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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 제1차 간벌체험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 제1차 간벌 체험 행사가 31일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상림리 태화산에서 이보식 (李輔植) 산림청장.최열 (崔冽)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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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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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단풍강산 호젓하게
오대산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 가는 길 능선을 굽어보는 오대산 중턱에 낡은 너와집 암자(작은 사진)한 채가 서 있다. 가지런히 쌓인 장작 더미에서 스님 성품이 읽힌다. 고요한 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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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야산의 최치원
가야산 해인사 입구의 그리 높지 않은 석벽에는 다음과 같은 고운(孤雲)최치원(崔致遠)의 친필시가 새겨져 있습니다.「첩첩이쌓인 바위계곡을 굽이치며 온 산을 뒤흔드는 물소리 때문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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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봄길, 함께 걷는길
서울에서는 먼데 부산에서는 가깝다. 그래서 함양의 봄은 서울보다 가깝다. 상림에 움이 트면 봄이 익는다.꽃 잔치는 시작됐다. 남쪽에서 매화 잔치가 한바탕 지나갔고 곧 노란 산수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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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환경대탐사]4.싸리재∼진부령구간(1)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노닐 정도로 얼음처럼 차고 맑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계곡. 설악산국립공원 남쪽 경계에 위치한 점봉산 (해발 1, 424m)에서 시작돼 내린천으로 흘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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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년을 가꾼 숲, 광릉 국립수목원
5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겨울을 보내고 맞는 봄의 싱그러움, 그 생명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계절이다. 해마다 5월이 오면 수목원을 간다. 온갖 정성 들인 수목원은 사계절 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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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心을 찾아서
삶의 표현 양식이 문화다.문화는 사회를 표현하고 사회는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바뀐다고 보는게 나의 소박한 문화관이다.지금 이 사회를 뒤덮고 있는 의혹과 불신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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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왕과 신하들이 술잔 띄우고 시 읊던 옥류천 계곡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60) 연경당 장락문 앞의 괴석. [사진 이향우] 후원의 정자 옆에는 곳곳에 기이한 괴석을 담은 석분이 놓여 있다. 사람들은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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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북촌문화포럼 外
◇북촌문화포럼(대표 이상림)은 1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운니동 공간사옥 소극장에서 제6차 포럼을 연다. '북촌 문화환경 프로젝트-정독도서관의 재생과 마을 숲 조성'을 주제로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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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숲에 가면 숲을 닮는다
숲. 그 이름은 불러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입 안에서 상큼한 향기 배어나는 듯하고 서늘한 바람 한 줄기 이는 듯하다. 그래서 다시 불러본다. 숲, 숲, 숲. 모음 ‘ㅜ’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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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곳 … 당신 곁에 수목원의 봄이 있다
봄이 무르익은 5월엔 숲으로, 들판으로 떠냐야 한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활짝 기지개를 켜며 맘껏 멋을 내는 시기다. 꽃구경은 좋아도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긴 영 부담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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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통쾌 … 온 가족 힐링하러 Go!
베이스볼파크를 끼고 있는 경기도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의 카라반 캠핑카 존. 대한민국이 캠핑에 빠졌다. 2010년 60만여 명이던 캠핑 인구가 지난해 130만 명을 돌파했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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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무더위를 부탁해, 여름 숲 5
날이 더울수록 숲 생각이 간절해진다. 여름의 숲은 늘 서늘한 바람을 머금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단추를 풀고 앉아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도시의 매연을, 에어컨 냉매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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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대박 … 전주 경제 ‘최종병기’된 영화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 ‘최종병기 활’.관람객 700여만 명이 몰렸던 한국영화 ‘최종병기 활’. 지난해 크게 히트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영화의 주요 배경은 전북이다. 전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