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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부 「풍년 고민」심각

    풍년을 바라는 것은 누구나의 공통된 염원이지만 풍년이 되면 그만큼 추곡수납자금을 많이 내놓아야 할 재무부의 고민은 또 매우 심각한 것-. 지난 번 보리매수 추가자금 30여억 원을

    중앙일보

    1966.08.25 00:00

  • 목표액 넘자 어리둥절…

    매우 벅찬 목표이지만 2백억 원까지 올리도록 애써보겠다고 엄살을 부리던 금년도 저축목표액이 6월말에 이미 목표를 훨씬 「오버」한 2백 69억 원에 이르자 재무부당국자들은 『이거 어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윗사람 생색바람에 다급해진 일선 징세

    예산을 짤 때면 징세 총액 결정을 에워싸고 예산 당국과 사세당국이 으례 승강이를 벌이게 마련으로 예산당국이『×××억 원을 거둬 주어야 되겠습니다…』하면 사세당국은 어이없다는 듯 엄

    중앙일보

    1966.01.15 00:00

  • 동화-화야랑, 나의 밀어-김진승

    어른들, 시시하다. 접때 울 엄마는 당선전보 왔는데도 그런 사람 없다고 돌려보냈단다. 우리 꼬마 화야는 방학숙제 하다말고 얼른 뛰어나갔지만 이미 전보 아저씨는 보이지 않더란다. 울

    중앙일보

    1966.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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