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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중심으로″비전문가 해외원정참여 대폭규제″
전두환대롱령은 16일새벽 약2시간50분동안 예고없이 태능선수촌등을 방문, 82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강화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88년 서울올림픽의 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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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수습노력 제자리걸음
【광주=특별취재반】광주소요사태는 9일째로 접어든25일까지도 뚜렷한 수습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혼란과 무질서상태가 계속되고있다. 5·18사태 자체수습대책위원회(대표 최한영·8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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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대표|코치등 일부개편
대한「핸드블」협회는 22일 내년3월 「콩고」에서 벌어지는 「아프리카」 및 미주지역대표와의 「모스크바·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출전할 여자국가대표 「팀」 「코치」에 이수창씨(조폐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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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테니스 연맹|회장국에 인도
「아시아」「테니스」 연맹집행부의 개편으로 인도가 회장국에, 그리고 태국과 「이라크」는 부회장국에 각각 선임됐다. 「방콕」서 열린「아시아」「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서 종합2연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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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왜 부산한가|미·소·일·중공 수뇌들의 줄 이은 탐색 외교를 진단한다
최근 3자 회담전, 미·북괴간의 「핑퐁」 외교설, 관계 당사국 수뇌들 활발한 방문 외교와 중개 역할 및 주한미군 철수의 일부 수정 등과 같은 일련의 활발한 탐색적 움직임으로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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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오륜 앞으로 2주일|태능선수촌 마지막 점검
3일·결단, 6일장행항회, 그리고 7일 장도에-. 17일 개막되는「몬트리올·올림픽」을 2주여앞두고 태능선수촌의 한국대표선수단은 마지막「컨디션」조절에 비지땀을 홀리며 숨가쁜 총력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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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축구 2차 전28일 「텔라비브」서
「몬트리올·올림픽」축구「아시아」지역3조예선의 마지막 「게임」인 한국-「이스라엘」 2차 전이 오는 28일「텔라비브」에서 개최된다. 대만축구협회는 18일 국제축구연맹 (FIFA)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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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분위기 일축구계|일 매스컴들「완패」에 신랄한 비랄
「몬트리올·올림픽」축구예선 한일·1차전에서 한국에 20으로 완패한 일본축구계는 마치 초상집같이 침울해 있고 모든 신문은「톱」기사로 이를 신랄하게 비판하고있다. 일본의 유력지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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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협, 「코칭·스텝」 개편
대한배구협회는 29일 대표선수단 「코칭·스텝」을 일부개편, 남자부에 구연묵 감독(선경합섬)과 이규소 「코치」(한전). 여자부에 석태환 감독(산은)과 이창호 「코치」(대농)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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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팀」부활 손 안 써
대한농구협회는 19일 이사회롤 열고 새 상임진을 구성했다. 그러나 그 내용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가져올 뚜렷한 변화가 없어 농구「팬」들을 크게 실망시키고있다. 당초 황재구·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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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대한유도회 내분 안 식어 아주 선수권대회 앞두고 준비 공백
한국 유도 사상 최대의 행사인 제3회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는데 주최자인 대한유도회는 고질적인 내분의 여파 때문에 대회가 임박했는데도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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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아주대회 참가선수단 규모 확정
대한체육회는 27일 집행부개편 후 체육회이사와 KOC상임위원회 첫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9월1일부터 「이란」「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아시아」경기대회훈련에 참가할 15종목 1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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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격 살리면 일·북 격파가능
12월1일 개막되는「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마닐라)에서 우승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은「아시아」제패전망을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다. 30일의 감독자회의에서 중국참가가 확정됐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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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만전…선수단 숙박…교통에 최고 서비스-부산체전 지상안내
【부산=체전취재반】빛내자 전국체전, 앞장서는 부산시민-. 『발전하는 부산모습, 체전에서 보여주자.』 57년 제38회 대회 이후 16년만에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항도 부산직할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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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상비군 코칭·스탭 개편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하오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74년도 「뭔헨·월드·컵」예선 대회에 출전할 23명의 대표선수와 전면 개편된 「코칭·스탭」을 발표했다. 새로운 「코칭·스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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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중흥 위한 긴급동의(1)-학원 「스포츠」부터 재출발
소수 정예에 의한 금「메달」획득의 꿈은 허무하게 사라졌다. 일곱번 「올림픽」에 출전하여 처녀 출전한 북한이 간단히 얻는 금「메달」을 아직 못 얻은 것이다. 이것은 한국 체육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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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에 삽보로 오륜 후유증
「삽보로」 동계 「올림픽」에서 「소수정예」를 내세운 한국선수단의 부진한 성적은 대한체육회에 큰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체육회는「삽보로」동계「올림픽」에서 사실상 북괴에 뒤지는 성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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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이론 많은 대선거구론
박정희 대통령은 지방관서 순시에서 생활 주변의 일에 대해 소상한 지시를 많이 하고 있다. 1일의 경기도 순시에서 광주 단지 사람들이 연료로 남한 산성 등 인근 산의 나무가 배겨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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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배구 국가상비군 확정
대한축구협회와 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확정, 앞으로의 국제대회에 대비키로 했다. 축구협회는 73년 「월드·컵」과 75년 「올림픽」예선을 위해 전 청룡을 대폭 개편. 2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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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자리걸음 체육행정
68년3월 대한체육회는 유사단체통합 원칙에 따른 어려운 작업을 치르고 대한 학교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를 흡수, 현재의 대한체육회로 확대되었다. 31개 산하단체와 12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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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구와 확대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그동안 다듬어 온 새로운 체육진흥방안을 확정, 정부당국에 건의했다. 우선 그 골자를 보면 ①체육인구확대 ②「스포츠」활동을 통한 여가의 선용 ③국무총리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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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색한변명 「미스·프린트」
○…일부 정부 기관이 경제개발의 성과를 간혹 과장발표하는 일이있어 말썽이 되고있다. 내각기획조정실은 21일 전각료가 참석한가운데 박정희대통령에게 2·4분기주요사업 심사분석을 보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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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체육단체 통합
박대통령의 지시에따라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체육기구의 통합작업은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대한학교체육회등 문제의3개단체가 모두 통합에 찬성함으로써 앞으로 단일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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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