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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창녀 보다 못난…" 윤창중에 독설
사진=중앙포토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25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대변인 인선에 대해 거칠게 비판했다. 김 전 부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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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첫 인사, 친박·영남 없었다
유일호(左), 윤창중(右)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첫 번째 인사를 단행하면서 정권 인수 및 차기 정부 출범을 위한 대통령직인수위 인선에 착수했다. 박 당선인은 24일 비서실장에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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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와대 인사개입설에 뒤숭숭한 통일연구원
이영종정치부문 차장 서울 수유리 통일연구원은 요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새 원장 선임을 놓고 청와대가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때문이다. 지난달 말 김태우 원장이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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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논란의 3년 … 현병철, 연임 문턱 넘을까
현병철13일 오후 서울 장안동 440-7번지.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이 땅은 현병철(68)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1983년 6월 3㎡(1평)짜리 땅에 세입자로 들어가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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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장독대는 옹기박물관장, 전자기기는 기업인…이런 식으로 부탁”
관련기사 시민이 지킨다, 보성여관·구로공단 벌집촌·동래 정씨 종택 영국 회원 430만 활동 호주 300여 자산 소유 자연·문화유산 지킴이 내셔널 트러스트 김홍남 한국내셔널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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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44명, 유시민 한 명에게 당했다
이봉수 후보 12일 오전 8시50분 김해시 장유면 장유문화센터로 향하던 국민참여당(참여당) 이봉수 후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지난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의 승리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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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알박기” vs “코레일도 책임 있다”
“640억원으로 31조원짜리 사업을 방해하고 있으니, 단군 이래 최대의 알박기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19일 코레일 김흥성 대변인은 작심한 듯 삼성을 몰아붙였다. 그는 삼성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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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세도 저문다” 일본 관료사회 술렁
일본 중의원 해산을 나흘 앞두던 지난 17일 도쿄 나가타초(永田町)에 있는 국회의원 회관. 단고 야스다케(丹吳泰健·58) 재무성 사무차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신임 인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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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차기 총리 제2 후보 왕양(汪洋) Part.2
◇고난에 찬 충칭(重慶)의 ‘융성’=충칭은 중일전쟁 기간 동안 중국 제2의 수도였다. 당시 중국 대부분의 군사·공업·문화자원은 모두 충칭으로 모여들었다. 인구도 100만 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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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뀌는 부동산관련 제도
부동산 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 이와 관련된 재테크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신년(2007년)에 바뀔 부동산 법규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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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지명' 두 쪽으로 갈린 여론
전효숙 헌법재판관은 일단 사퇴한 뒤 헌법재판소 소장 임기 6년을 새로 시작하게 된다. 현역 재판관으로 헌재 소장에 임명되는 형식이라면 잔여 임기 동안만 헌재 소장의 역할을 수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