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왓슨’ 폐암 진단 정확도 18%, 자율차 사고 속출…AI 거품?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지난 7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인공지능(AI)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양영유 曰] 투 머치 러브 킬 유
양영유 교육전문기자 중앙콘텐트랩 남의 자식 얘기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칭찬도 아니고 흠을 얘기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얼굴이 뽀얀 사람은 “저희 아이가 벌벌 떨고 있다”고 했
-
“기득권 틀어쥔 386 꼰대는 소수, 전체 매도는 억울”
━ [창간기획] 386의 나라 대한민국 ⑥ 386세대를 겨냥한 일련의 비판을 요약하면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면서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꼰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
"하루라도 쉬자"vs"학습권 존중"…학원 일요휴무제 찬반 팽팽
쉼없이 이어지는 학습 부담을 상징하는 쳇바퀴를 학생이 걷고 있다. '학원휴일휴무제'의 도입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이 마련한 퍼포먼스. [중앙포토] “‘학원일요휴무제’
-
[e글중심] 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③ 쉿! 대학생들의 입시 뒷이야기: 1편
■ 「 수시냐, 정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불거진 '스펙 품앗이' 논란으로 수시 축소 및 정시 확대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3루에 선 주자는 3루타를 쳤나
“어떤 선수는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자신이 3루타를 친 줄 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인 리처드 리
-
“보여주기 쇼” “조사 대학 늘려야”…학종 실태조사에 찬반 갈린 교육계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시민단체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회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학입시 정시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
-
"文대통령 유엔 발언에 실망" 오늘 청소년들 결석 시위 나선다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년기후행동회의에 참석한 김유진(17)학생과 정주원(25)씨(왼쪽부터). [사진 청소년 기후행동 김유진씨] 전국의 청소년 1000여명이 '기후위기
-
[밀실] "정치가 자식 세대 힘들게 해 미안"…심상정 대표 인터뷰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
[박재현의 시선] 마늘밭에 수십억 숨겨도 증거보전이라 할건가
박재현 논설위원 #질문1=도박 사이트를 열어 거액을 챙긴 사람들이 마늘밭에 수십억 원대의 현금을 숨겼다가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 도박장 개설과 범죄수익 은닉 혐의를 떠
-
[사설] 연세대 입학 서류 증발…의문의 SKY 학사관리 철저 조사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씨가 지난해 상반기에 입학한 연세대 대학원의 입시 자료가 행방불명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연세대는 어제 “모든 해의 입학생 전원의 ‘서류·
-
교육부, 학종 비교과 폐지 검토…SKY 등 13개대 입시 조사
유은혜 교육부 장관(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공정성강화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영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3년치만 없다더니…연세대 “모든 연도 면접점수표 분실”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 조모(23)씨의 연세대 대학원 입학 서류가 사라진 것과 관련해 연세대 측이 “모든 해의 입학생 전원의 면접 점수표가 분실됐다”고 밝혔다. 조씨 입학 전후
-
교육부 13개대 학종 실태조사…대학들 "늘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
조국, 집 압수수색 중인 팀장과 통화했다···"아내 배려해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
-
유은혜 "학종 비교과 폐지 등 모든 것 검토…13개대 실태 조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국민 불신이 크다"면서 "비교과 영역 폐지 등 가능한 모든 것을 검
-
황교안 “조국 부부, 탄압받는 것처럼 눈물 쇼…청년들은 피눈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저스티스리그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부부는 피해
-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시상식 개최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기업을 대상으로
-
[속보] 당정 "교육부, 학종전형 실태조사·감사 실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뉴스1] 민주당과 교육부가 연석회의를 열고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
[단독]조국 아들 3년치만 없다던 연대 "모든 연도 서류 분실"
조국 법무장관 아들 조모(23)씨의 연세대 대학원 입학 서류가 사라진 것과 관련해, 연세대 측이 “모든 해의 입학생 전원의 면접 점수표가 분실됐다”고 밝혔다. 조씨 입학 전후 3
-
‘제2 조국 청문회장’ 될까…오늘 국회 대정부질문 개막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나오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천안지청에서 검사·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연합뉴스]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
헐리웃 女배우·기업대표 감옥행…미국도 자녀 입시비리
━ 사진 조작해 아들 수구 유망주로 둔갑 아들 입시 비리로 재판을 받은 기업 대표 데빈 슬로운(가운데). 24일 징역 4개월에 5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 등을 선고 받았다
-
[미리보는 오늘] 국회 가는 조국…여야, 대정부질문서 ‘2차 대전’
━ 20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에 조국 장관이 참석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예방을 위해 국회로 들
-
[창간기획] 386세대 도덕적 권위 실추시킨 사건들
━ 386세대의 두 얼굴…성폭력·여론조작·막말까지 386 사건사고 최근 386세대 주요 인사 가운데 각종 사건·추문에 휘말리면서 낙마하거나 추락위기를 맞고 있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