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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칼 외치며 현장 떠난 경찰…아내 실어증, 딸 성형수술 15번" [영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피해자의 남편인 A씨는 “아내는 실어증을 겪고 있고, 얼굴을 다친 딸은 15번의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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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철수인가 재배치인가... 우크라 북부에서 자취 감춘 러시아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전투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이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병력 철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남녀 군인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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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민주 고소·고발 40여건 취하"…대장동·김혜경 법카 제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 국민의힘이 20대 대선 과정에서 여권 인사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고소·고발 건의 절반 정도에 대한 취소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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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부실하다고 빗자루·파리채로 아내 죽인 남편…감형 왜
[중앙포토]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빗자루와 파리채 등을 사용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지난 5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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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계곡 살인 조현수 "억울"…댓글 고소로 합의금도 챙겼다
'가평계곡살인사건' 용의자인 이은해(31)와 공범 조현수(30)에 대해 검찰이 30일 공개수배에 나섰다. 사진 인천지검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 남편 살인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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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감염 0.0018%? 당국도 못믿어 1400만명 전면 재조사
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당국이 파악한 코로나19 재감염 추정 사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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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빨라지는 벚꽃 개화…거세지는 ’3월 식목일’ 주장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벚꽃이 피어있다. 연합뉴스 올해 서울의 공식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4일로 평년(4월 8일)보다 4일 빨랐다.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3월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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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왜 선거 진 쪽만 전광석화처럼 수사 하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비대위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5일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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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아" 말에 흉기 들었다…의붓딸 살해한 택시기사 전말 [사건추적]
폭력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 전주지법, 살인 혐의 징역 20년 선고 지난해 8월 전북 전주에서 30대 의붓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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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의 사나이 박해민, 그 가치를 보여줬다
올 시즌 LG 트윈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해민. 공·수에서 펄펄 날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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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남편 살해시도…이은해, 내연남과 사전답사했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다 사라져 공개수배가 내려진 아내 이은해(31), 그리고 그의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가 피해자 윤상엽씨(사망 당시 39세)를 살해하려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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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퇴직후 내 일 불법 알게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2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과잉의전 논란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제20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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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4관왕 주인공 '밀양 박씨'였다…BTS 외 또다른 한국피
그래미에서 4년 연속 상을 받는 앤더슨 팩이지만, 올해 주요 부문 두 번째 수상 후에는 다소 흥분된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벗어 흔들고 웃으며 "오늘 밤 술은 실크소닉이 산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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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에 등장한 헬멧男…사회자는 "일어서지 마" 경고, 왜
미국의 코미디언 네이트 바가치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어워즈에서 헬멧을 쓰고 무대 위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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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얗다"던 그 그래미 아니었다…종합 트로피 4개, 백인 0
현지시간 3일 제 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은 도자캣이 수상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훔쳤다. 같은 부문에 2년 연속 후보로 올라 수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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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삐져나온 14m 매장지 발견…"민간인 시신 400구 이상"
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에서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는 등 민간인 학살 정황이 잇따라 제기되며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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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美영부인 의상 흑역사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사바나에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입은 오스카 드라렌타의 꽃무늬 드레스는 그 전달 보그 잡지 촬영 때 입은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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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역전승… KB손해보험, 프로출범 후 첫 챔프전 진출
3일 한국전력과 플레이오프에서 공격하는 KB손해보험 케이타. [사진 한국배구연맹] 18년의 기다림은 끝났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B손해보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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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혹독한 '따귀 값'…영화 죄다 뒷전으로 밀렸다
윌 스미스가 관련된 영화들이 잇달아 뒷전으로 밀리며 방영이나 제작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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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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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남편 가스라이팅, 아내 사망”편…法 “영구 방송불가” 결정
[SBS 캡처] 2일 방송 예정이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가스라이팅 편이 법원 결정으로 영구히 방송을 할 수 없게 됐다. SBS 그알은 이날 ‘가스라이팅’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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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꼭 독배 들어야 하나' 걱정 많아…온조·비류 생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28일 대구 중구 삼덕동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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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서 코미디언 뺨 내려친 윌 스미스…회원 자진 사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 자격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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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33벌' 이번엔 '김정숙 178벌'…또 임기말 명품 논란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왼쪽 위) 사진을 두고 2억원대 '팬더 드 까르띠에'(오른쪽 위) 시리즈 중 하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아래 두 브로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