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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43층짜리 타워 빌딩, 8월 문 연다
━ 백화점, 높이 193m로 대전의 랜드마크 대전의 주요 도시 인프라가 올해 속속 완공돼 시민에게 휴식과 레저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신세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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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인프라 구축, 자원 업그레이드 '관광 대전시대' 활짝 연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전 방문의 해’로 정했다.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든다. 대전 동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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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洑)활용해 경관 살리는 대전' VS '보 개방으로 썰렁한 세종'
금강을 끼고 인접한 대전과 세종시가 보(洑)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전시는 도심을 관통하는 금강 지류인 갑천에 있는 보 덕분에 경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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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2022년 환경 다보스포럼 개최할 것"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북극을 비롯해 북반구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인들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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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는 낚시대회?
바닷속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 워터(open water)'는 하이다이빙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일반 수영장과는 달리 레인이 없고 파도가 치는 바다와 강, 호수 등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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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구명조끼, 반려동물 발 세척기…발명女王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차량용 와이퍼를 최초로 고안해낸 사람은 메리 앤더슨이라는 미국 여성이었다. 그는 1903년 ‘고무날을 장착한 좌우 운동막대’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116년 전 앤더슨처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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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댄스·공연·먹거리…‘토토즐 페스티벌’ 열기로 대전이 들썩들썩!
지난 4일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영상스크린(스카이로드)에서 열린 토토즐 페스페스티벌(일렉트로닉 뮤직댄스). 관람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 대전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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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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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오키소' 효과…섬으로 일본 젊은이가 몰려온다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18) 시마네현 아마초의 고품질 소고기 브랜드 '오키소'의 오키소 모습. 시마네현에서 약 60km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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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도 한파…3일 낮부터 다소 누그러질 듯
연일 계속된 한파로 한강에 결빙이 공식 관측된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한강대교 주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3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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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날 세계인의 표정…"오늘만 같아라!"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019년 1월 1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새해 첫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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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세뱃돈 주는 맨몸마라톤 대회 열린다.
달리면 돈 주는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충청권 소주회사인 맥키스컴퍼니가 내년 1월 1일 여는 ‘2019 대전 맨몸마라톤’이 그것이다. 맥키스컴퍼니는 22일 “201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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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도 예술…자연, 디자인이 되다
━ 헬싱키에서 보낸 2박 3일 아트 힐링 헬싱키 남쪽 바닷가에 2016년 문을 연 로울루 사우나. Crediting: Avanto Architects,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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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말술에 하루 세 갑 담배 끊었다 … 예술도 에너지, 쉰 넘으면 절제
━ 가수 데뷔 40년 ‘작은 거인’ 김수철 김수철에게 기타는 분신이다. 지금도 매일 1시간 넘게 연습한다. 기타 줄을 잡는 왼손 손가락이 오른손 것보다 0.7cm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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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도 가상현실 콘텐트 제작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넥스트이온과 함께 연구해 내놓은 '유브이아르'로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해 시연하는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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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만(베셀 대표)의 통 큰 도전
럭셔리 수입차 한 대 값이면 경비행기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8월 말 초도비행에 성공한 베셀의 경량항공기 ‘KLA-100’ 이야기다. 서기만 베셀 대표는 내년 양산을 통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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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10만 송이 국화꽃 향연, 가을 서정 속으로 초대
29일까지 ‘제8회 유성 국화전시회’ 대전 유성국화전시회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전시회는 29일까지 열린다. [사진 유성구청] 지난 14일부터 대전 유성구청 앞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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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세계
전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증강현실을 우리에게 확실히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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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에 날아든 쇳덩이, 알고보니 그 열차 부품
지난달 30일 여수엑스포역행 무궁화호 열차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 길이 20㎝, 무게 10㎏에 달하는 쇳덩이는 기관차 연결부위에서 떨어진 열차 부품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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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에 날아든 쇳덩어리, 알고보니 '열차 부품'··· 부실정비 논란
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한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 객실 유리창이 날아든 쇳덩어리에 깨지면서 승객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 30일 서울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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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무궁화호에 날아든 10㎏ 쇳덩이, 승객 7명 다쳐
30일 오후 운행 중이던 여수엑스포역행 무궁화호 열차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로 인해 열차의 차창이 산산조각 났다. [사진 수원소방서] 운행 중인 열차의 차창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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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무궁화호에 길이 20cm 대형 너트모양 쇳덩이가…승객 7명 부상
운행 중인 무궁화호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 [사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갑자기 날아든 대형 너트에 깨진 무궁화호 차창. [사진 수원소방서] 운행 중인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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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맨몸 마라톤 대회 열려…2000여명 참여
1일 오전 11시11분 대전 엑스포광장 갑천변에서 맨몸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2017년 1월1일 오전 11시11분11초 대전에서는 ‘2017 대전 맨몸마라톤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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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