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이해찬에 “원고 읽어보라…난독증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정부가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
[소년중앙] 매일, 매 시간, 지금 이 순간에도 스마트폰에 잡혀 살고 있나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지연(서울 서울여중 2)·권윤경(서울 세화여중 2)·조온유(서울 대곡초 6) 학생기자 지난해 말 ‘KT 통신대란’을 기억하나요. 2018년 11월
-
재판서 거짓말 탄로 …‘친모 청부살해 여교사와 내연관계에 동거까지’
[연합뉴스] 친어머니 청부 살해 시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피고인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점에서
-
친모 청부살해 계획한 여교사가 업자에게 보낸 첫 번째 메일
위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친어머니 청부 살인을 계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임시 교사 임모(31)씨가 심부름센터 업자 정모(60)씨에게 보낸 메
-
‘친모 살해 청탁’ 중학교 교사, 1심서 징역 2년
14일 친모 살해를 청탁한 중학교 교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돈을 받고 살인을 청탁 받은 심부름센터 업자에게는 징역 10월이 내려졌다. [연합뉴스] 자신의 어
-
친모 청부살인 시도 여교사 징역 2년…"내연남에게 막대한 돈 써"
친어머니 청부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교사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부장판사는 14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김동성"장시호도 그렇고···女선물 거부못한 내가 바보"
인터뷰하는 김동성. [뉴스1]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친모 살해교사’ 혐의를 받는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라는 의혹에 대해 “A씨의 살인 청부와 관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
檢 "모친 살인청부 여교사, 내연남 김동성과 공모없어"
친모 청부살해를 시도한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교사 임모(31·여)씨와 내연 관계를 유지해온 김동성(39)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범죄엔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
‘친모 살해 의뢰’ 딸 첫 재판…어머니가 탄원서에 쓴 말
교사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청부한 중학교 여교사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
-
“엄마 죽여달라” 의뢰했다가 6500만원 사기 당한 여교사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픽사베이]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친모 살해를 지시하다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
-
[손민호의 레저터치] 임박한 해외여행 3000만 명 시대, 현실은 30년 전보다 싼 여행상품
━ 손민호의 레저터치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 여행·레저 판도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나는 아래 통계를 정리하다 여러 번 당황했다. 2013년 한국인 약 14
-
GPS 미행, 폰 복제 … 주소까지 빼내는 흥신소
서울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48)씨가 전부인 이모(47)씨의 연락처 및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심부름센터(일명 흥신소)’를 이용했다고 유가족이 진술하면서 흥신소의
-
연락처·주소 조회 무법천지···강서 전처 살인범 도운 흥신소
서울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48)씨가 전부인 이모(47)씨의 연락처 및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심부름센터(일명 흥신소)’를 이용했다고 유가족이 진술하면서 흥신소의
-
장보기·말동무·집청소…시니어용 '컨시어지' 뜬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14) 시니어의 일상을 도와주는 '컨시어지 비즈니스'가 뜨고 있다. [사진 pixabay]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
셜록 홈즈를 꿈 꾸는 여고생들, '탐정 특강'에 몰려들다
이충현 민간조사사가 탐정업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이충현 씨 제공] “실제로 ‘명탐정 코난’이나 ‘셜록 홈즈’처럼 일하나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탐정을 하고 싶은
-
“생리대 검사하자, 별장 개밥 줘라” 갈 데까지 간 직장갑질
━ ‘직장갑질 119’ 상담·운영자 좌담 직장인 오픈채팅방 ‘직장갑질 119’에서 자원봉사로 상담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직장갑질 행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자택·커피숍 어디서든 한 시간 내에 택배 보낼 수 있다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커피숍. 직장인 김미경(가명·29)씨가 대구시 달서구의 지인에게 보내는 택배상자를 들고 매장에 들어섰다. 보통 우체국이나 편의점 등
-
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
[소년중앙] '사이좋다가도 툭탁툭탁' 형제자매 관계 슬기롭게 쌓아가려면
(왼쪽부터)최슬희·최한결·박준혁·김서영 학생기자, 최슬아 학생모델, 박민혁 학생기자, 최찬이 학생모델, 김서진 학생기자. 왼쪽엔 첫째가, 오른쪽엔 둘째로 편을 나눠 섰다. 누구보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4] 김경수·김태호 관상과 경남도지사 선거 승자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의원의 경남도지사 선거전이 드루킹 사건과 맞물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도지사는 지방의 도백에 불과하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
-
올해 대졸자 “서울시에 청년국” 마트사장 “영세업 대변”
━ 6·13 선거 D-30 풀뿌리 후보들 지방선거로 뽑히는 ‘일꾼’들은 나의 일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 자동차·담배 등에 부과되는 세금의 절반 이상을 주무른다. 교
-
남편 몰래 ‘재테크’로 돈 모아 90억 기부한 美 여성
뉴욕 복지센터에 90억원 가까이 쾌척한 실비아 블룸의 생전 모습. [뉴욕타임스] 미국 뉴욕의 한 로펌에서 한평생 비서로 일했던 평범한 여성이 90억원에 가까운 돈을 기부한 일
-
[소년중앙] 건강한 성문화 알고 나니 생식기란 말 부끄럽지 않아
붉은 쿠션과 탯줄을 상징하는 줄로 인체의 자궁을 표현한, 자궁방에 모인 학생기자들. (왼쪽부터) 양유찬·김동률·김줄기·노윤서·손채은·이지윤 학생기자. 탁틴내일 청소년성문화센터
-
"조양호 일가 명품백·의류 대한항공 1등석으로 배달"
1등석으로 명품 들여와…‘세관 프리패스’ 왼쪽부터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한진 총수 일가가 1등석을 통해 고가의 명품을 들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