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日, 한해 45만명 줄어도 경제 살아난 비결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기업이 개발한 로봇들. 지난해 11월 오리랩이 개발한 로봇 ‘오리하임 D’가 도쿄의 한 카페에서 서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일
-
광운대 연구팀, 배터리 필요 없는 초소형 웨어러블 자외선 센서 개발
- 저명 학술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2018년 12월 5일자 온라인 게재 - 인체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를 직접 측정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분
-
달 따달라며 우는 공주, 광대는 어떻게 웃게 했을까
━ [더,오래] 이경랑의 4050 세일즈법(3)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해서는 세일즈 역량이 필수다. 이제까지 세일즈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철모르는 봄꽃들
철모르는 꽃/ 철쭉/ 20181120 11월인데도 서울 남산엔 봄꽃이 눈에 띕니다. 참 철모르는 꽃들입니다. 철모르는 꽃/ 철쭉/ 201811
-
특별한 순간이 오롯이…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 주얼리가 좋아서 주얼리회사에 다녔다. 명품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18년간 일했다. 주얼리는 소중한 순간을 담는 물건이다
-
이재용 부회장이 점찍었던 '만능 LED'산업 왜 못떴을까?
발광다이오드(LED) 영역이 커지고 있다. 조명을 넘어 농업·의료·미용·헬스케어까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LED는 전기가 흐르면 빛을 내는 반도체다. 자외선(파장 범위 400
-
“몰카범 잡고 보니 책상에 앉아 17개 모텔방 시청 중”
[사진 JTBC 방송 캡처] 최근 ‘몰래카메라(몰카)의 달인’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은 손해영씨가 14일 일상 속에서 몰카를 발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
-
야생버섯의 계절… 능이는 간데없고 ‘버섯되비지탕’에 홀리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충북 보은 영농법인 ‘고시랑장독대’ 충북 보은의 영농법인 '고시랑장독대'의 지민정 대표가 끓인 버섯되비지탕. 첫술을 뜨니 버섯 향
-
[건강한 가족] 시린이 방치하면 깨져요, 법랑질 보강하면 수명 늘어요
오늘안치과 미니쉬 치료 미소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다. 나이가 들면 치아도 늙는다. 단단했던 치아에 금이 가고 깨지면서 시린이 증상이 나타나고 색소가 침착돼
-
전기 On·Off 썸타는 반도체, 스마트폰의 ‘줄기세포’
━ 알고보면 쉬운 과학 원리 반도체(semiconductor)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적인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이다. 게르마늄(Ge), 실리콘(Si) 등과 같은 반도체는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태풍전야 회화나무 밑 풍경
회화나무/ 201808 꽃이 바닥을 덮었습니다. 꽃 융단 같습니다. 회화나무 꽃입니다. 회화나무/ 201808 한창 무더울 때였습니다. 진 꽃
-
뇌에 USB 꽂아 정보 업로드? 인간, AI 따라잡을까
지난 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TED-KFAS에서 천명우 예일대 교수가 ‘인간두뇌 vs AI’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컴퓨터 메모
-
[이정재의 시시각각] “문을 열면 집을 뺏긴다”는 분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민 인내심의 크기는 곳간에 비례한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그걸 잘 알았다. 그의 ‘햇볕정책’은 오래 준비된 남북 평화 구상이었지만 서두르지 않
-
[소년중앙] 여름 맞이 네일 꾸미기 '스트라이프·도트로 손쉽게···손끝에 얹는 기분전환 포인트'
김다현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때 미용사 네일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당시 기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손톱과 발톱을 관리하고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주는 사람
-
개미굴 같은 레스토랑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 파리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이시가미 준야 건축전 ‘건축, 자유를 찾다’ 가보니 ⓒRenaud Monfourny 일본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石上純也·44·사진)의 전
-
[단독] '마일드' '자연'은 크게, 건강 경고는 손톱만큼…잡지 담배 광고의 20년 전략
홍대 인근 길가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앙포토] 잡지를 넘기다 보면 화려한 이미지의 담배 광고를 종종 보게 된다. 대개는 탁 트인 야외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품을
-
"섭씨 1300도를 견뎌라"...발사 초읽기 들어간 태양 탐사선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가 태양 주변을 돌며 관측을 하고 있는 상상도. [사진 NASA] “다음 달 4일 태양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
“창업 꿈꾸는 직장인? 하루 3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 가지세요."
직장인이라면 가슴 깊숙이 넣어둔 사표가 있게 마련이다. 사표를 쓰고 싶은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문득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에 대한 회의가 들 때면 가슴 깊이 넣어뒀던
-
[굿모닝 내셔널]도심 생태계 보고…한강하구 ‘장항습지’ 체험
장항습지 생태탐방로. 전익진 기자 지난 1일 오후 도심 속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 장항습지. 군사용 철책 내에 위치한 이곳을 방문해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
-
[소년중앙]"더 늦기 전에 지켜요"…귀여운 코알라도 멸종위기래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을 찾아 멸종위기 동물들이 처한 현실을 마주했다. 왼쪽부터 정다운 학생기자, 방승태 학생모델, 이지연 학생기자. 우리나라
-
우리 전통 어린이 옷엔 무병장수를 비는 부모의 염원이 담겼다
태어난 아이가 가장 처음 입는 옷을 '배냇저고리'라고 부른다. 갓 태어난 아이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입히고 벗기기 쉽게 넉넉하고 간편하게 만든 옷이다. 이 중 1900년 전후에
-
한 장 한 장 접어 붙인 한지, 이 땅의 마음을 닮았다
━ ‘전광영 1975~2018’ 6월 5일까지 전광영 작가의 신작은 작품을 구성하는 한지 조각이 더 작아지고 색은 더욱 화사해졌다. 작가가 노랑 저고리의 소녀를 떠올리며
-
한지 조각에 담긴 시간과 마음, 대지의 노래가 되었다
작가가 노랑 저고리의 소녀를 떠올리며 작업했다는 Aggregation-JA001(Dream1).[사진 PKM갤러리] ━ 화면 위에 재현한 대지 커다란 화면 위에 고서(古書
-
[사설] 고용부의 삼성전자 영업비밀 공개 결정은 무리수다
고용노동부의 삼성전자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 결정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근로자의 산업재해 입증을 위해서라지만 ‘반도체 코리아’의 기술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고용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