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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끈기의 「쑥떡정신」잇기 한마음 고흥 향우회
전도에서는 고흥 사람들을 「쑥떡」이라고 부른다. 행동에 끈기가 있고 일관성이 있다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순박하지만 매사에 내실이 있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재경 고흥 향우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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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부속병원|8백병상 규모로 건립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에 8백병상 규모의 대규모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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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금교수제 도입/기업체 유지/학과무관 연구만 전념
서울대는 기초과학연구수요급증에 따른 교수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국고가 아닌 자체조성기금에 의해 교수를 채용하는 기금교수제 도입을 적극 검토,빠르면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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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립박물관장/김재원씨 별세
초대 국립박물관장을 지낸 원로 고고학자 김재원옹이 12일 오전 6시 서울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18동 93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 함남 함주가 고향인 김옹은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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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항암요법 개발 이원영교수(일요인터뷰)
◎“「누에똥 항암제」 실용화 멀지 않다”/“바이러스 질병 막는 연구 주력/「AIDS 정복」까진 시간 걸릴듯” 80년대초부터 간염ㆍAIDS(후천성면역결핍증)ㆍ암에 관한 두드러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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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똥서 광활성요법 항암제개발
『누에똥에서 신약을 개발한다.』 면역요법과 함께 「제4세대 항암요법」의 위치를 놓고 자리다툼을 벌이고 있는 광활성요법에 쓰일 항암제(광활성인자)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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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대 팀에 연구 개발 상
과기처는 29일 오후 상황실에서 올해 연구개발상을 주었다. 국책 연구개발 사업, 중소기업 기술지도 등에 우수한 업적을 낸 연구팀을 포상해 연구원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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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시위·과잉진압…부상 속출
8·15남북학생회담을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 속에 학생시위와 경찰의 진압이 다시 과격해져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화염병·쇠파이프 등으로 파출소·전경버스를 기습,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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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정복 불가능은 없다"|국내
최근 들어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국내의 의학기술도 눈부신 발전상황을 보이고 있다. 각종 암과 성인병 등의 난치병, 또는 불치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의학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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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근무(아주대교수) 부친상=2일 하오 10시30분 서울대치동925자택서, 발인 4일 상오10시, (556)1399 ▲김경환씨(연대 의대 교수) 부친상=2일 하오4시30분 경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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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최씨|글.이남우 기자|사진. 장남원 기자
화순 최씨는 고려 중엽까지 전라도 화순을 중심으로 호남 지방에서 세력을 떨쳤던 가문이다. 원조는 고려 고종 때 인물 최부(문하시중) 와 최세기 (문하시중) . 이들은 모두 몽고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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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두시위 서울·수원서 8명 연행
연대·경희대·건대생 50여명은 26일 하오6시10분쯤 서울청량리2동 성바오로병원앞길에서 「아시안게임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10여분간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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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대 5천명 교내외서 시위
전국 l8개대학 5천9백30명의 학생들이 17일하오 반정부교내외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학생 31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시위를 벌인 대학은 서울의 고대·성대·중앙대·경희대·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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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질할 조형물 3개 세운다
서울 잠실 아시아공원 진입광장에 한국의 강과 산을 형상화한 환경조형물 (작품명「자연과 빛」이, 잠실주경기장입구 체육고교철거부지에는 한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조형물 (작품명 「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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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사천 목씨
목씨는 전국에 2천여가구 1만여명, 성별인구순위 1백13번째 희성이다. 사천단일본. 고려조에 낭장·동정을 지낸 목효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선대가 사천에 살며 형제간의 우애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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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5개대서 소요
서울대·연대·고대등 서울시내 17개대학(8천5백명)과 전남대등 전국 25개대학의 일부 학생들은 17일하오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를 벌이고 교문밖으로 나가려다 경찰과 투석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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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인사
▲정재철(국회의원·민정)▲정창화(〃)▲정연세(항만청차장)▲정연춘(국무총리 공보비서관)▲정영섭(거로구청장)▲정치구(대법윈 총무국장)▲정구영(법무부 검찰국장)▲정호용(육군대장)▲정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