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슐랭3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오픈
적새우와 대게의 비스크 까르보나라 보리 리조토를 곁들인 송아지 정강이 찜 오소부코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
-
토핑 직접 고르면 눈앞에서 구워 내
청결과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 [사진 한국피자헛]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hi
-
치맥만 드세요? 맥주마다 안주 궁합 다른데 …
맥주라고 늘 ‘치맥(치킨+맥주)’으로만 즐기란 법은 없다. 술과 음식을 맞춰먹는 ‘마리아주’는 맥주에도 적용된다. 맛과 향이 강한 맥주에는 바비큐 등 강한 맛의 안주가, 부드럽고
-
삼겹살 찜에 파파야 김치 군침이 절로
1 차이 차오와사리 하와이 셰프의 레몬·마늘 소스를 넣은 해산물 샐러드. 2 마르코 안자니 필리핀 셰프는 다진 바닷가재로 속을 채워 루꼴라를 곁들인 한입 요리를 선보였다. 3 플
-
[셰프의 단골집] 장요리가 맛있는 집 5곳
① 비채나 비채나 `흑돼지 취나물만두`대표메뉴: 고추장 매운 흑돼지목살찜(2인분·3만4000원), 흑돼지 취나물 만두(1만8500원), 육회와 수삼 샐러드(3만4000원) 추천이유
-
오리온, 봄 나들이용 '기획팩' 출시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인 스낵 기획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딥(dip)소스가 들어 있는 '오!감자 딥' 2종과 '도도한 나쵸 딥' 1종
-
토르티야에 갖은 재료 얹어 둘둘 … 멕시코 요리 끝
약불로 달군 철판 위에 토르티야를 올려놓고 케사디아ㆍ타코ㆍ부리토(왼쪽부터)를 만들고 있는 모습. 멕시코 음식을 맛볼 기회가 많아졌다. 전통음식 ‘화히타’는 패밀리레스토랑마다 빠지지
-
물텀벙이 벨루테, 막걸리 셔벗… 처음 접하는 맛, 참 오묘하다
돌미역 살사 드레싱과 오솔레 굴 바닷가 마을 토속음식이 ‘파인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 지난달 22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차린 만찬상에서다. 음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
-
고기 딱 끊기보다 단계적으로
‘채식인의 날’ 밥상에 올라온 소스들. 왼쪽부터 토마토 살사 소스, 오리엔탈 소스, 레몬 간장 소스,양념 간장 소스, 키위 허브 소스, 견과류 머스터드 소스.마요네즈나 유제품 같은
-
카라카라 오렌지를 색다르게 즐기려면
에이셰프 컴퍼니 대표 이상학 셰프춘곤증을 많이 느끼고 ‘피곤하다’는 말을 쉽게 꺼내게 된다면, 썬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로 요리해보세요. 카라카라 오렌지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식
-
[j Special] 보석 같은 반찬통 … ‘타파웨어’ CEO 릭 고잉스
1980~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기억한다. 색색의 ‘타파웨어’ 반찬통을 엄마가 얼마나 아꼈는지 말이다.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주방 밀폐용기를 엄마들이 크기와 용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카레·쌀국수·똠양꿍·타코 … 에스닉 푸드는 웰빙이다
[중앙포토] 음식·웰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에스닉 푸드(ethnic food)’라는 용어가 귀에 익을 것이다. ‘ethnic’은 ‘민족’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특히 마이너
-
서울 시내 호텔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
트인 야외에서 하는 식사는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초록이 싱그러운 야외 정원이나 시원한 풀사이드에서라면 더욱 그렇다. 참숯에 구운 육질 좋은 바비큐와 해산물, 시원한
-
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⑨
따로 주제를 준 것도 아닌데 이번 메뉴에서 셰프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재료는 다름 아닌 돼지고기였다. 그중에서도 특수 부위가 아니라 삼겹살·목살을 택했다. 돼지고기가 우리의 대표
-
[food&] 새 상 차리는 한식, 세계의 입맛을 잡는다
‘한식 세계화 메뉴 개발의 사명을 띠고’ 출범한 중앙일보 food& 프로젝트 ‘미션 투 셰프’가 2기 팀의 새 진용을 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
여름철 입맛 되찾기 스테이크 (rev.01)
거창하게 느껴지는 외식 아이템인 ‘스테이크’를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더운 날씨 탓에 떨어진 기력과 입맛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가 출시돼 눈
-
현대H몰, 남아공 월드컵 선전 기원 이벤트
- 구매고객 1천명에게 공식 응원 티셔츠 증정 - TV, 축구용품, 응원용품 등 기획전 풍성 현대H몰(www.hmall.com)은 월드컵 개막일을 7일 앞두고 본격적인 월드컵 마케
-
[food&]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③
‘미션투 셰프’는 경쟁 프로젝트가 아니다. 셰프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일 뿐이다. 한데 회를 거듭할수록 셰프들은 경쟁보다도 더 치열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다. 음식은 점점 정치해지
-
[food&] 군것질 1번지, 길거리 음식
이대 앞 ‘내 영혼의 닭꼬치’집의 맛의 비법은 소스 속에 닭꼬치를 빠뜨려 걸쭉하게 조려내는 것이다. 가래떡은 원하는 만큼 계속 집어 먹을 수 있다(左). 인사동 ‘털보네 호떡’의
-
[food&] 이렇게 멋진 한식
호텔 주방의 스테인리스 차림대 위엔 음료와 카나페가 차려져 있었다. 한데 카나페가 요상했다. 이쑤시개에 잡채를 돌돌 말아 꽂아놓고, 색색의 밀쌈이 올려져 있었다. ▶물김치에 넣은
-
‘불의 맛’ 바비큐, 더워야 제맛이다
‘불과 연기’의 음식, 바비큐는 미국 여름음식의 대명사로 통한다. 이 즈음이면 미국의 마트에선 바비큐 용품과 소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주말 공원은 각종 바비큐경연대회로 붐비기 때문
-
그녀의 아침, 빵이 있어 행복해
주말에만 빵 뷔페를 여는 서울 압구정동 ‘정글짐’. 갓 구워낸 빵과 신선한 샐러드를 즐기다 보면 아침이 든든해진다. 요즘 아침 식사는 ‘밥심’보다 ‘빵심’으로 사는 이가 많다. 이
-
[커버스토리] Chef Battle 롯데호텔 서울 vs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요즘 뜬다는 음식점들, 한 가지 통하는 게 있습니다. ‘○○이 차린 식당’ ‘☆ ☆셰프가 요리하는 식당’이라는 소개가 빠지지 않더군요. 이들은 유학은 기본이고 어디어디에서 일했다