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쉼] 또 다른 봄

    [week&쉼] 또 다른 봄

    '선운사 골째기로/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서정주 시 '선운사 동구' 중) 올해는 다른 해보다 개화일이 이르다기에 동백꽃으로 유명한 고창 선

    중앙일보

    2007.03.08 15:06

  • [이택희기자의맛따라기] 털레기를 아시나요

    [이택희기자의맛따라기] 털레기를 아시나요

    털레기(털래기 또는 털네기)라는 음식이 있다. 사전에 없는 말이지만 농촌진흥청 '향토음식' 홈페이지(http://www2.rda.go.kr/food/intro.htm)에 보면 경

    중앙일보

    2006.02.24 17:37

  • [week& 웰빙] '밥상 효도' 백합조개 초무침

    [week& 웰빙] '밥상 효도' 백합조개 초무침

    '봄조개 가을낙지'란 말 아시죠. 그만큼 봄철의 조개가 맛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추억이 있어요. 아버지와 백합조개랍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곳은 바다와는 아주 거리가

    중앙일보

    2004.04.22 16:21

  • [맛있게 즐겁게]두부요리

    두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을뿐, 오히려 무미건조한 맛이지만, 아무리 편식을 하는 사람들도 이를 마다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어려서

    중앙일보

    1997.10.04 00:00

  • [세계의휴양지]북마리아나연방 로타 여행쪽지

    ▶가는 길 = 서울~사이판.괌 항공편은 매일 있다. 소요시간은 4시간. 사이판.괌에서 로타까지는 35인승 경비행기를 이용한다. 하루 5회에 소요시간은 25분. ▶볼거리 = 종유동인

    중앙일보

    1997.08.07 00:00

  • 선지해장국-김병희 주부

    “엄마가 끓여주시던 것보다 낫죠?” 주부 김병희(金炳熙.50.경기도고양시장항동호수마을 현대아파트)씨는 칠순이 넘은 친정아버지에게 선지해장국을 맛보이며 어리광이라도 부리듯 묻는다.모

    중앙일보

    1996.12.13 00:00

  • 얼음골/삼복에도 살을 에는 「동토」

    질서정연한 자연의 순리를 거부하는 또 다른 자연의 신비―.찌는 듯한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을 아랑곳하지 않는듯 뙤약볕이 내려쬐는 바위밑에 얼음이 얼고 서늘한 바람이 몰아치

    중앙일보

    1994.07.08 00:00

  • 17.제주 중산간마을 정착 사진작가 姜泰吉씨

    종려.야자나무가 南國을 연상케하는 제주공항을 빠져나와 제주도동쪽지역에 위치한「中산간마을」(북제주군표선면성읍2리)을 찾아나섰을 때 화려한 봄의 제전이 펼쳐지고 있었다.지난 겨울의 흔

    중앙일보

    1994.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