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악관에 큰 경사|오늘밤「루시」와「패트」결혼식

    【워싱턴5일AP·UPI·AFP=종합】「존슨」대통령의 둘째딸「루시」(19) 양과「패트릭·뉴전트」(23)군은 6일 상오11시(한국시간 밤12시)에 미국최대의 동정녀「마리아」대성당에서「

    중앙일보

    1966.08.06 00:00

  • 7일만에 만든 속성 포도주|미 「캘리포니아」대서 주조에 성공

    몇백년전부터 「스페인」 사람들은 술독에 효모(누룩)를 넣어 15∼20년이란 긴세월을 걸쳐 익힘으로써 우수한 「셰리」주를 제조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포도주

    중앙일보

    1966.07.21 00:00

  • 14년 타결에 샴페인 자축

    O…박정희 대통령은 9일 상오 11시 청와대 소접견실에서「러스크」미 국무장관 일행을 맞았을 때 「샴페인」을 터뜨려 14년만에 타결을 본 한·미 행정협정의 정식조인을 자축. 국제적인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박대통령·「러스크」장관 회담

    ○…박정희 대통령은 9일 상오 11시 청와대 서재에서 「러스크」미 국무장관과 단독회담을 갖고 월남사태를 비롯한 동남아정세와 전반전인 한·미 공동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 「러스크」장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디엔·비엔·푸

    지난 7일 「키」수상은 총선공약을 깨고 군정연장율 발표했다. 그로부터 꼭12년전 1954년5월7일엔 「라오스」와 북월남의 경계에 위치한 「디엔·비엔·푸」의 요새가 결딴이 났다. 「

    중앙일보

    1966.05.09 00:00

  • 김 대사 득의의 날|일황에 신임상 제정

    김동조 초대 주일 대사는 14일 하오 4시 일본 궁성에서 유인(히로히또) 천황에게 신임상을 제정하였다. 김 대사는 하오 3시30분 대사관 직원과 교포들이 영접하는 가운데 동경도 「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샴페인」터뜨리는 소리에 날 밝는 파리

    불란서의 「크리스머스」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다. 이를테면 서울에선 보통 12월초부터 열심히 울려 퍼지는 「크리스머스·캐럴」 이 「파리」에서는 전연 들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역광선

    일 어선 공동 규제 수역에 정식 출어, 무역 회담은 실속 없이 폐막. 우리 대표는 악수하고 「샴페인」 터뜨리는데만 흥미가 있는 모양인가. 항명 의원 징계 난면설. 항생제도 별 무효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참된 이웃될까?-한·일 국교 시작의 날

    한·일 두 나라의 국교가 공식으로 트이는 12월18일 비준서 교환을 위한 식전은 중앙청 석조전 3층 제 1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36년 동안 일본 총독정치의 상징으로 군림했던 바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21일 중앙청서|비준서 교환식

    한·일협정비준서 교환식은 오는 21일 상오 10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일 양국의 국기가 걸리고 한국민요와 양국 국가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식이 개막된다. 이날 박대통령

    중앙일보

    1965.12.09 00:00

  • 비행기도 멈춘 환송소동

    29일 하오 2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2명의 미 대사관 여직원을 환송하는 10여명의 남녀 미국인들이 김포공항「레스토랑」에서「샴페인」을 터뜨리는 등 떠들썩하게 석별의 정을 나

    중앙일보

    1965.10.30 00:00

  • 마시고 또 마시는 10월의 잔치|「뮌헨」의「비어·카니벌」

    애주가들은「스코틀란드」하면「위스키」,「프랑스]하면「샴페인」, 독일하면 맥주를 연상한다. 이 독일의 맥주의 본 고장인「뮌헨」에서 지금세계에서 가장 성대하고 규모가 큰 민속제이며, 또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주먹의 동상

    불란서에서 온 선물-. 이렇게 말하면, 금시「샤넬」향수나, 불란서인형이나, 혹은「디오르」의 양장점에서 재단한 멋진 야회복이 아닐까하고 가슴을 두근거리는 여인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