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우주캡슐, 임무 끝내고 지구 귀환…“대서양에 착수”
8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크루 드래곤'이 6일간의 우주정거장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낙하산을 펼친 채 착수 중인 크루 드래곤. [사진 NA
-
역사책까지 나온 게임 ‘이브 온라인’ 모바일·한글판 낸다
2003년 출시된 CCP게임즈의 ‘이브 온라인’은 지난 16년간 전 세계 4000만명이 즐겨 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이다. [사진 CCP게임즈] 새로운 우주
-
영화 산업의 새 시대를 여는 중국 칭다오시
올해 중국 설 연휴 기간에 ‘유랑지구(流浪地球)’와 ‘크레이지 에일리언’ 두 영화가 절찬리에 상영되었으며 2월 말까지 각각 44.9억위안(한화 약7,550억원)과 28억위안(한화
-
팬미팅에 대통령도 달려간다··4000만명 즐긴 이 게임
━ 아이슬란드 CCP게임즈 패터슨 대표 단독 인터뷰 ‘새로운 우주 식민지 뉴 에덴으로 통하는 웜홀(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우주 시공간의 구멍) 이브 게이트. 어느
-
[서소문사진관]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 27시간 날아가 ISS 도킹 성공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3일(현지 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하모니 모듈에 성공적으로 도킹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사람을 ISS로 실어
-
[서소문사진관] 우주 마네킹 '리플리' 태운 스페이스X, 시험발사 성공
우주마네킹 '리플리'가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유인 캡슐에 앉아있다. 리플리는 오는 7월 우주인을 태우고 발사되는 실제 비행에 앞선
-
칭다오시, 중국 ‘영화의 수도’로 자리매김
크레이지 에일리언 포스터 영화 관람이 중국 설 연휴 기간의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영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하나 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닝하오(宁浩) 감
-
할리우드 대작 '알리타' 감독 내한 "영화 '괴물' 속 한강부터 보러갔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배우 로사 살라자르, 존 랜도 프로듀서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알리타 : 베틀 엔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
외벽 살린 허스트 타워, 정감 못 살린 피맛골…개발과 보존이 화해하려면
━ 도시와 건축 중고등학교 시절 SF를 좋아하는 나는 주로 영화를 단성사에서 봤다. 중3 때 ‘터미네이터’ 와 ‘에일리언’를 봤고 대학교 1학년 때 ‘다이하드’를 봤다.
-
[소년중앙] 기획·시나리오·디자인·음악·특수효과·홍보…게임 회사 가보니 할 일 많네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게임을 만드는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했다. 왼쪽부터 마이크를 잡은 손채은 학생기자, 노트북 앞에 앉은 주은성 학생기자, VR(가상현실) 게임 중인 방승태 학생모델
-
닐 암스트롱이 달에 몰래 두고온 것은
━ 영화 ‘퍼스트맨’ 우주를 소재로 한 영화의 장르는 오랫동안 공포물에 머물러 있었다. 영화사상 가장 성공적인 SF 호러 시리즈로 꼽히는 ‘에이리언’의 영향이 컸다. 19
-
[팟캐스트]②로봇은 인간을 지배하게 될까
영화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에 등장하는 악당 로봇 T-800. [영화 스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작 ‘에이리언’과 ‘프로메테우스’는 외계문명이 인간을 창조했
-
“두들 월드의 ‘행복 바이러스’, 한국에서도 퍼져나가길”
━ 한국 첫 개인전 시작한 영국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 오른쪽 손에 들린 검정 매직펜에서는 그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신나게 기타 치는 사람과 당근을 훔치려는 토
-
버튼은 눌러졌다…미·중·러 우주전쟁
━ [이철재의 밀담] 트럼프 대통령이 누른 우주전쟁 버튼 우주는 단 한 번도 전쟁터였던 적이 없다. 물론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는 했다.
-
위기 몰린 머스크 반성문 “과도한 공장 자동화는 실수였다”
머스크가 완전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포기했다. 그의 로봇에 대한 집착이 테슬라 위기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포토] 인간의 능력 과소평가 로봇 제거할 것
-
신선하다, 비명 지르면 큰일 나는 공포영화
참신한 발상, 신선한 시도의 공포영화가 한국, 미국에서 각각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순제작비 11억원의 ‘곤지암’은 개봉 2주만에 230만 관객을 돌파, 한국 공포영화 흥행사를 다
-
소리 내면 큰일 난다...신선한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소리를 내면 정말 큰일 난다. 층간 소음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실내 뜀박질을 막는 부모 얘기가 아니다. 12일
-
'부산행' 가상현실로 … 영화관 풍경이 바뀐다
━ VR 콘텐트 어디까지 왔나 관객들이 최초로 4D VR로 제작된 영화 ‘기억을 만나다’ 기술 리허설에 참여하고 있다.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보고 있지만 보고 싶은 방향에
-
VR 테마파크 노크한 '신과함께' VFX 제작사
'신과함께'를 만든 김용화 감독 VFX 전문회사 덱스터 스튜디오의 자체 제작 VR콘텐츠 '화이트래빗'. 체험 중 거울을 보면 흰 토끼가 실제 체험자의
-
거리냐 방향성이냐 … 골퍼들, 드라이버 선택 행복한 고민
봄이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드라이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용품사들은 주로 거리가 더 나가는 드라이버를 내놨지만 올해는 방향이 다양해졌다. 잘 못 쳐도
-
납치된 손자 … 인색한 갑부 할아버지의 선택은
세계 최고 부호 존 폴 게티 회장(크리스토퍼 플러머)의 해결사인 전 CIA요원 플래처(마크 월버그)는 회장의 긴급 호출을 받고 대저택에 도착한다. 거기엔 이미 게티의 며느리 게일
-
암호화폐 채굴 지시→北송금 'KJU 악성코드' 발견
암호화폐 ‘채굴지시→北 송금’...美보안업체, 악성코드 발견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의 보안업체를 인용해 암호화폐 채굴을 지시하고, 이를 북한에 송금하는
-
[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
디즈니, 57조에 폭스 영화·TV 인수
ABC방송과 스포츠 채널 ESPN을 거느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 디즈니는 14일(현지시간) 21세기폭스그룹 일부를 524억 달러(약 57조116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