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중앙일보

    1966.02.02 00:00

  • 구청사 등 보강·새해 5백만원 들여

    서울시는 새해에 영등포구 회의실외 4개의 공공건물을 신축하고 종로구청본사 등10개 건물을 보수 할 계획이다. 이 두 건설사업에 소요될 예산은 5백37만여원.

    중앙일보

    1966.01.06 00:00

  • 민원「카운터」마련

    서울 시내 3백1개 동사무소마다 민원이 처리되는 동안 앉아 기다릴 「소파」가 마련되고 그중 2백 60개 동엔 민원 「카운터」가 새로 마련되었다. 『민원은 빠르게』 『시민에겐 불편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거리에 산적된 오물

    쌓이는 쓰레기를 수거치 않고 그대로 번화가에 방치해두고 있어 행인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영등포동 4가 소재 영등포 소방서 뒷거리에서부터 영등포동4가 105번지로 뻗는

    중앙일보

    1965.12.18 00:00

  • 혹한에 운다

    서울의 수재민들이 집단 정착한 영등포구 봉천동 천막촌은 영하 18도의 혹한 속에 한 겹 천막만을 의지, 겨울을 지내야 한다. 지난달 20일께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수재민은 현재 약3

    중앙일보

    1965.12.17 00:00

  • 파월장병가족 특채 영등포구직원으로

    윤치영서울시장은 파월맹호부대 공병대 유인형소령의 여동생 유인석(24)양을 영등포구청 직원으로 특채했다. 유양의 아버지 유병항씨는 종로구 탑동사무장으로 일하다가 병사했다.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중구청이 1등

    서울시가 실시한 추기대청소경진대회에서 중구청이 1등, 서대문구청이 2등, 영등포와 동대문구청이 각각 3등을 차지했다. 또한 학교주변과 도로변청소에 힘쓴 정신, 동명, 상명여중고 봉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시청사무 대폭 구청으로

    15일 시청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각 구청장들의 실무연구실적발표회가 열렸다. 본청 및 구청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발표에서 각 구청장들은 책임행정을 할 수 있게 관장사무를 대폭 구청 및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문내동 판자촌 56가구 철거

    10일 하오 2시쯤 영등포구청 건설과 직원20명과 인부20여명이 영등포구 문내동3가78 한전 문내동 변전소 고압전주 주변에 있는 무허가 판잣집 주민 56가구(26동)를 철거시키려하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시정, 이래도 신속할까|시출장소 동사무소 전화 한 대 없는 곳 많아

    신속한 행정처리를 내걸고있는 서울시는 편입지구 대부분의 출장소와 39개 동사무소에 일반전화는 커녕 행정전화마저 마련해 주지 못해 서울 한 울타리 안에서 긴급한 사태가 벌어져도 4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돈받고 호적 변조

    서울영등포서는 4일 영등포구청 관악출장소 병적계원 김태순(38)씨를 공문서 위조 및 수회혐의로, 대서사 이호택(37)씨를 증회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월말 대서사 이씨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영등포 매몰 농지구 복구

    영등포 구청은 30일 금년도 영세민 구제 사업의 하나로 영등포 제 8동 여의도 비행장 북쪽의 매몰농지 26만 평 중 우선 6만 평을 복구하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1965.10.30 00:00

  • 하천부지를 임야로

    하천부지 7천7백97평을 지적도에 임야로 바꾸어 넣어 자기 땅으로 만든 한국지적 공사기사 김영선(28)과 거짓 지적도를 만들어준 서울 영등포구청 부과과 지적계 조규은(27)이 영등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청소차에 치여 즉사

    6일 하오6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5 앞길에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놀던 당산동2가30 서영갑씨의 아들 교탄(3)군이 영등포구청 청소차(서울 관 l961호·운전사 김영우·32)에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여의도에 임시통로 맹호부대 환송식 날

    육군은 오는 12일 여의도 비행장에서 있을 파월 맹호부대의 환송식에 시민 1백만명이 동원될 것을 예상하고 임시 통로를 ▲노량진역 뒤 ▲마포종점(도보에 한함) ▲양평동 ▲영등포구청

    중앙일보

    1965.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