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1단계 속 마스크 의무화…언제 어디서 써야 하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은 변화가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거리두기는 하향 조정되지만, 버스·지하철 등
-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주거복지...동작구, 신혼부부·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6월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발을 통해 완공된 ‘상도4동 신혼부부·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자율주
-
"꼰대보다 나은데요?"…80년대생 금수저들의 초고속 승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중심가에 기업 빌딩들이 밀집해 있다. 연합뉴스 “요즘 모이면 부쩍 인사 얘기를 많이해요. 누가 임원 될 거 같다, 누구는 집에 갈 거 같다….올해는 좀
-
[김정기의 소통카페] “세상이 왜 이래” “세월은 왜 또 저래”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오래 전에 명절을 해체되어 가는 가족공동체를 가꾸는 소통의 기회로 삼자는 칼럼을 썼다가 한 댓글로부터 박살났었다. 야단인즉슨 명절이 여성을 혹사하고
-
"신형 ICBM은 괴물", "36세의 독재자 사과"…북한 열병식 외신 반응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11축 22륜(바퀴 22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TEL)에 실린 신형 ICBM이 공개됐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해외 주
-
"서울대병원장이 의사파업 부추겨" 여당 한달만에 국감 반격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달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 추진 원점 재검토 등을 내용으로 한 정책협약 이행
-
[이코노미스트] 백화점 상품권, 온라인몰에선 ‘미확인 물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만 모바일 앱 통해 바로 사용 가능 추석 선물로 백화점 상품권을 권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모델들. / 사진:롯데쇼핑 추석 명절을 맞아 지인에게 현대백화점 상품
-
[로(老)렉스]사적연금 1200만원 넘기면 세금폭탄? 연금 잘 받는 방법
※'로(老)렉스:연금으로 노후 플렉스하기'는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연금자산을 모으는 데만 올인하고 정작 힘들게 모은 연금자산을 어떻게 인출할 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
-
사적연금 1200만원 넘기면 세금폭탄? 연금 잘 받는 방법
연금자산을 모으는 데만 올인하고 정작 힘들게 모은 연금자산을 어떻게 인출할 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연금투자자가 많습니다. 로(老)렉스 마지막회에서는 연금 인출전략에 대
-
[더오래]강대국 틈새 낀 ‘섬나라’ 폴란드가 주는 교훈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62) 라우라는 폴란드 고급 호텔의 영업부장이다. 열정 없고 뜨뜻미지근한 남자친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이탈리아
-
수혁 형은 해피 바이러스…경기장 골든타임 알리고 떠나
━ [죽은 철인의 사회] ‘돌아오지 않는 2루 주자’ 임수혁 고려대 시절 ‘환상의 배터리’로 불린 투수 이상훈과 포수 임수혁. [중앙포토] 지난 6월 25일 프로야구 SK
-
나훈아가 보여준 ‘어른 리더십’…세월의 모가지를 끌고 가라
━ 세컨드 라이프 지난달 30일 KBS 2TV가 추석 특집으로 방영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에서 ‘가황’ 나훈아가 열창하는 모습. [사진 KBS 2TV 화면
-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옥중편지 "난 사형도 부족한 죄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 SBS 캡처] 1997년 교도소를 탈옥해 907일간 전국을 활보했던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옥중에서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
24년 전 그때처럼…제2의 홍명보·최용수를 찾아라
1996년 평가전에서 A팀 홍명보를 상대로 돌파하는 올림픽팀 최용수.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 태극전사 ‘맏형’ 대표팀(A팀, 감독 파울루 벤투)과 ‘형만 한 아우’ 올림픽팀(
-
일제의 우리말 탄압 맞섰던 '조선말 큰사전' 원고, 보물 된다
조선어학회 회원들이 '조선말 큰사전' 편찬 작업을 하는 모습. 문화재청은 8일 '조선말 큰사전 원고'(국가등록문화재 제524-1호, 524-2호) 등 기존의 등록문화재 2종4건을
-
등용문이 열린다…제2의 홍명보와 최용수를 찾아라
지난달 28일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나란히 참석한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 [뉴스1] 축구대표팀의 ‘맏형’ A대표팀(감독 파울루 벤투)과 ‘형만 한 아우’ 올
-
[월간중앙] ‘이재명 대망론’의 실체와 경쟁력
여권 잠룡 지지율 1위… 보수·영남 확장성, 대중 코드 읽는 감각 탁월 상대적 열세인 원내 조직 구축과 당내 부정적 인식 해소가 관건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
태핑주법 기타의 전설, 하늘로 ‘점프’
에디 반 헤일런 양손 해머링으로 록 음악계를 평정한 천재 기타리스트 에디 반 헤일런(사진)이 후두암으로 별세했다. 65세. 에디 반 헤일런의 아들 볼프강은 6일(현지시간) 트
-
인천 '라면형제' 형은 피부이식, 동생은 질문에 고개 끄덕끄덕
지난달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미추홀소방서]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끼니를 해결하
-
내 얼굴 크기에 '딱' 맞는 시트 마스크를 매장에서 뚝딱 만들어요
내 피부 상태를 측정한 후 고민거리에 맞게 즉석에서 화장품을 제조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얼굴 사이즈에 딱 맞는 시트 마스크를 3D 프린터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뷰티 업계의 미
-
전설적 기타리스트 에디 반 헤일런, 후두암 별세…향년 65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에디 반 헤일런. AFP=뉴스1 미국 하드록 밴드 멤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날린 에디 반 헤일런이 후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에디 반
-
소리꾼 장사익을 찍었는데 희로애락 다 찍혀 나오더라
발목을 덮은 한복 바지를 반듯이 접어 끈으로 동여매는 손이 결연하다. 다음 사진엔 단정하게 맨 두루마기 옷고름 위에 살포시 얹은 두 손만 보인다. 두 장의 흑백 사진엔 발과 두
-
음주車에 6살 잃은 엄마 "사고 다음날 술냄새 풍기며 찾아왔다"
대낮 햄버거 가게 앞에 있던 6살 아이가 음주운전 차량 탓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 아이의 엄마가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6일 청와대 게시판에는 “
-
"장사익 찍으니 희로애락 찍히더라" 71세 친구의 특별한 사진
2015년 고양 아라누리 공연의 장사익. [사진 김녕만] 발목을 덮은 한복 바지를 반듯이 접어 끈으로 동여매는 손이 결연하다. 다음 사진엔 단정하게 맨 두루마기 옷고름 위에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