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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 "이력서 쓰기가 특기가 된 이력 위로…"
'이력서 쓰기가/특기가 된 이력 위로/그나마의 스펙은 스팸으로 쌓이고/눈 붉은 불면의 밤은 무겁고도 더디다' - 서숙희 시조시인의 '원룸시대' 중 일부. 원룸시대 서숙희 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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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잔치에 가보실까요
지난 주말 서울 홍익대학교 앞은 책과 사람들로 북적였다.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한 이곳에 어린이와 초·중·고생, 학부모들이 가득했다. ‘제6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때문이다. 7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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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쓰는 문화지도’ 서울성곽 걷기 당첨자 명단
1차 (10월 10일, 숭례문 앞 잔디광장 집결) 남산코스 정윤경 8651 장민정 5376 서영철 9564 서희은 9564 금순정 9153 이승우 9153 김기중 2787 오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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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춘천 봉의산 풍경 한 폭 한국화로 재현됐다
‘봉의산 가는 길’ 과 ‘북한강 달팽이 해장국 집’, 길 옆에서 자동차 찌그러진 곳을 펴주는 이동 수리점까지 춘천 봉의산 북쪽 풍경이 한 폭의 한국화로 재현됐다. 현산 신대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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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가을 풍경 속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대전, 강원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가 풍성하다. 지역 예술단체와 미술계 등 예술인들이 중심이 돼 오페라, 연주회,그림·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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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서숙희씨 일상
□·…MBC-TV『인간시대』(31일 밤 8시 5분)=「또한 번의 워킹」. 전남 광양이 고향인 서숙희씨는 경력 6년째인 스물아홉살의 패션모델이다. 스타덤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구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