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라네즈·려 잘나간다지만…中 소비자, 韓 중소 브랜드 선호
━ 알리바바그룹 한국 기자간담회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총괄대표가 2019년 광군제 기간 한국 제품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문희철 기자.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지난
-
[서소문 포럼] 인권 탄압의 첨병이 된 인공지능
최지영 산업 2팀장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 센스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기업 가치가 높은 AI 스타트업이다. 기업가치는 올해 기준 무려 75억 달러(약 8조7300억원). 손정
-
1분만에 1조6000억원···5억명 달려든 알리바바 쇼핑축제
중국 저장성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의 프레스룸 화면에 '11·11(쌍십일) 쇼핑 축제'가 11일 오전 0시에 시작되고 나서 1분 36초 만에 거래액이 100억 위안(
-
공중제비 돌고 커피배달까지…로봇이 빌딩을 움직인다
“앉아!” “자, 이제 들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네이버가 주최한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 4족 로봇 ‘미니치타’가 아
-
얼굴인식에 0.1초, 자율주행로봇이 배달…네이버 제2사옥 세계 첫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앉아!" "자, 이제 들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네이버가 주최한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 4족 로봇 '미니치타'가 아
-
은퇴한 마윈 역대급 말말말
블룸버그와 인터뷰 중인 마윈(马云) [출처 Bloomberg] 알리바바의 마윈(马云)은 작년 중국 스승의 날(9월 10일) 알리바바 그룹을 떠나겠다고 발표하여 이슈가 되었다. 1
-
하루만에 34조 매출 '알리바바' 마윈, 10일 공식 은퇴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 [뉴스1] 지난해 11월 11일, 하루 매출 2135억 위안(한화 34조 8400억원)을 기록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
한국에서 미국 회사 다니는 중국인, 그가 보는 中 기업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지 벌써 1년, '저녁이 있는 삶'을 실감하는 직장인들이 확실히 늘어났다. 지난달 국내 한 구인·구직 사이트와 숙박 예약 서비스 업체가 실시한 설문조
-
텐센트·알리바바 진격…750만명 홍콩에 인터넷은행 8개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은행가 모습. 뒤쪽은 중국은행(BOC) 건물. 한애란 기자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5월 석 달 새
-
텐센트·알리바바·샤오미…본토 IT공룡, 홍콩 금융에 진격하다
홍콩 센트럴의 은행가 모습. 뒷편의 건물은 중국은행(BOC). 한애란 기자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3~5월 석 달 새 무려
-
가재 껍질 가득 中푸드코트…여기가 마윈이 외친 신유통 현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3년 전 '신유통(New Retail)을 주창했다. 전자결제·빅데이터를 무기로 온·오프라인 물류·배송을 한 데 묶은 "미래 유통"이다. 신선식품 소매업체인
-
"알리바바가 두렵지 않다"…中 동네수퍼 이유있는 허세
항저우 절강대 앞 동네 슈퍼. '티몰 소매점' 간판을 달고 알리바바와 협업 중이다. 김영주 기자 중국 항저우시 시호(西湖)구 절강대학교 정문 앞에서 동네슈퍼 '워이
-
文대통령, 손정의 회장 면담…한·일 관계 관련 발언 나올까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만난다. 보복성 수출 규
-
美 샌프란시스코 VS 中 선전 진정한 실리콘밸리는?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런 얘기가 떠돌아다녔다. 미국이 ZTE, 화웨이, DJI에 압박을 가하는 상황을 보고 이건 미·중간의 전쟁이 아니라고··· 미국과 선전(深圳)과의
-
마윈 996 근무제 옹호론에 폭발한 중국 밀레니얼
주말인 20일 자정 무렵 중국 베이징 중관춘의 인터넷 기업 바이두 본사에 불이 켜져있다. 기자가 찾아간 자정 너머 십여 명의 직원들이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었고, 회사 앞에는
-
BAT가 주도한다…‘수출차 1000만대 시대’로 질주하는 중국차
━ 진격의 중국 2025, 한국 덮친다① 자동차 중국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바이두.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 바이두국제빌딩에서 기술연구소를 운영한다.
-
국경 초월한 AI 인재쟁탈전…미·중 쌍끌이에 日 ‘25만 양병론’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워트릭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인체 인식 프로그램에 포착된 사람의 모습이다. [A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쟁탈
-
중국, 이번엔 티베트 중국화 겨냥 ‘하이테크 공정’ 벌인다
중국이 '아킬레스건'인 티베트를 상대로 ‘하이테크 공정’에 나섰다. 행정명으론 ‘시짱(西藏) 자치구’로 부르는 티베트 지역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음성인식 등 4차 산업혁명
-
‘돼지 콜레라’ 겪은 중국, 인간 안면인식 기술을 돼지에 적용?
중국 랴오닝성 한 농장의 돼지들. [로이터=연합뉴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식용 돼지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최근 중국 광저우(廣州)시 소재 정보기술(IT)업
-
13억 인구 빅데이터가 무기…중국 AI, 미국에 1.4년차 추격
━ 미·중 경제 패권 뜨거운 전장①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넘어 각 분야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기존 질서를 지키려는 미국과 신질서를 만들려는 중국 간 치열한 공
-
"중국·동남아 유니콘기업 많은 이유 Why not me 정신"
“규제하지 않는 정부와 와이 낫 미(Why not meㆍ나라고 안될 이유 없잖아) 정신이 중국ㆍ동남아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키웠다.” 성정민 맥킨지 부
-
中 알리바바, 獨 데이터 분석기업 인수…인수금액은?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독일의 데이터 분석 업체인 아르티잔스를 인수했다고 독일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
[차이나 인사이트] 또 다른 미·중 전쟁, 중국 커피시장이 뜨겁다
━ 스타벅스와 루이싱의 커피시장 쟁탈전 “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또 다른 전쟁이다.” 중국 커피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타벅스와 신생 로컬(중국)브랜드 ‘루이싱(瑞幸, 영
-
[동남아 유니콘]물건 받을 때 제품값 지급…후불제로 ‘동남아 아마존’ 등극
피에르 포이그넌트 라자다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라자다 사이트에서 ‘한국’ 검색이 최근 1년 새 세 배로 늘었다“며 ’앞으로 동남아와 보다 활발한 교류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