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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바뀌는 실손보험, 치질·치매 보장 … 한의원·치과에서도 혜택 받는다
10월부터 새로운 실손보험이 나온다. 기존 상품에 비해 보장 한도는 낮아졌지만, 치료비를 지급하는 질병의 범위는 넓어졌다. 실손보험이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통원 치료를 하면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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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 마련 버거운데
Q: 대구에 사는 40대 주부로 아이들 과외 수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남편이 최근 직장을 그만둬 외벌이로 대학생 남매를 키우려니 버겁다. 분양받은 132㎡ 아파트에 내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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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100% 보장 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보험을 깨지만 않으면 의료비를 전액 보장하는 민영 의료보험(실손형 보험)이 이달 말까지 판매되고 없어진다. 8~9월에 가입하면 3년간만 의료비의 100%를 보장하고, 그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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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보장 90%까지만
손해보험의 민영의료보험 상품은 실손보상을 한다. 실손보상이란 실제로 들어간 의료비를 보험상품이 지급하는 것이다. 즉 질병 상해 등으로 병원비가 발생하면 국민건강보험에 보장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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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보 ‘의료비 100% 보장’ 사라진다
10월 1일부터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100% 보장하는 손해보험사의 실손형 개인의료보험이 사라진다. 대신 보험사는 본인부담금의 최고 90%까지만 부담한다. 나머지는 가입자가 부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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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믿을 만한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
정보가 없어 재테크를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 정보는 어디에나 널려 있다. 문제는 자신의 재산 규모나 재무 상태에 적합한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골라내느냐다. 성공적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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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의보는 ‘똘똘한 놈’ 하나만 !
두 개의 실손 의료보험(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한 A씨의 병원 치료비가 100만원(본인 부담액)일 경우 A씨가 보험사로부터 받는 보험금은 얼마일까. 흔히 한 보험당 100만씩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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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 특약 추가되는지 살펴보세요
요즘 보험사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파는 보험상품은 통합보험이다. 설계사들은 이 상품이 한 번 가입으로 사망·질병·사고·화재 등 여러 부문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선전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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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똘똘한 통합보험 하나 열 보험 부럽잖네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보험을 여러 개 가입했는데 막상 사고가 나거나 큰 병에 걸려 보험을 활용하려면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적잖다. 같은 성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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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한 의료비 80% 지급해요
요즘 시판 중인 보험상품을 보면 생명보험인지 손해보험인지 얼핏 구별이 잘 안되는 것들이 많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굳이 구별할 필요는 없다. 값싸고 유용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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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생보·손보 함께 판매 … 중복가입 땐 보상 다 못 받을 수도
이달 30일부터 한 명의 보험설계사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을 함께 파는 교차판매 제도가 시행된다. 예컨대 한 명의 설계사에게 종신·변액보험과 자동차보험을 함께 가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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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큰 병’ 걸려도 ‘큰 돈’ 걱정마세요
갑자기 큰 병에 걸리고, 장기간 입원이라도 하게 되면 대다수 가정이 의료비 부담 때문에 큰 고통을 겪는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같은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국민건강보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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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의료보험 중복 가입 마세요
병이 나거나 다쳤을 때 실제 쓴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손형 민영의료 보험은 의료비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대체로 입원의료비 3000만원(연간 또는 질병당), 통원치료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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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보장 하나로 묶어
살다보면 두세 종류의 보험에 가입하기 마련이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안면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것 같아서 등 이유는 갖가지다. 그러나 가입한 보험의 종류가 많다보면 번거롭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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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수입이 갑자기 늘어 관리하기 벅차네요
Q : 아이를 셋 둔 3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남편 사업이 최근 안정되면서 수입이 좀 많아졌어요. A : 수입이 적을 때는 관리를 잘했는데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오니 어떻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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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남편 떠나고 혼자 되니 너무 힘들었어요.” “월 2만원에 ‘다 보장’합니다.”“아이를 보고 문득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때….” 이런 보험 CF를 볼 때면 심란하다. ‘나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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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다이어트의 기본회사원 박모(36)씨는 여섯 살짜리 딸 앞으로 들었던 A사 건강보험을 지난주에 결국 해지했다. 아내가 일찌감치 들어둔 B사의 어린이 보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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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보상 안 되는 실손형 손해보험 소비자 피해 없게 중복가입 막는다
S화재에 사고 시 의료비가 300만원까지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한 김모(45·경기도 부천시)씨는 H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사고 시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에 또 들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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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부동산 외엔 가진 게 적어 은퇴 뒤가 걱정되는데 …
Q : 두 자녀를 둔 40대 가장입니다. 흔히 가입하는 펀드도 제대로 든 게 없을 정도로 재테크에 관심 없이 살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은퇴 후를 대비해 착실히 준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