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씨 일행 방한 연기

    13일 방한할 예정이던 「기시」(안신개)전 일본수상이 인솔하는 방한친선사절단이 「기시」씨의 신병으로 무기연기 된 것으로 8일 외무부에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오리엔틀·라인」의 강한 맛-안성공 의상발표회

    복식 「디자이너」 안성공씨의 첫번째 의상발표회가 19일 하오 「반도호텔」에서 열렸다. 주로 젊은 여성들을 위한 봄과 여름철의상 50점은 「핑크」·노랑·「그린」·보라를 주조로 한 것

    중앙일보

    1966.03.24 00:00

  • 금호동에 3인조 강도

    16일 상오 3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 산7의 1 안중식 (45)씨 집에 3인조 복면 강도가 침입, 자고 있던 안씨의 장녀 미자 (20)양·처남 박성규 (21)군·식모 노모 (19

    중앙일보

    1966.03.16 00:00

  • 안종화씨에게 성금|국제 학원 학생들

    본보 2월12일자 문화면에 실린 「망각 속에서」로 보도된 전 영화 감독 안종화씨의 기사를 읽고 국제 영화 배우 학원 (대표 박용의·32) 학생 80여명은 선배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치고 부수고 20분

    12일 밤 9시45분 서울 종로 3가 단성사 뒷골목 으슥한 길에서 약 20분 동안 칼을 휘두르며 편싸움을 벌여 주점 영양사 (종로 3가 163·주인 안영훈·39)의 의자와 「컵」을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사전합의 백지화|구 자유계 등 나서

    2월 20일을 시한으로 잡았던 신한당(가칭)의 조직책 인선은 20일이 더 지난 3월 12일까지도 인선을 끝내지 못하고 있는 형편. 창당준비위의 조직위원회는 90개 지구당 인선을 끝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안씨 3월 방한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의 원로정치가이며「사또」수상의 친형인「기시·노부스께」전 수상은 3월 하순에 서울을 친선 방문한다.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일 정계 파벌재편성

    파벌은 일본정계, 더 구체적으로는 보수정계 「힘의 원리」이자 「병리」로 일본에 특유한 정치풍토의 밑바탕을 이뤄왔다. 권력을 분배하는 조각은 으례 「파벌균형의 원칙」에 따르기 마련이

    중앙일보

    1966.02.16 00:00

  • (11)「스타」탄생의 순위…제2번 안종화씨

    「해의 비곡」은 「고해와 같은 인생」의 이야기였다. 1923년 안종화 청년은 이 「대활동사진」에서 열연을 했다. 그 때 우리 영화사의 나이는 겨우 세돌을 맞고 있었다. 「스타」탄생

    중앙일보

    1966.02.12 00:00

  • 20년의 물의를 사과|곽태영의 무죄 빈다

    뜻하지 않았던「테러」를 당하고 한때 사경을 헤매었던 고 백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는 5일 하오 자기를 칼로 찌른 곽태형(28)이『무죄로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자기가 일으켜온 20년

    중앙일보

    1966.02.07 00:00

  • 일 외무성의 급 정차-목촌 대사 임명의 뒷 얘기

    일본정부가 초대 주한대사로 기용, 한국정부에 「아그레망」을 요청한 「기무라·시로시찌」주중대사는 일본외교계의 장로급 인물이다. 일본외교계에서는 주미·주영·주소·주 「유엔」·주중 대사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안재홍씨 유해 판문점서 인도

    【판문점=본사 윤정규 기자】북괴는 9개월전에 북한 땅에서 작고한 고 민세 안재홍씨의 유해를 판문점을 통해 인도할 것으로 5일 상오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은 5일 판문점에 나온 한

    중앙일보

    1966.01.05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안두희씨 계속중태

    속보=「보복」의 이름으로 피습당한 고 김구선생 암살자 안두희씨는 23일 저녁 춘천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 신경외과과장 임광세박사의 집도로 뇌수술을 받고 입원중이다. 안씨는 24

    중앙일보

    1965.12.24 00:00

  • 10년 벼른 「복수」|안두희씨 살해미수… 범인의 「고백」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했던 안두희(49)씨를 「재크나이프」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범인 곽태영(29·전북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은 21일 경찰에 검거된 직후 기자와 만나 『이제는 속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안두희씨 칼맞아 중태

    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가 22일 강원도 양구에서 자객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날 상오10시30분쯤 전북 김제군 진황면에 사는 곽태영(31)이 양구에서 군

    중앙일보

    1965.12.22 00:00

  • 안용기씨에 공박

    책「캔사스」주립대학원에서 화공 학을 전공해온 안용기씨(전 외자 청장 안희경씨 차남) 가 이번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얻었다. 안씨의 학위논문은 「화학 반응 장치의 최적억제」이다.

    중앙일보

    1965.12.21 00:00

  • APU 아주의원련의 향방

    「아시아」의 위기라는 인식속에 잉태된 「아시아」 국회의원연합(APU)의 제1차 총회가 지난 l일부터 4일까지 이곳 「도꾜·프린스·호텔」에서 중화민국, 인도, 일본, 한국,「라오스」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새벽열차에 비정의 엄마

    【평택】달리는 새벽열차에서 두 형제를 창 밖으로 내동댕이쳐 작은아들을 죽이고 큰아들에게 중상을 입힌 채 행적을 감춘 비정의 어머니를 경찰이 쫓고있다. 26일하오 천안서 형사진은 충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차라리 교도소에"

    17일 밤 올해 20살 난 시골 주물공장 직공이 일자리에서 쫓겨나자 다시 일할 곳을 찾아 상경,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교도소 생활이 차라리 편할 것으로 마음먹고 두 차례에 걸쳐 살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야당. 전열을 정비

    11·9 보선이 끝난 후 민중당은 11월과 12월초에 걸쳐 당 기구를 정상화하고 지구당 결성을 서두르는 한편 강경 신당을 추진하는 강경파·민주 구락부 등 세력은 이달 안에 신당 발

    중앙일보

    1965.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