시 사인 옆을 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파운드화 급락과 국채 금리 급등에 영란은행이 28일 긴급 국채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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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폭락 속 열흘만에 백기…英트러스 “부자감세안 철회”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오른쪽)과 쿼지 콰텡 영국 재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열린 보수당 연례 총회에 참석해 있는 모습.AFP=연합뉴스 영국 리즈 트러스 정부가 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